선부1동,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안산시청공보관 2019-09-09 조회수 797 |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식구되기 프로젝트 |
![]()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지난 9일 달퐁놀이터에서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식구되기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한가위 송편만들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송편을 만들면서 핵가족으로 가족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에 소소하게나마 명절 분위기를 내면서 잠시나마 한식구가 되어 함께 웃는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는 동네 주민이 함께하는 한식구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 이웃들과 함께 감자전을 만들어 나눠 먹으면서 동네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광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감자전 만들기, 송편 만들기 등 주민끼리 소통하며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모두가 한식구가 되는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부1동은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외 지역주민들의 동아리 활동으로 연립단지와 아파트 단지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를 통해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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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동, 2019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 수상
- ‘음악마을’ 수준 높은 기타연주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관객 사로잡아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 대회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22개 팀 410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해양동 대표로 참여한 통기타 중급반 ‘음악마을’팀은 최근 강사가 교체되는 어려움 속에서 8월 한 달간 새로 위촉된 조범국 강사를 필두로 공연 준비에 온 힘을 쏟았다. 이날 ‘음악마을’팀은 쌍투스 ‘그대 있는 곳까지’, 추가열 ‘소풍같은 인생’ 두 곡을 수준 높은 통기타 연주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명숙 해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각 동을 대표해서 열전을 펼친 22개 팀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경연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이번 대회 대상 수상으로 내년에 진행되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그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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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추석맞이 저소득층에 명절 음식 전달
- 부곡동 지역사회협의체, 명절 음식 만들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선)는 추석을 앞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체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저소득층을 방문해 위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손맛나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 명절을 맞아 손수 송편, 모듬전, 잡채 등을 조리해 전달했다. 엄종순 위원은 “어려운 분일수록 큰 명절에 외로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명절 음식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반찬 나눔을 실천하시는 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층을 꾸준히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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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명절 보내기 사업 추진
- 이웃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명절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향미·박정규)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송편과 식료품 키트 전달 행사를 했다. 따뜻한 명절 보내기 사업은 설과 추석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명절 후원 물품인 송편과 식료품 키트는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사랑 후원금과 적십자 고잔1봉사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임향미 민간위원장은 “우리의 적은 노력으로 많은 분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위해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해 주신 많은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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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추석 손님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주민이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손님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국토대청결운동은 직능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관내 중심상가 지역 및 안산천 주변 등 시민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했다. 또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강풍 영향으로 지저분해진 거리를 정비해 추석을 앞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추석을 맞아 중앙동을 찾는 분들께 미소를 짓게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깨끗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마음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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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추석맞이 주민과 함께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글로벌 원곡동 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주민과 함께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곡동의 마을계획 추진 사업 중 마을 교육으로 진행된 첫 번째 행사로, 동 직능단체원의 재능기부로 주민 10여명에게 무료로 송편 빚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송편을 빚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다. 원곡동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를 위해 연초에 ‘글로벌 원곡동 마을협의회’를 출범했고, 마을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송편 빚기를 기획했으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웃고 즐기며 송편을 빚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좋았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하나되는 글로벌 공동체 원곡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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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신길동, 추석맞이 정담은 선물꾸러미 행사
- 중증장애인 및 노인세대 2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안산시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일 취약계층 중증장애인 및 노인세대 2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맞이 정담은 선물꾸러미 행사’는 신길동 관내 연세킹 의원(원장 우자상)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쇠고기·송편 등 10종의 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만든 선물꾸러미와 훈장골 신길점에서 후원한 양념갈비를 함께 전달하고 명절 덕담도 전했다.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과 추석을 맞이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매번 행사 때마다 솔선하여 후원해 주시는 연세킹의원 원장님과 훈장골 신길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어렵고 외로운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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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공동주택 위기가구 상시 발굴 네트워크 구축 협약
- 복지사각지대 없는 초지동 만들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초지동 관내 14개 아파트 관리소장,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택)와 함께 공동주택(아파트) 위기가구 상시 발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확대 및 관련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발생한 증평모녀 사망사건에 이어 최근 관악구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 등 고립된 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존의 사회안전망과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으로 사각지대 발굴에 한계를 체감하고 선제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이번 구축하는 네트워크 체계로 관리사무소에서 3개월 이상 관리비 체납으로 인한 단전·단수가 예정되는 가구 및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제보를 받아, 생활실태 조사 후 공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간자원을 연계해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억배 초지동장은 “먼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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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식구되기 프로젝트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지난 9일 달퐁놀이터에서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한식구되기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한가위 송편만들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송편을 만들면서 핵가족으로 가족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에 소소하게나마 명절 분위기를 내면서 잠시나마 한식구가 되어 함께 웃는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는 동네 주민이 함께하는 한식구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 이웃들과 함께 감자전을 만들어 나눠 먹으면서 동네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광심 선부1동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감자전 만들기, 송편 만들기 등 주민끼리 소통하며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모두가 한식구가 되는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부1동은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외 지역주민들의 동아리 활동으로 연립단지와 아파트 단지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를 통해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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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휴연 대표, 선부3동 달산경로당에 쌀 후원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사업자 신휴연 대표가 달산경로당(회장 김용해)에 쌀과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신휴연 대표와 달산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80kg을 포함해 과일 등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이 후원하는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신 대표는 2019년 3월 달산경로당 개소 후 현재까지 매달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신휴연 대표는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기여를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해 달산경로당 회장은 “신휴연 후원자의 지원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며 “달산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께 관심을 두고 지원해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선부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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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의 장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9월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올해 20회째를 맞았다. 이날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민간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안산시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는 개회식과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43명에 대한 안산시장상 등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윤호경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감정노동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3부에서는 관객참여형 개그 연극 ‘당신이 주인공’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의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고 계신 사회복지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선진 복지도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