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직업소개사업소 코로나19 백신 적극 홍보 안산시청대변인 2021-11-04 조회수 92 |
| 일용직 근로자 코로나19 확산 방지…5개 언어로 번역한 안내문으로 외국인 접종 지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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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101개소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달 1일 임시·일용직 근로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구 소재 직업소개사업소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문을 배포했다.
구는 백신접종 대상과 예약방법의 내용이 수록된 안내문을 배포하고, 외국인을 위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태국어·베트남어 등 총 5개 언어로 번역해 외국인들도 쉽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일상으로 빠른 회복을 위해 직업소개사업소에서 근로자들이 백신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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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쉼터 정비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쉼터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공사는 주민들이 직접 요청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는 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화단조성 ▲컨트리매너블럭 시공 ▲배수판 및 부직포시공 ▲인공토와 마사토, 비료포설 등의 작업을 통해 시민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로 정비했다. 구는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민순 이동 통장협의회장은 “예쁘게 조성된 화단을 보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안을 받은 것 같다”며 “많은 주민이 쉼터에 쉬어가며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양복 구청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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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이륜차 소음·불법개조 합동단속
- 11월 한 달 간 안산단원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안산단원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소음 및 불법개조 합동단속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합동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이륜차 음식배달 증가와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 및 민원증가에 따라 마련됐다. 구는 이륜차의 배기소음 및 경적소음 허용기준 초과, 불법개조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들도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경미한 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계도조치하고 소음초과 및 불법 구조변경 운행 등의 사항은 범칙금 부과 및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이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보호와 함께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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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거리 보행환경 개선 추진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원곡동 다문화거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19일부터 추진한 ‘생활안전 개선 T/F팀’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안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빠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T/F팀은 단원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과, 생활안전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도로교통과 등 총 5개 부서가 참여하며 ▲노점·광고물·주정차 단속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가로수·녹지·공원 유지관리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김기서 청장은 원곡동 다문화 거리의 ▲불법 노점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생활쓰레기 수거 ▲다문화 광장 정비 등에 대한 검토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부서장과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을 마련해 왔다. 김기서 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려운 민원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단원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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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통장 2명, 사랑의 후원금 기탁
- 장기숙·배미진 씨, 가정이 어려운 학생에 40만원 후원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장기숙·배미진 통장으로부터 가정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후원금 4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후원한 장기숙, 배미진 통장은 본오3동에서 통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기숙 통장은 새벽부터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전단지와 벽보, 현수막 등 불법·유동 광고물을 수거해 받은 보상금과 사비를 보태 전달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이전에도 여러 물품을 후원해 주시고, ‘사랑의 손길’이라는 코로나19 방역 봉사단을 이끄시는 두 분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잘 선정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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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빵빵! 베이커리 나눔
-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거주시설에 직접 만든 빵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장식)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 만들기 및 나눔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빵빵! 선부2동 베이커리’를 주제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 10명이 직접 500여 개의 카스텔라와 단팥빵을 만들고 정성껏 포장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거주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윤장식 민간위원장은 “베이커리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과 나누어 한층 더 정이 있는 선부2동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활동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이번 행사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력해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선부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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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행복 나눔 ‘더하기와 나누기’전달식 개최
- 쌀·라면·간편식품세트 등 다양한 온정의 손길 모여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와동 행복 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은 쌀(10kg) 20포와 라면 40박스 및 간편식품세트 206박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수혜자의 다양한 욕구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올해부터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로 명칭을 변경하고 간편식품세트 등 품목을 더욱 풍성히 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와동 유관단체, 기업체, 교회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모인 쌀과 라면, 간편식품세트 등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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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 이달 30일까지 접수…기초생활 수급자 청년은 소급신청도 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를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4분기 지급대상은 1996년 10월2일부터 1997년 10월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이며, 신청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1994년 1월 2일부터 1996년 10월1일 사이에 태어난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예외적으로 소급신청도 가능하다. 기존 수령자(2021년 1분기~2021년 3분기 신청자/1996.10.2.~1997.7.1)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또한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민원콜센터 및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 2021년 안산시 청년기본소득 분기별 지급대상 및 일정 분기별연령 기준일지급대상자생년월일신청기간심사·선정기간지급개시1분기’21. 01. 01.‘96. 01. 02.~ ’97. 01. 01.’21. 03. 02.∼ 03. 26.’21. 03. 08. ∼ 04. 07.4. 14.2분기’21. 04. 01.‘96. 04. 02.~ ’97. 04. 01.’21. 04. 15.∼ 04. 30.’21. 04. 19. ∼ 05. 13.5. 20.3분기’21. 07. 01.‘96. 07 .02.~ ’97. 07. 01.’21. 07. 01.∼ 07. 30.’21. 07. 12. ~ 08. 13.8. 20.4분기’21. 10. 01.‘96. 10. 02.~ ’97. 10. 01.’21. 11. 01.∼ 11. 30.’21. 11. 15. ~ 12. 13.12. 20.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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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직업소개사업소 코로나19 백신 적극 홍보
- 일용직 근로자 코로나19 확산 방지…5개 언어로 번역한 안내문으로 외국인 접종 지원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101개소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달 1일 임시·일용직 근로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구 소재 직업소개사업소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문을 배포했다. 구는 백신접종 대상과 예약방법의 내용이 수록된 안내문을 배포하고, 외국인을 위해 영어·중국어·러시아어·태국어·베트남어 등 총 5개 언어로 번역해 외국인들도 쉽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일상으로 빠른 회복을 위해 직업소개사업소에서 근로자들이 백신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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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중앙도서관, 11월 랜선 인문학 마당‘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온라인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11월 ‘랜선 인문학 마당’으로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강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24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강연은 재테크 전문가 김유라 작가가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북테크의 비밀’을 주제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생생한 재테크 경험 및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라 작가는 본인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등의 책을 집필하고, KBS ‘아침마당’, EBS ‘호모 이코노미쿠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현재 유튜브 채널 ‘김유라 TV’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늘 10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강연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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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4회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대상·동상 수상
-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무대에서 개성 만점 공연 선보여…자격증 취득·인턴십 프로그램 연계도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4회 꿈울림 진로 페스티벌’에서 공연경진대회와 우수프로그램경진대회 대상·동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취업준비를 돕고,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라인 공연·전시회인 ‘꿈올림 경진대회’과 온라인 행사인 ‘e-꿈울림진로페스티벌’로 나뉘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꿈드림은 각각 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먼저 3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드림의 ‘브릿지 밴드’는 ‘꿈올림 경진대회’에서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공연으로 참가 10팀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꿈울림진로페스티벌’에서는 꿈드림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준비반’이 동상을 수상했다. 꿈드림은 지난 3~9월 ITQ 파워포인트·바리스타·GTQ·포토샵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해 모두 15명의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 중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역량강화 및 인턴십 프로그램연계를 진행해 이들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와 자립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안산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