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곡동 ‘춘심1번가’환경 정비 실시 안산시청공보관 2019-09-19 조회수 812 |
춘심 1번가란? 주민이 직접 내 점포 앞을 조성‧관리하는 거리 |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춘심1번가(원곡로 60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심 1번가’란 원곡동의 방일춘, 심은숙 주민의 건의로 지난 6월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원곡로 60 주변 상인들의 점포 앞 가로수에 화분을 설치하거나 화단을 가꾸어 쓰레기 없는 거리를 만들자는 의지로 조성된 거리이다.
이렇게 조성된 거리는 화단이 꾸며진 상가의 상인들이 스스로 관리를 하게 되는데,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춘심1번가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을 통해 상인들이 스스로 가꾸는 점포앞 거리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관내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인 노력으로 조성된 춘심1번가를 꾸준히 가꾸고 정비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원곡동 전체가 내 점포 앞 가꾸기에 동참하게 되는 날까지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전체 20,309, 1676/2031page
-
-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 유해화학물질 관리·위기대응 시스템 구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리계획은 지난해 4월 제정된 ‘안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관련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하고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관련업계∙민간단체 전문가 등을 포함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전날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고 화학물질로 인한 시민의 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책 등을 담은 관리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내용은 ▲향후 5년 동안 안산의 화학물질 관리현황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 및 안전 관리자교육 ▲사업장 시설개선지원 ▲합동훈련 실시 등이다. 시는 관내 환경·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10월중 실시 할 예정이다. 계획 수립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함으로써 해당 위험으로부터 건강 및 환경을 보호하고,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화학물질(사고대비물질) 취급 사업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화학사고 발생 우려도 높은 만큼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성실히 실행해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19
-
- 안산시, 2019 세계의상페스티벌 유치
- 세계 50여 개국 외교사절단 초청…우수한 문화관광콘텐츠 선보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세계 50여 개국 외교수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을 2019 안산 김홍도축제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해마다 주관하는 행사로,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 패션 문화외교 행사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유치한 것으로, ‘2019 안산 김홍도축제’ 개막식날인 오는 10월12일 오후 6시에 안산화랑유원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1부는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체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 제2부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최고의 한복모델들의 한복패션쇼를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3부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화랑유원지 천년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의상을 소개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총감독은 문화외교전문가로 알려진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장이며 직접 세계 각국 외교사절단과 소통하며 행사 참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세계 5권역에서 관심을 갖고 40개국 이상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9경(景) 관광지가 널리 알려지고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김홍도 축제 개막식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9 안산 김홍도축제’는 ‘김홍도와 함께하는 풍류여행’을 주제로 김홍도 풍속마을 조성, 서커스·줄타기·미술퍼포먼스·전통 비보이·북청사자놀음 등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 염전·유리공예·종이공예·도예·서각·곤충체험 등 70여 종의 다양한 체험부스,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등 유원시설, 열기구, 관광마차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와 놀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 한복을 입고 SNS 등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축제 관련 문의는 안산시 관광과 031-481-3097로 하면 된다.
- 2019-09-19
-
- 안산시 상록구, 찾아가는 상록문화콘서트 개최
- 가을 맞는 힐링 공연으로 초대합니다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일상 속에서 접하는 자연스런 문화공연으로 지역예술가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록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콘서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광장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4차례 진행되며, 지역가수 공연, 마술, 난타, 밸리댄스 등 자유롭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 세부일정은 ▲상록수역 이달 21일, 28일 ▲한대앞역 다음달 5일, 12일이며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4시로 동일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가요와 마술, 난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관객들이 충분히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상록문화콘서트’는 매년 지역예술인 및 아마추어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고 일상 속에서 접하는 자연스런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2019-09-19
-
- 글로벌 원곡동 ‘춘심1번가’환경 정비 실시
- 춘심 1번가란? 주민이 직접 내 점포 앞을 조성‧관리하는 거리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춘심1번가(원곡로 60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심 1번가’란 원곡동의 방일춘, 심은숙 주민의 건의로 지난 6월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원곡로 60 주변 상인들의 점포 앞 가로수에 화분을 설치하거나 화단을 가꾸어 쓰레기 없는 거리를 만들자는 의지로 조성된 거리이다. 이렇게 조성된 거리는 화단이 꾸며진 상가의 상인들이 스스로 관리를 하게 되는데,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춘심1번가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을 통해 상인들이 스스로 가꾸는 점포앞 거리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관내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인 노력으로 조성된 춘심1번가를 꾸준히 가꾸고 정비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원곡동 전체가 내 점포 앞 가꾸기에 동참하게 되는 날까지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9-09-19
-
- 선부3동, 선부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 모의훈련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속한 화재대응방법 습득으로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18일 선부3동 청사에서 실시된 소방 모의훈련은 선부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소화, 대피, 통보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의의 장소에 발화지점을 설정해 직접 소화기로 진화를 하고,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 요령 등을 숙지하며 안전사고 대비 초기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 화재발생시 직원들의 침착한 태도가 청사와 민원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안전 확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며 “오늘 모의훈련을 통해 관련 지식 및 요령 숙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19-09-19
-
- 안산시, ‘기업SOS 이동시장실’ ㈜국보금속 방문
- 윤화섭 안산시장은 18일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도금업체 ㈜국보금속을 방문해 표면처리업체의 어려움 해소와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반월시화도금협회 소속 기업체 대표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윤화섭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윤 시장은 이날 협회를 만나 표면처리업체가 앞두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방안과 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국보금속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중심의 시정을 펼쳤다. 설필수 반월시화도금협회장과 소속 기업인 대표들은 자금력과 인력이 부족한 도금업체들이 화학물질관리법을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물질의 위험정도,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규제 차등화 필요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납기준수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현재 도금업체에서 화학물질관리법 준수를 위해 시설개선이나 전문인력 수급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관련규정을 세밀히 들여다보고 개선할 점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이지만 함께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2019-09-18
-
- 안산시, 임산부의 날 기념 ‘뮤지컬 비커밍맘2’ 공연
-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 출산을 준비하는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태교문화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는 초저출산 시대의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와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 확산의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공연 전 태명엽서, 베이비 마사지, 임산부 체험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임산부가 행복해야 태아가 행복하다’라는 주제의 태교 특강과 임신부터 출산까지 280일간의 기적 같은 여정을 그린 대학로 창작 가족공감 뮤지컬 ‘비커밍 맘2’의 무료공연으로 꾸며진다.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와 가족, 지역주민은 단원보건소(031-481-6472~3),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교육신청)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행사당일 현장 접수와 좌석권 발급은 선착순으로 당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통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조성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첫걸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격려와 임산부의 보호를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해 2005년도에 제정됐으며,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가을의중심 10월과 아이가 엄마 배 속에서 자라는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10월10일로 정했다.
- 2019-09-18
-
- 안산시 단원구,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 미세먼지 저감 위한 운행차 배출 매연·가스 무료점검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18일 대부해양본부 공영주차장에서 대기 오염 저감 및 시민 건강 보호·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부도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으로 대부해양본부 민원차량 및 일반차량 등 점검을 원하는 운전자 누구나 가능하다. 점검 과정에서 자동차 공회전과 관련한 내용을 홍보하는 한편,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정비 안내 등도 진행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연중 미세먼지로 대기질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등 대기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조기 폐차 및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 등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셔서 시민 모두가 쾌적한 도시 환경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9-18
-
- 안산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음악회’ 개최
-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 초청 무료공연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 음악회 ‘반딧불이-당신의 빛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희망과 생명존중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자살예방센터를 집중 홍보해 자살예방 관련 인식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2011년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9월1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종하 자살예방센터장은 “생명사랑 음악회를 통해 안산시민들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인식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2013년부터 상록수보건소 내에 설치돼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자살예방 마스코트 ‘살구’를 활용한 ‘괜찮니?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악회 및 자살예방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31-418-0123로 하면 된다.
- 2019-09-18
-
- 안산시 사동, 쓰레기 문제는 마을에서 해결한다
- 마을과 함께 재활용쓰레기정거장 운영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동 주민협의회와 함께 ‘응답하라! 2019-사동 골목길’ 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재활용쓰레기정거장을 제작해 시범적으로 행정복지센터 인근 지역인 1통(둥지길 일원) 3곳에 설치하고 재활용쓰레기정거장 지킴이를 배치해, 안산시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시간에 맞춰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화요일·금요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만 운영한다.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 다가구지역의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한 쓰레기문제는, 쓰레기 종류마다 수거 시간이 정해져 있고 수거시간에만 내놓아야 할 쓰레기를 상시 집 앞에 놓아 도시 미관을 해친다. 2015년과 2019년에 시행한 사동 마을계획의 마을의제이기도 한 쓰레기문제는, 2016년부터 사동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 자체적으로 쓰레기울타리설치, 미니정원·스트릿 가든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재활용쓰레기정거장은 우선 재활용쓰레기의 제대로 된 배출과 수거일 지키기를 실천하고자 9월 16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만 시범 운영하고, 성과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숙 사동장은 “이번 시범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 동과 마을이 협력하여 주민과 함께하면 안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