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 행정복지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안산시청공보관 2019-09-26 조회수 728 |
신길119센터와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한 대비 훈련 |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길119센터와 연계해 2019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곡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원곡·신길 예비군동대,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 신길119센터 소방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화재발생에 대비한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소방서 신고와 민원인 대피, 초기 화재진화 및 부상자 구조와 응급처치 순으로 전개된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과 같은 실제 상황을 가상해 실전에 대비한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정기적인 훈련 실시를 통해 더욱더 안전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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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으로 아름다운 코스모스 구경오세요”
-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 유휴지에 코스모스 꽃밭 조성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세)는 신길동 1413번지(63블록) 지역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스 꽃밭은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신길온천역 주변 유휴지에 지역주민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도심미관 개선을 위해 8월 초 코스모스를 식재한 것으로, 현재 코스모스가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꽃밭에는 잠시나마 쉬어가는 방문객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신길동 캐릭터 의자와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다.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봄에도 유채꽃을 식재해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문세 위원장은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이 28일 개최되는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 방문객들에게도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신길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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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니어카페‘카페화랑’개소
- 경기도 노인일자리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기대 어르신들의 희망이 싹트는 사랑방이자 일터로서 새롭게 거듭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문을 연 시니어카페 ‘카페화랑’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과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경과 보고, 축사에 이어 현판식 등을 진행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만든 커피를 시음하며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카페화랑’은 안산시와 안산시니어클럽이 2019년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업 초기 투자비 지원 사업 공모에서 ‘공감&카페’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6천500만 원과 시비 6천500만 원 등 총 1억3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다. ‘공감&카페’ 사업은 60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을 바리스타로 양성·고용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인력 활용을 통한 생산적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랑유원지 내 관리소 1층에 문을 연 카페화랑은 91㎡(약 27평) 면적에 원목 탁자 10개, 청회색 가죽의자 등이 마련됐으며, 10여명이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미팅룸도 갖췄다. 앞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11명의 어르신들이 교대근무를 하며 직접 커피를 내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카페화랑이 사랑방이자 일터로 어르신들의 새로운 희망이 싹트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배 안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를 토대로 사회참여가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안산시니어클럽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노인복지과(031-481-3352)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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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상록수보건소, 어린이 건강인형극 ‘노스모킹대작전’ 공연
- 상록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49개소 영유아 2천300여 명 관람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49개소 2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인형극 ‘노스모킹대작전’을 공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25일 이틀간 진행된 공연은 미취학 영유아의 평생 건강습관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탈 인형극으로 진행됐다. 어린이교육 극단 ‘인형컴’이 공연한 ‘노스모킹대작전’은 주인공인 뚜, 퐁이, 노스모킹맨이 건강을 위협하는 악당인 몽실몽실 담배연기, 헤롱헤롱 술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어린이에게 담배와 술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연 전에는 신나는 노래와 레이저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고, 공연 중간에도 퀴즈쇼 등을 진행해 공연이 끝날 때까지 집중력 있게 관람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는 평생 건강습관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아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기에 탄탄한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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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선부동성당 무료경로식당, ‘어르신 짜장면 드시고 행복하세요!’
- 매달 4번째 화요일 짜장면 봉사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지난 24일 법사랑위원안산지역연합회 4개 지역 사무국 직원들과 이기선 백년교동짬뽕 대표의 재능기부로 선부동성당 무료경로식당에서 저소득어르신 150여 명에게 짜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무료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짜장면은 사먹어야 하는 음식이라 잘 못 먹는데 경로식당에서 만들어줘 정말 맛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법사랑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인국 법사랑위원안산지역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봉사자들이 더욱 기쁘다”면서 “지역 내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으며, 매달 4번째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이기선 백년교동짬뽕 대표와 함께 봉사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선부동성당 무료경로식당 관계자는 “선부동성당 경로식당은 위치가 좋지 않아 봉사자들이 늘 부족한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짜장면까지 준비해 주신다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단원구에는 7곳의 무료경로식당이 운영 중이며,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1천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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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 열무김치로 사랑 나눔 실천
-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복란)는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희망․행복 1%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정성으로 담가 홀몸 어르신 25명에게 전달했다. 오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1%의 작은 힘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면서 “홀몸 어르신들께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드시며 환한 미소를 짓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10월과 11월에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와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해 지속해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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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개최
- 11월부터 진행될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맞춰 역량강화 교육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과 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와동 지역사회협의체는 해마다 외부 워크숍을 진행했으나, 2019년에는 11월부터 진행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에 맞춰 내부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힘으로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돌봄을 받는 마을 복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김영배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통해 와동마을에 적합한 모델을 찾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케어의 인프라 강화가 필요하며, 마을공동체의 노력과 실천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들께 감사드리며, 통합돌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게이트웨이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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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새마을회 사랑의 바자회 성료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김치전, 젓갈, 제육볶음 등 먹거리와 다시마, 김, 멸치액젓 등을 판매했으며, 동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헌 옷, 구두 등 쓰지 않는 생활용품을 직거래 판매하는 일일 알뜰장터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전선표 새마을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옷가지와 먹거리 등을 나누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내년에도 더 다양한 먹거리 등을 준비해 호응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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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신길119센터와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한 대비 훈련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길119센터와 연계해 2019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원곡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원곡·신길 예비군동대,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 신길119센터 소방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화재발생에 대비한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소방서 신고와 민원인 대피, 초기 화재진화 및 부상자 구조와 응급처치 순으로 전개된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과 같은 실제 상황을 가상해 실전에 대비한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정기적인 훈련 실시를 통해 더욱더 안전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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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찾은 베트남 바리어붕따우성 대표단, 경제 협력·우호증진 논의
-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 교류협력 의지 나타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베트남 바리어붕따우성 대표단이 우호증진과 경제 협력 논의를 위해 안산시청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란푹찡 인민의회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의 방문은 2016년 안산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안산시민의 날에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한 이후 3년 만의 공식 방문이다. 대표단은 시화MTV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방문해 최근 이슈인 4차 산업혁명·스마트시티 관련 벤치마킹을 통한 양 도시간의 실질적인 경제교류에 대한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대표단과의 접견에서 “양 도시가 경제 분야 외에도 체육, 문화 등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 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며 실직적인 교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윤화섭 시장 면담에 이어 가진 시의회 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의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에도 뜻을 모았다. 트란푹찡 붕따우성 인민의회 상임의원도 “기업 교류를 시작으로 체육, 문화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해 양 도시가 굳건한 우호협력도시로서의 관계를 잘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110만 명이 거주하는 바리어붕따우성은 베트남 동남부 해안에 위치한 경제 항만도시로,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도시다. 안산시는 2004년 8월 우호협력관계를 맺은 뒤 매년 7월 청소년들의 바리어붕따우성 학교 방문을 잇따라 추진, 청소년 재능 나눔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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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관·경 범죄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 상록수역 인근 유흥가 밀집지역서 중점 홍보 및 치안유지 환경개선 추진방안 현장실사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수역 일대 유흥업소와 숙박업소 일대에서 시민들의 치안불안 해소와 안전도시 안산 이미지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전철 4호선 상록수역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 안산대학교 총학생회, 안산시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외국인치안봉사단 등 모두 2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매고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성매매 예방 및 불법촬영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신고요령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윤화섭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주변의 치안불안 해소와 생활주변 강력범죄에 대한 사전예방조치가 시급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상록수역 앞 늘 푸른 광장에 대한 환경개선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 및 주요사항도 논의했다. 상록수역 인근 상록구 일동과 본오동 일대의 등록외국인은 상록구 지역 전체의 약 30%인 3천851명(2019년 7월 기준)이며, 국가별로는 중국과 베트남 출신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 외국인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역 주변의 늘 푸른 광장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등이 진행되면서 인접한 다른 지역 시민들까지 찾아오는 등 무료급식 이용자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상록수역 주변에서 발생한 노숙인 관련 민원신고 사례가 100여건 넘게 접수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치안 안전도시 안산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는 민·관·경이 함께 기초질서 실천운동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