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AAC 그림글자판 비치 1호점 안산시청공보관 2019-10-15 조회수 799
“의사소통 취약계층~ 의사소통에 문제 없어요!”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AAC 그림글자판 비치 1호점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상호)의 지원으로 민원실 내에 AAC(보완대체의사소통의사소통 도움 그림판을 비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는 그림판을 통해 의사소통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행정복지 민원으로 분류되어 그림으로 원하는 민원서무를 선택할 수 있다.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중에 1호로 비치했으며장애인외국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석원 호수동장은 “의사소통이 취약한 장애인외국인 분들이 민원업무를 볼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체 20,309, 1663/2031page
  • 제2기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
    제2기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10월부터 2019년까지 2년간 활동한 제2기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5년부터 4년간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한 정도선 부곡종합사회복지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제2기 동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의체의 한 위원은 “지난 시간을 되새겨보니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을 살려 다양하게 참 많은 활동을 한 거 같아 뿌듯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3기에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0-15
  • 안산시 성포동,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시동
    안산시 성포동,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시동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겨울이불 빨래해드리기 사업 추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희찬)는 2019년 지역특화사업인 독거노인 ‘어르신 겨울이불 빨래해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특화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이 직접 무거운 겨울이불을 세탁하기 힘들어 매년 세탁하지 않은 이불을 덮고 생활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해 위원들이 직접 이불을 방문·수거해 관내 세탁업체에 위탁했으며, 세탁 완료 후 본격적인 겨울이 되기 전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희찬 협의체 위원장은 “거동도 불편한 어르신들이 무거운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가 힘드셨을 텐데, 깨끗하게 빨아 뽀송뽀송해진 이불을 덮고 주무실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특화사업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발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김영국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무거운 이불을 수거 및 배부까지 맡아주셔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드린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할 때”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2019-10-15
  •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반찬 나눔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반찬 나눔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15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반찬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날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재워놓은 제육볶음, 멸치조림 등을 정성으로 만들어 20여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소한 반찬이지만 정성도 함께 배달되었는지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다”라며 “해양동이 보다 따뜻하고 정감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날씨가 서늘해질수록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애쓰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동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10-15
  • 안산시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안산시 중앙동, 합동 소방훈련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동 청사에서 화재대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훈련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센터 이용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안산소방서 고잔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이 참관한 가운데 화재대피 및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조치를 통해 인명과 공유재산을 보호하고, 직원 스스로 역할과 임무를 숙지해 화재 대비 안전의식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훈련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상황전파 훈련과 청사 내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신속히 외부로 대피하는 대피훈련, 건물 내 중요문서 반출,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화재 진압훈련으로 실시됐다. 또한 훈련 참여자들에게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시간을 마련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화재나 재난은 예고 없이 오기 때문에 충분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반복되는 훈련이지만 소방서와 공조로 화재 대응 체계를 상시 구축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 및 공유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5
  • 중앙동, 통장협의회 위촉장 수여 및 임원 선출
    중앙동, 통장협의회 위촉장 수여 및 임원 선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통장 임기 만료로 인해 생기는 행정공백을 없애고자 10월 1일자로 위촉된 31개 통장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위촉장 및 통장증, 통장 임무고지서를 수여받은 31개 통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책임감으로 주민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새롭게 통장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통장협의회장으로 다시 선출된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장으로 다시 뽑아주신 것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전 임기 동안 부족했던 것을 채워달라는 통장들의 마음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일 앞장서고, 동정 추진에 보탬이 되는 통장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위촉되신 통장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과의 소통에 있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젊음과 쉼이 함께하는 낭만도시 중앙동, 안산의 문화예술마을 중앙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5
  •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AAC 그림글자판 비치 1호점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AAC 그림글자판 비치 1호점
    “의사소통 취약계층~ 의사소통에 문제 없어요!”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상호)의 지원으로 민원실 내에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의사소통 도움 그림판을 비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는 그림판을 통해 의사소통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행정, 복지 민원으로 분류되어 그림으로 원하는 민원서무를 선택할 수 있다.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중에 1호로 비치했으며, 장애인, 외국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석원 호수동장은 “의사소통이 취약한 장애인, 외국인 분들이 민원업무를 볼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0-15
  •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아이들의 꿈과 희망 담아 탈바꿈한 원곡초등학교 담장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지난 12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주민자치위원, 안산환경미술 협회 등 40여명과 함께 원곡초등학교 담장 약 20M 공간에 주거환경 및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담장 벽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담장 벽화사업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참여한 개개인의 구슬땀으로 원곡초등학교의 낡고 칙칙했던 담장이 형형색색의 유니크한 도형 느낌의 벽화로 멋있게 탈바꿈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평소 경험해 본 적 없는 벽화 그리기 체험을 하게 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완성된 벽화를 보니 뿌듯하고,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길 백운동주민자치위원장은“낡고 칙칙했던 담장이 벽화그리기로 인해 밝아지고 깨끗해져서 기쁘고, 청소년들과 함께함으로써 지역 환경 개선에 동참하게 되어 더 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백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5
  • 안산시, 국제우호협력도시 독일 아헨특구와 경제분야 협력강화
    안산시, 국제우호협력도시 독일 아헨특구와 경제분야 협력강화
    경제협력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적극적인 경제 교류협력 하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독일 아헨(Aachen)특구 대표단이 양 도시의 우호증진과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위해 안산시청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헨특구 대표단은 팀 그뤼테마이어 아헨시장과 패트릭 하스 스톨베르그시장, 로타 만케 아헨투자협회 CEO 등 14명으로 이뤄졌다.  시는 2017년 3월 아헨특구 대표단이 안산시를 첫 방문한 뒤 같은 해 5월 양 도시 간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업교류를 바탕으로 아헨특구와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아헨시에서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관계 체결을 이뤄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대표단과의 접견에서 “안산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며 “경제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문화, 체육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팀 그뤼테마이어 아헨시장도 “안산시와의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 도시가 굳건한 우정 관계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독일 아헨특구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국경 인근에 위치했으며, 아헨시를 비롯해 알스도르프, 바스와일러, 스톨베르그, 헤르조겐라트 등 모두 9개 시로 이뤄졌으며 모든 인구는 55만여 명에 달한다. 아헨시에는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이 위치해 있다.   
    2019-10-14
  • 윤화섭 시장, 10월‘기업SOS 이동시장실’ 운영
    윤화섭 시장, 10월‘기업SOS 이동시장실’ 운영
    ㈔경기서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만나 기업애로 청취 윤화섭 안산시장은 14일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영재철강을 방문해 ㈔경기서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인들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쳤다.  윤화섭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기업들이 처하고 있는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의 어려움,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인상 등 기업부담이 늘어나는 데에 따른 자금·인력부족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와 ㈜영재철강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의 분위기와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도 함께 이뤄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노후하고 열악한 산단 환경과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들과 협의해 산단 재생사업, 스마트 산단 조성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반월·시화산단의 제조업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우호협력을 통해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진흥을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된 기업인 단체로 현재 92개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맡아 수행 중이며 매년 불우이웃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실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다.   
    2019-10-14
  • 안산시, 2019 국가안전대진단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안산시, 2019 국가안전대진단 평가 우수 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원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도입된 국가안전대진단은 대대적 안전점검 등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으로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 평가를 도입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61일간 안전사고 빈발분야, 시민 불안이 큰 분야 등 위험시설 350여 곳을 중심으로 민간전문가 및 시민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172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장·단기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소를 해소했다.  또한, 민간단체의 안전점검 참여 및 안전신문고 신고활동, 자율점검 실천 안전문화운동을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점검, 안전문화 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한 국제공인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평가결과 인센티브로 지원받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위험시설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