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따뜻한 겨울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19-10-23 조회수 663 |
취약계층에 ‘선물구러미’와 ‘훈장골 후원 양념갈비’전달 |
![]()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란)는 23일 겨울을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월동 준비에 필요한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따뜻한 겨울맞이 선물꾸러미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길동 희망이웃사업비로 추진됐으며, 협의체위원들은 보온에 필요한 극세사 양말, 수건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와 훈장골 신길점에서 후원한 양념갈비를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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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새마을협의회 꽃길 가꾸기 사업 추진
- 청사 주변 회양목 식재로 주민에게 볼거리 제공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홍식)는 지난 22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주민의 왕래가 잦은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중심으로 회양목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재 장소는 평소에 아무것도 심겨 있지 않아 휑하던 곳이었는데, 이번 회양목 식재로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새마을협의회는 이후에도 화단의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추가로 관내에 필요한 곳에 꽃을 심을 예정이다. 김홍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번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새마을 마크를 넣은 꽃길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꽃을 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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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충북 장안면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지역 대표 축제와 행정·문화·경제 등 협력 약속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덕)는 충북 보은군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병선)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 개최한 협약식은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 강병선 장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보은대추축제 현장을 방문해 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등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로써 외국인주민이 많은 원곡동과 특산물인 대추로 유명한 보은군 장안면은 서로 다른 사회‧자연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통해, 대표 지역축제인 꼬치축제와 대추축제 뿐 아니라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이 기대된다. 강희덕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28일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원곡동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향후 도·농 간 상생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교류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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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따뜻한 겨울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 취약계층에 ‘선물구러미’와 ‘훈장골 후원 양념갈비’전달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란)는 23일 겨울을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월동 준비에 필요한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따뜻한 겨울맞이 선물꾸러미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길동 희망이웃사업비로 추진됐으며, 협의체위원들은 보온에 필요한 극세사 양말, 수건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와 훈장골 신길점에서 후원한 양념갈비를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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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긴급차량 ‘안전하게 신속하게’
- 경기도 최초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시범운영…출동시간 최대 76.5% 단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첨단교통정보시스템(ITS) 기능개선을 통해 센터제어방식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제어방식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정보를 연계해 긴급차량 및 재난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예상되는 경로를 지체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교차로의 녹색신호를 연장해 주는 시스템이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가 최초로 구축했으며, 신호운영소프트웨어 기능개선과 신호제어기에 통신모뎀 설치만으로 구현되기 때문의 현장 신호제어기에 개별적으로 검지장비를 설치하는 방식보다 비용이 저렴하며 한 번의 사업으로 모든 교차로의 신호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 18일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와 함께 사동119안전센터부터 제일교회사거리까지 총 6개 신호교차로가 있는 680m구간에서 교통량이 적은 오후 2시와 교통량이 많은 오후 6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시범운영도 실시했다. 시험운영에서 평상시 일반차량의 통행시간과 비교해 출동시간이 오후 2시에는 227초에서 71초로 156초(68.7%) 단축됐고, 오후 6시에는 328초에서 77초로 251초(76.5%) 단축되는 등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긴급차량이 신호위반을 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재난현장에 도착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도시정보센터 CCTV로 교차로 모니터링을 통해 다른 차량의 안전 확보와 장시간 신호대기 불편 등도 줄게 돼 시민들의 불편은 최소화하면서도 보다 안전한 안산시로 변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긴급차량을 운영하는 안산소방서, 교통신호운영을 관할하는 안산상록·단원경찰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적용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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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 이달 26일, 배우 이광기와 함께 서해안 늦가을 정취 속으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유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각종 체험거리가 풍성한 대부도를 알리기 위해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9경(景) 중 2경인 대부해솔길은 서해안 대부도의 해안선을 따라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섬 한 바퀴를 둘러보는 등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전체 7개 코스 74㎞의 생태 트레킹 산책길이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인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는 다음달 26일 대부도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6코스와 천일염을 생산하는 안산6경 동주염전이 있는 5코스 구간 등 모두 10㎞를 걸으며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하나투어와 (사)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안산시 관광홍보대사 배우 이광기를 비롯해 연예인 3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동춘서커스, 색소폰 연주와 라인댄스 등 알찬 무대와 냉장고, 가전제품, 리조트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자전거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현장접수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만 16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비 1만원 중 5천원을 지역화폐 다온으로 환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www.ansantour.kr) 또는 대부관광안내소(1899-1720)로 문의하면 된다.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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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 어려운 이웃에 사랑이 담긴 반찬 나눠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장 김홍식, 새마을부녀회장 송묘숙)는 관내 독거노인 및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협회 회원 20여명은 21일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 겉절이, 멸치볶음 등을 관내 주거 취약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송묘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면서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석원 호수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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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관학협력 사례관리모델 구축’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 선부1동과 신안산대 사회복지과가 연대·협력해 추진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는 ‘2019년 관학협력 사례관리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화를 이루어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관학협력 사례관리모델 구축’은 선부1동 맞춤형복지팀(동장 임병권)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 신안산대(총장 강성락) 사회복지과가 연대·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사례관리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된 모델은 사례관리의 중복·분산·단절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네트워크화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함으로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활성화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사례관리모델의 추진 내용은 선부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안산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사례관리를 하는 것으로, 김한욱 사회복지과 교수와 선부1동 맞춤형복지팀의 협업을 통한 슈퍼비전 제공 등의 사례회의 추진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선부1동은 영구임대아파트가 있어서 다양하고 복잡한 사례관리를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가 많이 있다”며 “이번 사업추진을 계기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기쁘며, 사업의 효과가 좋으면 내년에도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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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기업SOS 이동시장실’운영
- ㈜월드이엔씨 방문…기업애로 해소·현장중심 소통행보 펼쳐 윤화섭 안산시장이 21일 10월 ‘기업SOS 이동시장실’ 운영 두 번째 방문으로 단원구 성곡동에 있는 ㈜월드이엔씨를 찾아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 논의 등 현장중심 소통행보를 펼쳤다. 윤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매달 운영하는 등 기업인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영재철강 및 ㈔경기서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방문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용범 ㈜월드이엔씨 대표 등 임직원들을 만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화MTV지역의 주차난 등 교통 불편, 이에 따른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 등 기업애로 사항과 시정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와 함께 윤 시장은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의 분위기와 실태를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MTV는 신규조성 돼 비교적 쾌적한 환경이지만, 기업입주가 마무리 돼가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자원공사 및 산업단지공단 등 권한이 있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대표는 “한전 등 전력회사의 발주물량 감소 등 기업환경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장님께서 이렇게 직접 기업에 찾아와 어떤 어려움이 있나 살펴봐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월드이엔씨는 배전반, 변압기 등의 중전기 제품 및 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2005년 설립돼 2017년 시화MTV의 현 위치로 확장·이전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1년 부품소재전문기업, 2012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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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 성료
- “4만5천여 명이 함께 체험한 안산 과학의 미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상록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학축전은 과학 이슈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과학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공유하고 미래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과학과 함께하는 도시 안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 과학축전은 4만5천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10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 접수가 모두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리에 진행돼 수도권 최고의 과학축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첫날, 지상 최대 거대 로봇 타이탄의 ‘4차 산업혁명 성장동력의 허브 안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시 안산!’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펼쳐져 ‘첨단기술을 이끌어가는 과학기술 도시 안산’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는 등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축제가 시작됐다. 이번 축전은 ▲Answer zone ▲Share zone ▲Vision zone ▲Maker zone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 수도권 내 청소년, ASV기관 및 유관기관 등 약 70여개의 학교와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A존(Answer zone)은 과학기술에서 답을 찾아보는 곳으로 구성, ASV 내 연구기관과 첨단기술소유기업 등이 합작해 6개월 동안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안산 인벤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과학체험의 즐거움과 흥미를 끌었다. S존(Share zone)은 과학으로 꿈을 나누는 공간으로 초·중·고 과학동아리 40여개가 직접 운영한 ‘우리학교 과학클럽’, 로봇·드론·천체체험, 생활과학교실 부스 등을 운영하며 재능을 겨루고 미래 기술발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V존(Vision zone)은 눈으로 먼저 보는 미래를 만나보는 곳으로 꾸며져 사이언스 매직쇼, 사이언스 톡, SW경진대회, 중등공학교실, 타이탄로봇 공연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M존(Maker zone)은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특별관, 메이커전시체험프로그램, 메이커 버스킹 ‘수작’이 진행됐다. 안산을 비롯해 시흥, 용인, 서울, 충남 공주의 메이커스페이스가 참여해 청년 메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색 있는 메이커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메이커 버스킹 ‘수작’에서는 ‘메이커와 창업, 같이’, ‘성공과 실패, 노력’을 주제로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하며 겪은 실제 경험담을 솔직담백하게 나누며 서로 응원하는 등 희망의 도전을 다짐하는 토크콘서트 형태의 강연이 공연과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 매직쇼’는 진행자의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화학실험을 이용한 마술 같은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과학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2019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8개 연구기관과 함께 다양한 과학콘텐츠를 개발해 기초과학보급은 물론 과학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과학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는 축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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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회 안산 K-뷰티 페스티벌’ 성료
- 뷰티산업 발전 위한 ‘아름다운 美의 첫걸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뷰티산업 발전과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제1회 안산 K-뷰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안산광장에서 전날 진행된 행사는 화려한 볼거리에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계자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뷰티산업의 최근 트렌드를 알렸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식전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마련돼 ▲뷰티 무료 체험 22개 부스(헤어스타일 연출, 네일아트, 특수분장, 바디페인팅, 타투, 한복체험 등) ▲관내 미용 기자재업체 제품부스 ▲뷰티작품 전시부스 ▲거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이어 오후 5시부터 본 행사를 시작해 백옥수 한복 쇼, 이성범 업스타일 쇼 등 총 6개 팀의 뷰티 트렌드 쇼가 화려하게 선보였으며, 김동명, 뉴타운보이즈, 모니카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백옥수 디자이너의 한복 쇼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내외가 한복을 입고 모델로 깜짝 등장해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미의 첫걸음을 오늘 막 뗐다”며 “안산 K-뷰티 페스티벌이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뷰티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