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위한 로고젝터 설치 안산시청공보관 2019-10-24 조회수 936 |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위해 사동이 발 벗고 나섰다” |
![]()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구 밀집지역의 쓰레기 배출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7곳을 선정해 ‘쓰레기배출 홍보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가지 내용으로 제작·설치된 로고젝터는 주택가 주변으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배출시간을 홍보하는 문구를, 불법투기가 빈번한 산 밑, 공터 등의 장소에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문구로 제작해 실정에 맞는 홍보를 시행함으로써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고젝터가 설치된 지역의 한 주민은 “바닥에 표시되는 쓰레기 배출 안내 문구를 보니, 없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쓰레기 버릴 때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이번에 설치한 로고젝터가 다가구밀집지역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주민들의 의식변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동은 본 사업의 효과를 평가한 후, 로고젝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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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
- 화재 사전 예방·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 중요성 강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직원과 선부119안전센터, 소방점검 대행기관이 함께 참여해 화재・재난을 대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실시한 훈련은 화재경보와 함께 시작되어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인 대피, 중요문서 반출, 화재 진압 등의 소방훈련과 선부119안전센터의 강평,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화재사고는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지만 불가피한 화재발생의 경우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이번 소방 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고 화재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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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ASF 확산차단·불법수입식품 근절 캠페인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내에서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관 합동으로 열린 캠페인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안산지부, 원곡동지역 휴게음식점 대표자를 비롯해 단원경찰서 원곡지구대원, 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불법영업 근절’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무신고·무표시 수입식품을 도·소매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판매하지 말 것과 이를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등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매주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수입식품 유통이 성행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무신고 수입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발견 시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시 위생정책과(031-481-3272)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외국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진행하고 무신고·무표시 수입식품판매행위 13개소를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다.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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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위한 로고젝터 설치
-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위해 사동이 발 벗고 나섰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구 밀집지역의 쓰레기 배출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7곳을 선정해 ‘쓰레기배출 홍보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가지 내용으로 제작·설치된 로고젝터는 주택가 주변으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배출시간을 홍보하는 문구를, 불법투기가 빈번한 산 밑, 공터 등의 장소에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문구로 제작해 실정에 맞는 홍보를 시행함으로써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고젝터가 설치된 지역의 한 주민은 “바닥에 표시되는 쓰레기 배출 안내 문구를 보니, 없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쓰레기 버릴 때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이번에 설치한 로고젝터가 다가구밀집지역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주민들의 의식변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동은 본 사업의 효과를 평가한 후, 로고젝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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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 새마을협의회,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 해충 감염병 발병 원천차단 위해 매주 2회 실시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태섭, 이영애)는 2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포동 일대 해충방제 및 악취 제거를 위해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모기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 주변과 공원 등을 순회하며 해충 감염병 발병이 원천 차단될 때까지 매주 2회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은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 깨끗한 성포동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에 위치한 마을화단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모기 등을 없애는 등 보람된 하루였으며, 지역을 쾌적하게 만드는 환경정비활동에 언제든지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이렇게 다양한 봉사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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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날 기념 2019년 대부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대부동 유관단체와 주민, 체육대회로 주민화합 다져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체육회(회장 정용운)는 대부동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34회 시민의 날 기념 2019년 대부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개최된 행사는 대부동 관내 7개 유관단체원과 내빈,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푸짐한 먹거리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가 됐다. 정용운 체육회장은 “대부동 주민 모두의 화합과 친목, 결속을 위해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석원 대부동장은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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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나눔 2900’ 저소득 자립지원금 기탁식 참석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페이스북 기부모임 ‘나눔 2900’으로부터 저소득가구를 위한 기탁금 1천770만 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나눔 2900’ 저소득 자립지원금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참석, 참석자들과 함께 기부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나눔 2900’은 2014년 5월 창립한 페이스북 기부모임으로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2900’은 동덕여대 식당의 한 끼 밥값인 2천900원에서 따왔다. 이재현 나눔 2900 대표는 “돈만 나누는 게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과 감동, 스토리를 나누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4가구에 최대 1년간의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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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밸류업 데이 성황리 종료
- 안산의 창업 생태계 기반 활성화에 기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창업기업을 돕는 ‘2019 밸류업 데이(Value up Day)’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6~18일 사흘 동안 진행된 ‘밸류업 데이’는 안산시 창업기업의 우수성을 국내 유수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향후 지역 창업네트워크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기반의 중소·벤처기업의 생태계 발전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안산형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가 주최하고 ㈔기술혁신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1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및 코칭대상 기업선정을 통해 3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1·2차 기업진단과 개선 컨설팅을 거쳐 이달 초 9개 우수 밸류업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9개 기업은 행사 전, 대학생 서포터즈 18명,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팀을 구성해 기업의 가치 고도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투자자 대상 사업설명(IR) 자료 초안을 작성하는 등 IR 코칭을 받고 행사기간 동안 밸류업이 이뤄졌다. 행사 마지막 날 기업 대표의 IR 발표와 투자매력도를 기준으로 투자자 선발 등을 통해 유니캐스트, ㈜지웰코리아, ㈜대단, 디스이즈잇, 찬성 등 5개 우수 밸류업 기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화 자금 지원과 정책 연계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최종 심사에 참여한 오창균 ㈜브릴리언트인베스트의 대표는 “참가한 모든 업체가 2박3일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이 이전 자료와 비교해 상향평준화됐다”며 “그동안 참가한 타 행사와 비교해 놀랄만한 결과였으며, 참가 기업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처음 개최된 만큼 우려가 많았으나 참가 기업 및 대학생, 관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행사가 잘 마무리 됐다”며 “다음달 1일 개최되는 창업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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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성공
- 4개사 48건 상담·759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함께 안산시 관내 7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안산시 오세아니아 시장개척단’을 운영, 현지에서 총 48건 7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13~19일 1인당 국민총생산(GNP)이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경제수준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선진 시장 호주와 시장 규모는 작지만 상품이나 업체에 대한 개별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편으로 중소기업 진출이 유리한 뉴질랜드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현지 바이어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시와 경과원은 기업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1:1 상담주선, 상담장 구축 및 운영, 통역, 이동차량, 현지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도왔다. 특히 봉독을 함유한 콜라겐 마스크팩 및 봉독 원료를 제조하는 ㈜청진바이오텍은 호주의 화장품 회사인 S사와 상담에서 S사가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이 ㈜청진바이오텍에서 이미 개발한 것을 확인, 추후 가격 등에 대해 협의하고 완제품 샘플을 보내주기로 하는 등 빠른 시일 내 수출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기쁨과행복은 풀리 및 정화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새로운 디자인과 가볍고 열을 식혀주는 장점 등이 있는 풀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호주의 T사는 기존방식의 풀리를 중국에서 수입했으나, ㈜기쁨과행복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크기, 종류, 가격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했다. ㈜기쁨과행복은 또 축산업이 발달한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방식의 정화시설을 선보여 도축장 등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장비수출 및 기술이전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방용기 ㈜미리코 대표는 “미·중 통상갈등과 보호무역주의로 어려운 무역 환경 속에 수출시장 및 품목 다변화를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하게 됐다”며 “사전매칭을 통해 양질의 바이어를 만나 오세아니아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유럽 선진시장의 축소판인 오세아니아가 최근 아시아계 소비인구 증가와 한류 등으로 한국 상품의 인지도 및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참가기업이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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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가로수 은행 열매 활용한 나눔 실천
- 은행열매 사회복지시설 기부·다음달 8일까지 탈피 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채취한 은행열매에 대해 중금속 함유 등 안전검사 결과를 벌여 안전한 것으로 확인, 열매를 가공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국가산업단지 배후 도시로 설계된 안산시는 도심 공해를 막기 위해 추위와 더위, 가뭄, 병충해에 강하면서 산소 배출량이 5~6배 높은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식재했다. 그러나 매해 가을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보기에는 좋지만, 열매 껍질이 으깨질 경우 열매의 겉껍질을 감싸고 있는 과육질의 ‘빌로볼(Bilobol)’과 ‘은행산(Ginkgoic acid)’ 등의 성분으로 발생하는 악취로 시민들의 보행 불편 등 고질적인 민원을 야기하는 원인이 됐다. 시는 관내에 은행나무 1만9천313그루가 가로수로 식재된 것으로 파악하고, 은행열매 조기 채취를 위해 상록구와 단원구는 지난달부터 자체인력 10팀 45명과 공사발주를 통해 통행량이 잦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상가 앞 등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의 은행열매 2만여㎏를 채취했다. 시는 지난달 2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유해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하다’는 판정에 따라 채취한 은행열매의 탈피와 선별을 거쳐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 은행열매 탈피를 원하는 시민에게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탈피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은행열매 결실을 70~80% 줄이는 적화제를 살포하기도 했으며, 단원구는 열매수거망을 설치해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며 “은행열매로 시민들의 불편이 심한 지역의 암나무는 수나무 등으로 교체 식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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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와동 마을계획실천단 경과보고회 개최
- 2019년 활동사항 돌아보고, 분과별 발굴 의제 설문결과 발표 안산시 단원구 와동 마을계획실천단(단장 심종성)은 와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주민과 함께 2019년 와동 마을활동실천단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최된 경과보고회는 3월부터 시작된 와동 마을계획실천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경과보고와 타 동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경과보고는 마을계획 설명회 및 발대식, 인적자원 워크숍, 동네한바퀴(현장조사), 마을의제(마을일감) 찾기, 설문기획 워크숍 등 그동안 활동사항을 영상에 담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분과별 발굴된 34개의 마을의제에 대한 주민의견조사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박유순 사동 주민협의회 공동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마을계획 및 사동 주민협의회 수립”을 주제로 마을활동에 필요한 주민의 역할과 자치활동이 가져올 마을의 미래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종성 단장은 “사동에 비하면 와동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것 같다. 하지만 2019년도에 추진된 마을활동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단체 간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단계별로 자치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