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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안전통학로’ 조성 안산시청공보관 2019-11-04 조회수 710
어두컴컴한 입체교를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부곡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안전통학로’ 조성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강우승)는 안전한 부곡동 조성을 위해 정재입체교 하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안전통학로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정재입체교 남측 벽면에는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해 학생은 물론 일반 통행인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북측 벽면에는 로고젝터를 설치해 열심히 하루를 보낸 학생들과 시민을 격려하는 문구 및 벚꽃마을 부곡동을 상징하는 문구김홍도의 그림 두 점 등 네 개의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노후화된 조명을 LED 램프로 교체해 조도를 크게 개선하고 수량도 늘려 밤에도 환하게 비추게 됐으며울퉁불퉁하고 깨진 보도블록을 말끔히 정비해 학생과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도시구조물 권장색채인 무채색 계열 및 모던한 패턴을 적용해 한층 안정감 있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정재입체교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정재입체교를 지날 때마다 어두워서 다니기가 무서웠는데이렇게 예술공간을 조성하고 조명도 밝아져서 무서운 느낌도 없고 김홍도 그림도 감상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그동안 어둡고 음침했던 정재입체교가 밝고 환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주민들이 무서움이 감소하고삶의 질 또한 향상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만들기를 통해 부곡동 곳곳에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부곡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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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 소통으로 마음 잇다
    안산시 단원구, 소통으로 마음 잇다
    사회복지 담당자 ‘일사천리(一瀉千里) 소통방’ 교육 실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올해 하반기 사회복지 사업별 주요 개정 사항을 전달하고 동 사회복지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인 ‘일사천리(一瀉千里) 소통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사천리 소통방’ 교육은 두 개 권역별로 나눠 추진됐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사회복지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커뮤니티케어사업 추진 등의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날 진행된 2차 교육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제도 중 평소 헷갈리기 쉬웠던 부분을 명확히 파악해 이해를 높이고 선임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단원구는 사업별 주요 개정사항 교육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사업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완화 및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호확대 등 변경 사항을 잘 숙지해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추운 겨울철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담당자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가 보다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4
  • 부곡동 직원 ‘야간 자율 방범활동’ 실시
    부곡동 직원 ‘야간 자율 방범활동’ 실시
    자율방범대 부곡지대와 함께 야간 방범순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자율방범대 부곡지대(대장 임재동)와 함께 야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부곡동 직원 13명은 더 살기 좋은 부곡동을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부곡지대 초소에 오후 8시에 집결해 성호공원을 위주로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정남진 행정민원팀장은 “자원봉사로 일일 방범대원이 되어 활동해 보니 투입되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생각보다 훨씬 더 컸다”며 “밤낮으로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가 있어 부곡동 주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요즘같이 해가 짧은 계절엔 불빛이 잘 들지 않는 공원 등은 건장한 남자가 다니기에도 무서웠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방범대원께 감사드리며, 방범활동을 함에 있어 주민의 안전만큼 대원 스스로 안전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율방범대 부곡지대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야간 순찰활동, 안심 귀가 서비스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꾸준히 펼쳐 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19-11-04
  • 부곡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안전통학로’ 조성
    부곡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안전통학로’ 조성
    어두컴컴한 입체교를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강우승)는 안전한 부곡동 조성을 위해 정재입체교 하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안전통학로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정재입체교 남측 벽면에는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해 학생은 물론 일반 통행인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측 벽면에는 로고젝터를 설치해 열심히 하루를 보낸 학생들과 시민을 격려하는 문구 및 벚꽃마을 부곡동을 상징하는 문구, 김홍도의 그림 두 점 등 네 개의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후화된 조명을 LED 램프로 교체해 조도를 크게 개선하고 수량도 늘려 밤에도 환하게 비추게 됐으며, 울퉁불퉁하고 깨진 보도블록을 말끔히 정비해 학생과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도시구조물 권장색채인 무채색 계열 및 모던한 패턴을 적용해 한층 안정감 있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정재입체교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정재입체교를 지날 때마다 어두워서 다니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예술공간을 조성하고 조명도 밝아져서 무서운 느낌도 없고 김홍도 그림도 감상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그동안 어둡고 음침했던 정재입체교가 밝고 환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주민들이 무서움이 감소하고, 삶의 질 또한 향상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만들기를 통해 부곡동 곳곳에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부곡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1-04
  • 반월동, 민방위의 날 복합재난 대피훈련 실시
    반월동, 민방위의 날 복합재난 대피훈련 실시
    민간전문가와 반월동 민간시설 참여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반월동에 소재한 하은유치원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복합재난(지진·화재)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복합재난훈련은 유치원 교사와 원생,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규모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합선 등 화재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유치원 2층 실외계단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화재신고와 대피 훈련을 진행했으며, 훈련 참가자들은 지진 및 화재발생에 따른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대응능력 강화에 힘썼다. 훈련에 참가한 원생 및 교사들은 화재발생시 대피 실제훈련과 화재진압 분말소화기 사용법, 교육용 모형(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실시했다. 하은유치원 원장은 “합동훈련에 참여한 한상진 강사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원생들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상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4
  • 안산지역화폐 다온! 연말 10% 특별할인
    안산지역화폐 다온! 연말 10% 특별할인
    윤화섭 시장 “시민 가계 부담 줄이고, 소상공인들 기(氣) 살리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12월 두 달 동안 지역화폐 다온의 연말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할인 규모는 45억 원이며, 시민들은 이 기간 동안 월 최대 60만원까지 10%의 할인 혜택으로 다온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관내 전통시장 사용 시 40%의 소득공제(기본 30% 공제)도 받을 수 있다.  다온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고 카드식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지류식은 가까운 관내 NH농협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화폐 다온은 발행 초기부터 가맹점 모집과 판매에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다온을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은 줄이고 골목경제를 살려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부터 발행한 안산지역화폐 다온은 당초 판매 목표액이 완판 돼 지난 9월 100억 원을 추가 발행했으며,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카드식 3만8천 개소, 지류식 1만4천240개소에 달한다. 지류식 가맹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입 수를 자랑한다.  
    2019-10-31
  •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 개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 개최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 방안 모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음달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심포지엄을 통해 제5차 경기도 지역에너지계획(안)의 주요내용을 짚어보고,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과의 부합성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1부에서는 ▲이준승 안산시 녹색에너지과장의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제5차 경기도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안) 주요내용 주제발표’를 통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2부에서는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부문별 토론이 진행된다.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이 좌장으로 나서 ▲박규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구민회 변호사의 ‘건물 및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화’ ▲정용기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의 ‘대중교통 확대’ ▲유미화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김성욱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의 ‘경기도-안산시 에너지 계획 정합성 확보 방안’ 등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시민들의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안산 지역에너지계획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시화 MTV 친환경 에너지타운 및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2019-10-31
  • 안산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12월2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안산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12월2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1천317필지 결정·공시…이의신청 토지에 대해 특성 등 재조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12월2일까지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6월중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1천317필지의 토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상반기 기준 용도지역별 지가변동률(안산시 평균 1.543% 상승)과 개별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씨:리얼(seereal.lh.or.kr) 및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일사편리(kras.gg.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날부터 12월2일까지 안산시 토지정보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이나 팩스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7월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10-31
  • 안산시, 의료기관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
    안산시, 의료기관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대·의료관련 감염관리 조직 인프라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 증진을 위해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9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장기요양입원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 및 요양병원간 환자 이동이 빈번해지고 병원 내 의료관련 감염관리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등 의료기관의 감염병 관리 인프라 구축 등 감영병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날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경기도청, 상록수·단원보건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무진 80여 명이 참석해 김경남 경기도청 역학조사관, 최희경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수현 감염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CRE) 등 항생제 내성균 관리방법 및 의료감염 관리방법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의료기관 내 의료관련 감염병 질환자 관리방법을 공유하고 경기도청, 안산시 보건소, 의료기관 담당자 간 네트워크 확대 등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증진하고 감염 예방관리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의료진 등의 교차 감염 위험성 감소효과와 함께 의료관련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안전한 병원 내 환경을 만드는데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0-31
  • 안산시 반월동, 민방위의날 지진대피훈련 실시
    안산시 반월동, 민방위의날 지진대피훈련 실시
    지진 시 국민행동요령 알아보기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제41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주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413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요즘 우리나라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지진에 신속히 대처하고, 실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승강기 정지와 건물 층별 소등은 물론, 책상이나 탁자 밑에서 몸을 보호한 후 계단을 통해 신속히 외부로 대피하는 실전 같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한 훈련 참여자에게 지진 발생 시 장소별, 상황별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경진 사무장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에 실제 지진발생 상황처럼 동참해주신 민원인 등 방문 이용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진으로 인한 재난에 피해가 없도록  앞으로도 재난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31
  • 신길동,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신길동,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김상열 신길동장 “청렴은 자신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청렴교육에서 김상열 신길동장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최우선 범죄 중 하나이자 어떤 나라에서는 무기징역을 받기도 했던 무거운 범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성수대교 붕괴사건과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범죄가 ‘부패’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많은 나라가 부패와 싸우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부패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며, 부패로 인한 참사를 여러 차례 경험했던 대한민국의 국회 본회의에서 9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청탁금지법’이 통과된 이유도 이와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청렴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청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