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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의 또다른 볼거리 ‘마을표지석’설치 안산시청공보관 2019-11-06 조회수 858
‘다양한 문화속에 모두가 하나되는 글로벌 공동체 원곡동’ 슬로건 삽입
원곡동의 또다른 볼거리 ‘마을표지석’설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 마을 입구에 동 슬로건을 새긴 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을 표지석은 원곡동 991-1번지 일원에 높이 2m, 너비 3.5m 규모로 설치했으며앞면에는 ‘다양한 문화속에 모두가 하나되는 글로벌 공동체 원곡동’이라는 원곡동의 슬로건이뒷면에는 조선시대 원상리와 모곡리라는 지명이 합쳐졌다는 원곡동의 마을명 유래가 새겨졌다.

 

원곡동은 내국인이 6천여 명등록외국인이 2만여 명이 체류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글로벌 도시로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해 상생함에 따라 ‘여권 없이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이러한 원곡동의 특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한뜻으로 마을표지석 설치에 힘을 보탰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안산시의 대표적인 살맛나는 생생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표지석을 설치하게 되었다”며 “표지석을 통해 주민들이 글로벌 공동체라는 원곡동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더욱더 키워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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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곡동의 또다른 볼거리 ‘마을표지석’설치
    원곡동의 또다른 볼거리 ‘마을표지석’설치
    ‘다양한 문화속에 모두가 하나되는 글로벌 공동체 원곡동’ 슬로건 삽입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 마을 입구에 동 슬로건을 새긴 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을 표지석은 원곡동 991-1번지 일원에 높이 2m, 너비 3.5m 규모로 설치했으며, 앞면에는 ‘다양한 문화속에 모두가 하나되는 글로벌 공동체 원곡동’이라는 원곡동의 슬로건이, 뒷면에는 조선시대 원상리와 모곡리라는 지명이 합쳐졌다는 원곡동의 마을명 유래가 새겨졌다. 원곡동은 내국인이 6천여 명, 등록외국인이 2만여 명이 체류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글로벌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해 상생함에 따라 ‘여권 없이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원곡동의 특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한뜻으로 마을표지석 설치에 힘을 보탰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안산시의 대표적인 살맛나는 생생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표지석을 설치하게 되었다”며 “표지석을 통해 주민들이 글로벌 공동체라는 원곡동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더욱더 키워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6
  • 선부1동·선부2동·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MOU 체결
    선부1동·선부2동·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MOU 체결
    취약계층 발굴·지원 및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활성화 연대 협약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인근 지역인 선부2·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협약식)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한 취약계층 발굴·지원 및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연대 협약 내용을 골자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임병권 선부1동장, 김춘임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선부2·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에서 25,000천원을 후원받아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 김춘임 선부1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후원 연계를 통한 복지사업 활성화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협의체를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가 서로 연대하고 협업하는 지역사회복지의 우수모델로써의 모범사례가 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정동의 구분·제약 없이 함께 나누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06
  • 선부2동,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사업 추진
    선부2동,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사업 추진
    불법광고물 원천 차단으로 마을환경정비사업 앞장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곡로 일원 시설물(가로등,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10월 24일부터 10월31일까지 실시한 이번 사업은, 도로변의 가로등, 안내표지판 등 공공시설물에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수거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부착행위가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불법광고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는 안산시 표준 디자인을 참고해 선부2동의 슬로건(깨끗한 정원 다양한 문화)을 더해 선부2동의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켰으며, 차량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전에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완료해 전신주 추돌방지시트도 한전에서 설치할 예정이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불법광고물 차단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다양한 문화 깨끗한 정원이 가득한 선부2동을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11-06
  • “안산시가 좋아요” 안산시, 시민홍보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안산시가 좋아요” 안산시, 시민홍보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안산의 보물 대부도서 개최…시민기자단·위원회·홍보대사 등 80여명 참가 윤화섭 시장 “시민 눈높이에서 전해지는 홍보…의미와 효과는 배가 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5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시민기자단과 홍보 자문역할을 맡고 있는 편집·자문위원 등 ‘시민홍보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홍보 전략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홍보 서포터즈’는 일선에서 안산시를 넘어 대외적으로 안산시 홍보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기자단과 위원회를 모두 의미한다.  이날 대부도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시민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생생 토크 콘서트’, 홍보전문가의 홍보 전략 강의 등이 진행된 데 이어 탄도항 요트 체험과 누에섬, 대부광산 퇴적암층 등을 걷는 팸투어로 이뤄졌다.  워크숍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 관광홍보대사 배우 이광기, 안산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문재, SNS 시민기자·SNS생생마을기자단·안산톡톡 명예기자·시정방송 명예기자 등 기자단과 언론홍보심의원회·안산톡톡 편집위원·안산시 SNS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모두 80여명이 참가했다.  첫 프로그램인 생생 토크 콘서트에서는 시민홍보 서포터즈의 역할과 그동안의 성과를 뽐내며 시정홍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개선방안, 홍보전략 등을 논의했으며, 윤화섭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산시 홍보를 돕고 있는 시민홍보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일 잘해도 시민이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듯, 좋은 정책은 시민 모두가 알고 고르게 혜택을 받아야 한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에서 시민으로 전해지는 홍보는 의미와 효과가 배가 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배우 이광기, 개그맨 이문재와 함께 생생 토크 콘서트를 진행,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오후에는 2004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특임교수를 맡고 있는 신상훈 강사의 ‘안산 홍보의 달인되기’ 강의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안산9경(景) 중 4경인 탄도바닷길과 누에섬 사이를 걸으며 서해 ‘모세의 기적’을 직접 경험한 뒤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올라 대부도의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는 등 팸투어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홍보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홍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홍보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5
  • 안산시, 2020 안산 방문의 해 및 김홍도의 도시 안산 선포식 개최
    안산시, 2020 안산 방문의 해 및 김홍도의 도시 안산 선포식 개최
    45개 국가 주한 외교사절단, 세계의상페스티벌로 패션쇼 선보여 윤화섭 시장 “수도권 최고 관광도시로 도약…다양한 사업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5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 및 김홍도의 도시 안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45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한복과 각국의 세계의상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패션쇼도 선보였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한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올해 안산에서 유치해 개최했으며, 해외 45개 국가의 외교수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패션 문화외교 행사다.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문화행사인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더욱 빛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2014년 12월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생태관광지의 면모를 다지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는 등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안산시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이어 내년에는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천만 방문객을 목표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부도의 특화된 관광자원과 단원 김홍도 인문자원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창의적인 관광 안산을 구현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광도시로의 첫 걸음으로 안산 문화콘텐츠 단원 김홍도를 주제로 지난해부터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1990년 11월 당시 문화부(현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을 ‘김홍도의 달’로 지정하면서 단원 김홍도의 고향으로 추정되는 안산시를 ‘단원의 도시’로 명명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산 방문의 해 사업, TV·라디오·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격적이고 다양한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관광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라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9-11-05
  • 해양동, “77번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해양동, “77번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해양동, 2014년부터 출산 축하용품 지원하며 기쁨 함께해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77번째 해양동 출생아에 대한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동은 2014년부터 출산장려 및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출생아의 출생신고 시 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꾸준히 지원하는 축하용품은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등 출산축하용품 3종 세트로써, 해양동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장에서 손수 만든 유기농 제품이다. 해당 출산용품 지원 사업은 주민들 사이에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77번째 주인공인 남아의 아버지 또한 지난 4일 전달한 뜻밖의 선물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저출산은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동차원에서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추진하며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11-05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설 통일대학 제12기,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수제 빵’ 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설 통일대학 제12기,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수제 빵’ 후원
    부곡동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수제 빵 150개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부설 통일대학 제12기(회장 임정숙)는 5일 정성 가득한 수제 빵 150개를 부곡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했다. 민주평통 부설 통일대학 제12기는 장애인, 노인, 아동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부곡동 관내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아동급식업체인 ㈜한마음푸드를 운영하는 임정숙 회장은 “아이들에게 각별한 마음이 있어, 우리 아이들이 미래라는 신념으로 더욱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후원자들의 정성이 깃든 달콤한 빵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저절로 따뜻하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실천하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11-05
  • 중앙동,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실시
    중앙동,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실시
    대원 100여명 참석,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5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하반기 사이버교육이 종료됨에 따라 미처 교육을 듣지 못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통지서 교부 및 현수막 게첨 등 사전 안내 후 실시됐다. 훈련은 약 100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방위 대원의 임무 및 역할에 대한 설명 후 지진피해 예방 및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은 천재지변 등 불시의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 대원들의 신속한 응소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훈련”이라며 “이른 아침 훈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훈련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은 11월과 12월에 주말훈련을 포함해 2번의 비상소집 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니 반드시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5
  • 백운동 마을계획 ‘해보자! 실천사업’ 실시
    백운동 마을계획 ‘해보자! 실천사업’ 실시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마을의제를 실천하는 세대 화합의 장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마을계획실천단(단장 김동길)은 2층 회의실에서 마을계획실천단 주민 및 주민자치위원, 관내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동 마을계획 해보자! 실천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백운동 마을계획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청소년 프로그램 마련’의 실행 사업으로 지난 2일 마련된 행사는, 다양한 진로 탐색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목공 수업으로 꾸며졌다. 관내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민들의 재능기부와 마을계획실천단 주민들의 지원으로 실시된 목공수업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다양한 생활용품을 함께 만들며 성취감과 공동체 의식을 느꼈으며 마을 내 세대 화합의 장을 이루어냈다. 김동길 마을계획실천단장은 “마을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오늘과 같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노고가 모여 우리 백운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5
  • 안산시, ‘2019 G-Fair Korea’ 안산기업 단체관 운영
    안산시, ‘2019 G-Fair Korea’ 안산기업 단체관 운영
    관내 18개 중소제조기업 참여…우수 제품 전시·시장판로 개척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중소제조기업 18개사와 함께 ‘2019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해 ‘안산시 단체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2019 G-Fair Korea’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전시 및 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8개 중소제조기업과 함께 전시장 내에 ‘안산시 단체관’을 운영하고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 가운데 ㈜지웰코리아, 우리토방 등은 공기청정기, 공예품, 기능성스타킹 등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과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송현 우리토방 대표는 “높은 수준의 전시회에 우리 업체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준 안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단체관이 매년 운영돼 이런 기회를 꾸준히 가질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G-Fair Korea는 참가 기업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는 효용성 있는 전시회로 안산시 단체관 운영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외에 소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우수한 많은 기업들에게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