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의사회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 동참 안산시청공보관 2019-12-05 조회수 703 |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안산시 한의사회에서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쌀(10kg) 64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한의사회는 2019년 4월 외국인 저소득가정 지원과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에도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안산시 한의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할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애정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실수록 이웃사랑의 사회적 관심이 커진다”며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후원된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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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고졸취업 활성화 위해 현장행보 나서
- 고졸취업 추진상황 점검·현장 의견 수렴…선취업·후학습 등 고졸 취업 지원 윤화섭 시장 “청년들이 재능을 개발하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관내 특성화고를 찾아 고졸취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안산공고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안산공고 학부모·학생,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 및 기업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관내 특성화고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고교 졸업자를 위한 취업알선과 취업 박람회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취업 대비 학원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5개 산하 공공기관에서 신규 직원 채용 시 채용인원의 20% 이상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 고용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김연명 사회수석은 “현장 실습을 통해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체에 혜택을 주도록 할 예정이며, 선취업·후학습 등 고졸 취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 표명 및 학력차별이 없어지는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 또는 창업을 선택한 청년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좋은 정책을 개발해 주길 바란다”며 “안산시도 관내 기업과 특성화고가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재능을 개발하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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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위해 써달라”한국마사회, 안산시에 2억 원 상당 난방용품·난방공사비 기탁
- 안산화폐 다온으로 결제…독거노인 돕고, 안산시 골목경제도 돕고 윤화섭 시장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지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한국마사회로부터 2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난방공사 비용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종길 한국마사회 부회장, 강기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해 온기를 나눴다. 한국마사회는 시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40여명에게 1인당 400만 원 상당의 난방공사를 후원하며, 100여명에게는 온수매트·이불·내복세트 등 2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특히 독거노인 지원과 함께 안산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난방용품과 난방공사 비용 모두를 안산화폐 ‘다온’으로 결제,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데 앞장섰다. 시는 한국마사회로부터 건네받은 난방용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배부한 뒤 각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동절기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수 매트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소외이웃들과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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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건축사회,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 기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안산시건축사회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기영 안산시건축사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올 겨울 따뜻한 사랑 나눔 동참에 대한 환담과 함께 진행됐다. 안산 지역 건축사 90여명으로 구성된 안산시건축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불우이웃돕기 300만 원, 장학생 후원 400만 원, 사회복지기관후원 200만 원, 노인회지원 120만 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영 안산시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안산시건축사회에 깊은 감사와 함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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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이달 10일부터 시행
- 안산시 16개 구간 127개 교차로서 시행…출동 시간 50% 이상 단축 윤화섭 시장 “내 가족, 내 친구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소방서와 협업해 구축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이달 10일부터 안산시 16개 구간 127개 교차로에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시행되면 안산소방서와 사동119안전센터, 선부119안전센터 소속 119구급차 등 긴급차량들은 도착지까지 지체 없이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첨단교통정보시스템(ITS) 기능개선을 통해 구축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중앙제어방식으로 운영되며, 안산시 교통정보센터는 소방서 긴급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무전 내용과 지도, CCTV를 확인해 예상되는 경로에 있는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으로 연장해준다. 경기도에서 안산시가 최초로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신호운영 소프트웨어 기능개선과 신호제어기 통신모뎀 설치로 구현되기 때문에 교차로 신호제어기에 개별적인 추가 설치하는 방식보다 비용이 저렴하게 투입됐다. 지난달 2차례에 걸쳐 3개 구간 25개 교차로에서 차량 정체가 심한 출·퇴근시간에 구간별 4회에 걸쳐 실시된 시범운영에서는 긴급차량이 1㎞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이 평균 4분11초에서 1분59초로 2분12초(52.6%) 줄어들었다. 시는 향후 운영 소방서를 확대할 방침이며, 경찰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주변 운전자들은 평상시보다 신호대기 시간이 1~3분 정도 길어질 수 있지만, 내 가족, 내 친구가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소방서와 함께 시민의 안전한 생명 및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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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누리, 안산시 이동에 후원 쌀 전달
-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 30포 후원 ㈜맑은누리(대표 서순화)는 6일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해 달라며 쌀(10kg) 30포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노동부 인증업체인 ㈜맑은누리는 청소 등 건물관리용역 업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순화 ㈜맑은누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맑은누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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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1동 취약계층에 ‘포근한 이불’ 전달
-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6가구에 겨울 이불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숙)는 지난 5일 장애인, 노인 등 동절기 취약계층 26가구에 겨울 이불 26채(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는 작년 12월 취약계층 21가구에 온수매트 21개(300만원 상당)를 지원한 것에 이어, 혹한대비 난방용품 전달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사회에 설치한 나눔보따리(저금통) 수익금 중 일부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지원 대상자는 위원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직접 발굴해 선정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위와 외로움이 깊어지는 계절에 직접 방문해서 따뜻한 이불을 전해주고 말벗까지 되어주니, 자식이 찾아온 것처럼 기쁘고 반갑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성숙 민간위원장은 “날씨는 추워지고 이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따뜻해져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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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각장애인 독거노인에 ‘사랑의 러브하우스’선물
-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위성숙)는 지난 5일 관내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세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산협의체 지역특화사업지업사업 공모사업으로,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5일 도배, 장판 등이 너저분하고 바퀴벌레가 많았던 집을 방문해 직접 방역소독 및 싱크대 교체,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신시킨 사랑의 러브하우스를 선물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본오3동 내 저소득층에 맞춤형가구를 후원해 온 파란들가구 상록수점(대표 장순조)에서는 이날 50만원 상당의 침대와 신발장을 무료로 지원해 쾌적한 주거공간조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사랑의 러브하우스를 선물 받은 장모(66세) 씨는 “그동안 집이 너무 지저분해 아무도 초대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마음을 열고 모두를 집에 초대하겠다”며 “깨끗하게 고쳐주셔서 고맙고 내 생애 제일 좋은 선물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위성숙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주거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 내 자원과 연계하여 맞춤형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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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행복예절관, 수능 후 찾아가는 성년례
- 관내 12개 고등학교 3학년 4천600여 명 대상…전통예절과 성년 의미 되새겨 윤화섭 안산시장 “새로운 여정에 꽃길 가득하길” 덕담 건네 안산시(시장 윤화섭) 행복예절관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관내 12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성인이 되는 의식 ‘성년례’는 학문과 덕망을 갖춘 어른을 모시고 성년의식을 거행함으로써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는 예(禮)다. ‘전통성년례’에서 남자에게는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관(冠·모자)을 씌우는 관례(冠禮)를, 여자에게는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머리를 올려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笄禮) 의식을 한다. 이번 성년례는 수능시험으로 긴장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힘들었을 수험생들을 위해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담긴 의례를 재현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부모에 대한 효(孝)의 예와 스승에 대한 가르침과 보살핌에 대한 예를 배우는 등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는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초가례(初家禮)를 시작으로 재가례(再家禮), 삼가례(三加禮)를 거쳐 술 마시는 예법을 배운다. 이어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초례(醮禮)와 성년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행복예절관은 이번 성년례를 통해 수험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버텨낸 학생들이 머리에 비녀를 꽂고 관을 쓰며 정든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인생에 하나밖에 없을 특별한 추억이 되도록 돕는다. 성년례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년으로서의 책임감과 의무를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며 재밌는 시간이었다”,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 이라 절차가 조금 복잡하고 힘들었지만 성인으로서의 지켜야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친구들과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성인이 돼 사회에 공헌 하겠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0일부터 강서고에서 성년례를 시작한 행복예절관은 이달 19일까지 관내 12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4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4일 원곡고에서 열린 성년례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2~3개 고등학교 성년례에서 학생들을 만나 덕담을 건네는 ‘수훈례’ 등을 통해 성년례에 참여할 예정이다. 원곡고에서 열린 성년례에 참여한 윤화섭 시장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관혼상제 중 첫 번째 의례인 성년례를 ‘관례’라 하고, 의식을 통해 사회의 책임 있는 주체로서 인정받았다”며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에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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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완료보고회 개최
- 정보자원 통합 및 표준화된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고효율 예산절감 효과 실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가상화시스템 3단계 구축 성과 및 결과 공유를 위해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보고회는 정보시스템 운영·관리 담당자,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설명을 듣고 클라우드 운영환경에 대한 정보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보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을 표준화하기 위해 서버, 스토리지(저장소)등 정보자원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업무부하량에 따라 정보자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정보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단계별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16년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17년 1단계 구축, 2018년 2단계 구축에 이어 올해 3단계 구축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당초 계획보다 조기 구축하게 됐다. 구축 완료에 따라 시는 토지정보과 등 6개소 전산실을 정보통신과 전산실로 통합했고, 68대 개별 서버를 클라우드 서버 14대로 이관했다. 시는 위치 및 정보자원 통합으로 서버와 부대시설 유지관리비 연간 5천만 원, 신규 13개 업무 도입 기준으로 자원 구매비용 9천1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전기사용량 감소로 매년 5천만 원 상당의 요금을 절약해 그린 IT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 단순 정보자원 통합이 아닌 정보시스템 표준운영플랫폼을 구축해 공개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고가의 외국산 상용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정보시스템 운영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은 완료됐지만 앞으로 추가되는 시스템 또한 클라우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정보자원을 재활용하고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공공부문(행정기관)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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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한의사회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 동참
-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안산시 한의사회에서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쌀(10kg) 64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한의사회는 2019년 4월 외국인 저소득가정 지원과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에도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안산시 한의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할수록 이웃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더욱 애정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실수록 이웃사랑의 사회적 관심이 커진다”며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후원된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