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19-12-09 조회수 594 |
백운동 신청사, 다양한 주민자치 꽃 피우는 문화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 |
![]()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의원, 유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현악4중주 연주로 시작된 개청식은, 백운동장의 경과보고와 신청사 개청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표창장 수여, 축하 떡 케익 절단식, 테이프 커팅식, 청사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월부터 18개월 공사 끝에 완공된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안산시 단원구 원선로 31(원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신청사는 백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이 함께 있는 복합청사로 1층에는 경로당이 2층은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정보화교실 3층은 문화·창작교실, 체력단련실로 구성되어 있어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로운 신청사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는 물론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골프, 중국어, 노래교실 등 새로운 주민여가프로그램을 2020년 1월부터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양지마을로 불리며 신도시 초기 안산시의 생활권 중심이었던 백운동이 다시 경제적으로 부활할 것과 더불어 주민들의 정주 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백운동 주민 분들이 더욱 다양한 주민자치의 꽃을 피우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며, 새로운 행정복지센터가 개청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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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안고 학부모봉사단,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56가구에 나눔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안고등학교 학부모 봉사단에서 반찬꾸러미 나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안산시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경안고등학교 학부모 봉사단이 올해는 학교가 위치한 중앙동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반찬꾸러미 나눔 행사를 제안했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9일 4가지의 밑반찬과 라면, 김, 참치 등 식료품을 반찬꾸러미로 포장해 직접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56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경안고 학부모봉사단 관계자는 "편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반찬을 준비하기 위해 봉사단원들이 고심하고 정성껏 마련했는데,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모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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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마을공동체 한마당…‘든든한 마을, 단단한 공동체’
- 윤화섭 시장 “주민이 만드는 마을 만들기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마을활동가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8일 한양대 ERICA캠퍼스 라이언스홀에서 열린 행사는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상호 배움의 자리로 마련돼 올 한해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130여개의 공동체 이야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며졌다. 올해 한마당 행사는 관내·외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행사로 안산마을주간(12.3~6)이 지정돼 와동 등 5개동에서 ‘지역 마을탐방’과 일동 등 5개동 지역거점공간에서 ‘마을 속 교류회’가 진행됐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2019 주민공모사업 활동 공유회 및 시상 ▲안산시 25개동 마을살이 활동 및 국토부 희망마을만들기사업 기획전시 ▲17개동 마을계획 성과발표 및 강연회 ▲마을체험 프로그램 및 어린이 팝업놀이터 등 안산 마을 만들기의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 마을의 변화를 찾아보는 재미와 다양한 마을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돼 전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마을의 변화를 이끄는 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살피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잠재력을 느껴보고 공동체 성공의 열쇠를 함께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공동체의 성장과 주민이 만드는 마을 만들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안산시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들과의 정책 공유 토대를 마련하고 내년에는 300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실질적 마을자치를 구현할 계획이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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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2차 안전점검 나서
- 1차 55개 시설물 지적사항 이행여부 등 후속 점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난방시설 등 화기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노인요양병원, 요양시설, 나이트클럽 등 5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결과(지적사항)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여부 등을 재차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화재취약시설 2차 안전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과 전기·소방·가스·건축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 7명이 투입되며, 1차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앞서 지난 10월1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진행된 1차 안전점검은 인명 및 의료기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피난·방화시설 적정여부 ▲전기시설 상태 등 55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적발사항을 보면 소방분야는 유도등 미설치, 소화전 앞 물건적치, 건축분야는 안전난간 미설치 및 방화구획 불량 등이 지적됐고, 전기분야는 누전차단기 미설치, 접지 불량 등의 사항이 지적됐다. 아울러 소방시설 불량으로 소방서로 기관 통보된 지적사항과 건축법 위반 등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안전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말까지 각 시설 안전관리자가 조치하도록 시정·권고했으며, 이번 2차 점검을 통해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도 발견된 법령 위반 및 불량 등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은 조치될 때까지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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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희망브릿지 토크콘서트’개최…‘문화예술로 희망 나눠요’
- 이달 14~15일 한양대 라이언스홀에서 열려…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수 변진섭, 자이언티, 박서진, 일기예보(나들), 서경덕 교수 등 유명인 다수 참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문화예술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포옹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2019 희망브릿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 희망을 잇다-모두 함께 희망을 이어갑시다’를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이달 14~15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라이언스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유명인들의 희망토크와 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 나은 세상을 이야기하는 ‘한국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개인의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로 희망토크를 진행하며, 음원 강자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 장구의 신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빛나는 무대도 펼쳐진다. 행사 이튿날에는 10년의 투병 이후 새로운 희망적 삶을 만들어 가는 음악 그룹 ‘일기예보’ 나들의 ‘지금 나를 움직이는 힘, 희망’을 담은 이야기로 벅찬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민가수 변진섭, 지역 대표 밴드 그루브어스(GrooVeus)가 멋진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관내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테라리움(Terrarium), 미니화분 만들기가 있는 꽃 놀이터와 디퓨저, 팔찌, 브로치 등 손으로 만드는 공방놀이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태놀이터, 문화·안전 등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배움 놀이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심놀이터로 구성된다. 아이를 동반한 시민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으며,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장으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12월의 선물처럼 다가갈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헌신하는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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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협치협의회, 대부도 생활 인프라 개선 보고회 마쳐
- 도로 확장, 하수도 정비 등 생활 불편사항 개선 계획 보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안산시협치협의회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열린 보고회는 최창규 안산시협치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치협의회 위원, 전문가, 대부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대부도 주민대토론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정책반영 및 대안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시협치협의회는 대부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오랜 숙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 현장답사와 설문조사를 마쳤으며, 8월에는 주민 200명과 함께 원탁회의를 진행해 정책 제안 등 의견을 청취했다. 여기에 안산시 각 부서의 의견과 10월 전문가대토론회의 검토를 거쳐 이번 주민보고회를 열게 됐다. 주민들의 제안사항은 대부도 도로환경 개선, 지역발전을 위한 건축·개발 규제 개선, 거주와 관광 환경 개선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됐다. 이날 보고회는 제안사항에 대한 성과물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대부도발전을 위한 큰 그림까지 그리는 계기가 됐다. 양운영 대부동주민자치위원장은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 주신 협치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하나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앞으로 대부도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목소리를 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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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2019년 2차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추진
-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가구에 김장김치 66박스 직접 전달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연말을 맞아 9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2차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거나 사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발굴된 저소득 가구 66세대에 각각 5kg의 김장김치를 위원들이 조를 나눠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이동 직능단체에서 1차로 230가구에 김치를 담가 전달했으며, 이번 2차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이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동안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로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이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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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육 시행
- 우리 집 가까이에서 받는 맞춤형 건강교육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고잔복지센터 쉼과 힘(이하 쉼과 힘),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이하 고당 센터)와 연계해 동 지역주민 대상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만성질환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프로그램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야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주민 가까이 찾아가 실시했다. 교육은 쉼과 힘에서 진행하는 혹한기 노인 캠프와 연계해 지난 6일 고잔동 엘림하우스 3층 드림홀에서 진행됐으며, 고당 센터 전문가(간호사, 영양사)의 고혈압·당뇨병 질환 교육 및 영양교육, 혈압․혈당체크와 결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노년의 겨울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찾아가는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 교육에 참여한 고잔동 주민들은 “보건소로 버스 타고 가지 않아도 이렇게 찾아와서 해주니 좋다”, “약만 잘 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어서 고맙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정규 고잔 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고잔동 노인들이 건강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앞으로는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노인뿐 아니라 주민 전체의 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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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 백운동 신청사, 다양한 주민자치 꽃 피우는 문화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의원, 유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현악4중주 연주로 시작된 개청식은, 백운동장의 경과보고와 신청사 개청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표창장 수여, 축하 떡 케익 절단식, 테이프 커팅식, 청사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월부터 18개월 공사 끝에 완공된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안산시 단원구 원선로 31(원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신청사는 백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이 함께 있는 복합청사로 1층에는 경로당이 2층은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정보화교실 3층은 문화·창작교실, 체력단련실로 구성되어 있어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로운 신청사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는 물론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골프, 중국어, 노래교실 등 새로운 주민여가프로그램을 2020년 1월부터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양지마을로 불리며 신도시 초기 안산시의 생활권 중심이었던 백운동이 다시 경제적으로 부활할 것과 더불어 주민들의 정주 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백운동 주민 분들이 더욱 다양한 주민자치의 꽃을 피우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며, 새로운 행정복지센터가 개청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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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 활동 성과보고회 개최
- 2019년 협의체 활동보고·성과 공유 및 2020년 사업목표 논의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선부2동 청사에서 지난 6일 개최한 보고회는 50여명의 선부2동 희망이웃 후원자 및 지역주민과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협의체 활동보고 및 활동영상 관람을 통해 한해 진행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으며, 2020년 사업목표를 제시해 복지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뜨거운 열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는 우수활동 위원 및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철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선부2동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을 살피고 알리고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하신 모든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선부2동 복지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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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응원하겠다”
- 초지고 3학년 대상으로 ‘수능 후 찾아가는 성년례’…전통예절과 성년 의미 되새겨 윤화섭 안산시장은 5일 초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해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웠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례에서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윤화섭 시장은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에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안산시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