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교회, 안산시 이동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 전달 안산시청공보관 2019-12-16 조회수 563 |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라면 65상자 후원 |
![]()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16일 목자교회로부터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65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목자교회 신도들이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해수 목자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풍족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라면을 전달해주신 목자교회에 정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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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식중독 예방 및 발생관리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올해 목표 식중독 환자의 34.2%…시·군 종합평가서 S등급 안산시 단원구(구청창 이만균)는 식중독 예방 및 발생 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간담회는 시·구청 위생담당직원, 단원보건소 감영병팀 및 안산교육청 급식팀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해 올해 식중독 예방 관리 실적과 내년도 식중독 제로화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단원구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관내 식품위생업소 6천428개소 중 3천4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점검율 47.3%)을 실시하고 제조연월일 미표시,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91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올해 단원구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은 지난 10월 13명의 환자(추정치)가 발생한 1건에 불과해 식중독 발생 관리율이 올해 목표 인원 38명 대비 34.2%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시·군 종합평가에서 경기도로부터 S등급을 받는데 기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재 40%대에 머무른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식중독 예방 전담 공무원 채용 ▲음식점 영업주 및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식중독 발생 시 최단 기간 내 확산방지 대책 및 원인 규명 시스템 마련 등이 쏟아졌다. 단원구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및 확산방지, 원인규명을 위해 애쓴 관계기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도 협업을 통해 더욱 노력해 2년 연속 S등급은 물론, 단원구 최초로 식중독 제로화를 이뤄 보자”며 협조를 부탁했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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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주민과 함께하는 겨울철 국토대청결운동
- 동 직능단체·주민 120여명과 한마음 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해 ‘겨울철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국토대청결운동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대비해 안산천을 중심으로 도로 가로수 주변 등 취약장소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로 공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과 시민의식 개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단체원들이 주축이 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국토대청결에 대한 주민들의 실천 유도 및 캠페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직능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깨끗한 월피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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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에어로빅 수강생, 행복 나눔 실천
- 관내 저소득가구에‘행복 나눔 저금통’모금액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 나눔 저금통’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 30여명은 ‘행복 나눔 저금통’을 통해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23만원을 기탁하며 사랑 나눔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오3동 에어로빅 프로그램 회원들은 2013년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해 7년째 행복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성희 본오3동장은 “수강생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꾸준하고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돼 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모금액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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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디에스이엔티 ‘사랑의 쌀’ 전달
- 관내 취약계층 위해 쌀 10㎏ 200포(630만원 상당) 기탁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디에스이엔티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200포(6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이엔티는 매년 반월동 저소득가정과 노인세대 등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병수 ㈜디에스이엔티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준비했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해마다 빠지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디에스이엔티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반월동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노인세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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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KDB산업은행 반월지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저소득가정에 나눔 문화 확산 위한 성금 124만원 기탁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관내 KDB산업은행 반월지점이 저소득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 반월지점은 ‘작은 사랑 큰 보람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KDB산업은행 반월지점 김준형 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이 나눔 문화 확산의 매개체가 돼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길동 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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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주민총회 및 네트워크 교류회 성료
- 2020 실행의제 도출…주민 화합 한마당 시간으로 하나 돼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월피동 주민총회 및 네트워크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행사는 ‘달 드는 언덕 월피동 마을계획기획단’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2년간 노력해 온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와 마을재생 강의, 2020 월피동 실행의제 토론, 마을 주민 네트워크 등의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 월피동 실행의제는 교육복지, 문화예술, 마을자원, 경제 활성화, 주거환경, 안전교통의 6개 분과별 과제를 중심으로 주민 250명의 활발한 참여로 우선과제를 도출했다. 도출된 실행과제는 내년도 마을계획에 내실 있게 반영해 각종 공모사업과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한 본격적인 마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단체별 우수사례 활동 발표와 활동영상을 주민과 단체가 함께 공유하며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주민 네트워크 시간이 진행돼 한마음으로 월피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한파와 미세먼지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참석해 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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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동안산병원 ‘사랑의 쌀’ 200포 기탁
- ‘더불어 함께 하는 우리마을 월피동’ 위한 쌀 2천㎏ 후원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동안산병원이 연말을 맞아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마을 월피동’을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월피동에 위치한 동안산병원은 작년에 이어 사랑의 쌀 10㎏ 200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에 동참, 더불어 사는 안산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준호 동안산병원장은 “동안산병원을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동안산병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월피동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노인세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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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교회, 안산시 이동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 전달
-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라면 65상자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16일 목자교회로부터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65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목자교회 신도들이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해수 목자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풍족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라면을 전달해주신 목자교회에 정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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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오엘지로타리클럽, 선부1동에 ‘라면 40박스’ 기탁
-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사랑의 라면’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 오엘지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기선 오엘지로타리클럽 회장은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 할 수 있어 보람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따뜻한 나눔 문화 형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임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솔선수범으로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선부1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협의체가 더욱 더 다양한 사업을 활성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선뜻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오엘지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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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은행열매 1.8톤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 중금속 검사 실시…악취 불편 해소와 나눔 실천 ‘1석 2조’ 효과 윤화섭 시장 “생활 속 불편 해소하며, 나눔 실천하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도심 곳곳에서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 1천800㎏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태옥 상록구노인지회장,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노인지회 임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시는 지난 9월26일부터 2개월 동안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상가 앞 등 은행열매 악취로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장소에 식재한 1천187주의 은행나무에서 열매를 집중적으로 조기 채취해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했다. 이렇게 채취한 은행열매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납·카드늄 등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 적합 결과에 따라 열매 외피 탈피와 건조과정을 거쳐 1천800㎏을 수확,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에 900㎏씩 나눠 기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에 귀 기울여 이를 적극 개선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에서는 이날 기탁 받은 은행열매를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
-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