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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주민공동체와 함께 마을사업 추진 안산시청공보관 2020-02-14 조회수 205
중앙동 마을살이활동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중앙동, 주민공동체와 함께 마을사업 추진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주민공동체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의 장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경기침체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어 이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심상가에서 첫 간담회를 추진하며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이번 회의는 지역공동체 형성 및 증진을 위해 2020년 마을살이 사업추진 설명을 시작으로 자유로운 의제를 갖고 논의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주민공동체 대표들은 “마을의 공동의제를 갖고 공동체가 함께 하며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이 시점에 주민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이 모여져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중앙동과 각 주민공동체 분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참여하고 해결을 위한 공동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함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중앙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중앙동은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마을살이 활동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지역 주민을 비롯해 사업종사자 등의 주민공동체와 함께 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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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동, 주민공동체와 함께 마을사업 추진
    중앙동, 주민공동체와 함께 마을사업 추진
    중앙동 마을살이활동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주민공동체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의 장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경기침체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어 이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심상가에서 첫 간담회를 추진하며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이번 회의는 지역공동체 형성 및 증진을 위해 2020년 마을살이 사업추진 설명을 시작으로 자유로운 의제를 갖고 논의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주민공동체 대표들은 “마을의 공동의제를 갖고 공동체가 함께 하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이 시점에 주민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이 모여져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중앙동과 각 주민공동체 분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참여하고 해결을 위한 공동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함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중앙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중앙동은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마을살이 활동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역 주민을 비롯해 사업종사자 등의 주민공동체와 함께 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02-14
  • 초지동, 코로나19 대비 긴급방역 실시
    초지동, 코로나19 대비 긴급방역 실시
    안산시 자율방재단, 초지동 관내 곳곳 방역작업 실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율방재단, 유관단체와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곳곳을 돌며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방역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일평균 4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극동스포랜드, 별빛시립어린이집 등 곳곳을 누비며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초지동은 지난 10일 청사 방역과 손소독제 비치에 이어, 이번 안산시 자율방재단의 추가 방역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유영서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꾸준히 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재문 초지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4
  • 원곡동 ‘종이컵 NO! 개인컵 YES!’물자·에너지절약 운동
    원곡동 ‘종이컵 NO! 개인컵 YES!’물자·에너지절약 운동
    “원곡동이 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나섰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종이컵 NO! 개인컵 YES!’라는 슬로건의 물자·에너지절약 운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 컵 사용 운동은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생활쓰레기를 감량하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해 기후변화를 막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작은 실천운동이다. 지난 13일 개최된 원곡동 통장회의에서 28명의 통장 전원은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각 가정에서 준비해 온 개인 컵 및 텀블러를 사용하며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학래 원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우리 통장들이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하며, 앞으로도 회의마다 통장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원곡동장은 “통장회의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의 회의 및 동 행사에 모두 개인 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하여 종이컵 없는 원곡동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 외에도 생활 속에서 쉽게 함께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찾아 원곡동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4
  • 안산시, 전국 최초·아시아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
    안산시, 전국 최초·아시아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지정
    다양한 문화·국적의 이주민과 선주민이 상호존중하며 교류하는 도시 이달 18일 서면으로 협약체결…적극적인 교류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CoE)가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Intercultural city·ICC)에 지정된다고 13일 밝혔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가진 이주민과 선주민이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상호교류하는 도시로, 2008년부터 유럽평의회와 유럽연합(EU)이 문화다양성 증진 등을 위해 확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달 18일 유럽을 방문해 상호문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하려 했으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방문을 연기하고 서면협약으로 체결을 대신하기로 했다. 현재 전 세계 44개국 136개 도시가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아시아 국가 도시는 1개에 불과하다. 안산시가 지정되면 137번째 상호문화도시이자 아시아 2번째 도시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안산시는 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유럽평의회가 제시하는 90개 지표 103개 문항 대다수를 충족함은 물론, 아시아 상호문화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유럽평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해왔다. 상호문하도시 지정에 따라 시는 유럽평의회 및 선진 회원도시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상호문화도시 육성 실행계획 수립과 시민 이해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5개국 8만7천696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안산시는 외국인인권, 문화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며 내·외국인의 공존과 화합을 위해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의 우수한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과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사업을 세계적인 인권 기구인 유럽평의회에서 우수하게 평가한 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전국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로 상호문화도시에 지정된 만큼 문화 다양성을 안산시 발전의 신성장동력으로 여기고 최고의 글로벌 상호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13
  •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최우수’청소년수련시설 선정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최우수’청소년수련시설 선정
    2년간 최우수등급 시설인증 게시·청소년활동 인센티브 확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2년마다 실시되는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수련시설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전국에 위치한 수련관, 문화의집, 특화시설 등 471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는 총 7개 영역, 11개 항목, 28개 평가지표에 따른 서면평가와 청소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심사로 이뤄졌다.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의 안정성, 프로그램의 다양성, 효과성 등 다양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시는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나, 이후 꾸준한 노력 끝에 이 같은 결과를 맞게 됐다.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열린 독서실, 인터넷·미디어 부스, 노래·음악·댄스연습실,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성장 공간’이라는 운영비전으로 다양한 수련, 교류, 문화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 스스로 자기의 삶을 개척하고 지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하는 활동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황혜정 안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2000년 개관이래 올해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결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소통하는 자유롭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 가치를 공유하며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안산청소년문화의집은 최우수등급 시설인증 표식을 2년간 게시하고 여성가족부로부터 청소년활동과 관련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20-02-13
  • 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제1차 운영회의를 열고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평가하고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회의는 공공위원장인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사회보장 분야 경험이 풍부한 각계각층의 민·관 위원 2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의 결과에 대해서는 45개 세부사업 중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운영 ▲자살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지역 내 게이트키퍼 양성 ▲청소년 지원체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 3개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심의·의결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공과 민간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민이 만족하고,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지역사회 보호체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3
  • 안산시 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안산시 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관내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2일 관내 중·고등학생 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 100만원은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지난 1월 21일 설을 맞아 떡국 떡과 가래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또한 수익금은 사랑의 장학금 외에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호 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에게 “항상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2020-02-13
  • 초지동,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초지동,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초지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교육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초지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든 아동이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안산시 여성가족과에서 추진하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안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친화팀이 제공한 ‘와글와글 아이들의 도시’라는 아동권리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진행됐다. 이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초지동이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가졌는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아동 권리 증진과 환경 조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물론,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과 아동을 대하는 자세 변화의 계기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임재문 초지동장은 “이번 주민자치위원회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모든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안산’ 조성에 초지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2-13
  • 안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점검회의 개최
    안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점검회의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총력 대응 및 방역 범위 확대…지역경제 침체 위기 극복 위한 대책 모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관련 실·국별 대응 및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이진찬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예방물품 수급상황, 의심환자 모니터링, 방역 및 홍보실적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최근 인근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운영에 차질 없도록 방역장비와 소독약 등을 추가로 구비하기로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상황으로 국내 경제 위축 우려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해법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물샐틈없는 선제적 대응체계로 시민 안전 우선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일 결정된 행사·공연 등 연기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피해기업에 대한 대책으로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할인 연장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이자보전 ▲피해기업지원대책본부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02-12
  • 안산시 드림스타트, 희망과 꿈 담는‘책가방 지원’
    안산시 드림스타트, 희망과 꿈 담는‘책가방 지원’
    예비초등 아동 위한 지역사회 행복한 동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예비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책가방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책가방 지원 사업은 복지사업 기관 및 교회단체 등 지역사회 자원 발굴을 통해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가정환경이 특히 취약한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28일까지 안산동산교회·그린시티교회에서 후원한 책가방 세트(신발주머니 포함) 15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으로부터 마련한 22개 등 모두 380만원 상당의 총 37개의 책가방 세트를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들의 학습에 필요한 입학준비 학용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들이 첫 학교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희망과 꿈을 담을 수 있도록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해당 가정을 방문, 정서적 지원 상담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책가방을 멘 아동을 지켜본 한 부모는 “아들이 새 책가방을 메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용기가 생긴다”며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세심하게 응원하고 도와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한 각종 후원사업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