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익명의 두 번째 기부천사, 수제마스크 41매 기부 안산시청공보관 2020-03-24 조회수 189 |
월피동 익명의 기부천사, 직접 만든 면마스크 41매 기부 |
![]()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0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찾아와 직접 만든 면마스크 41매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월피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수제마스크 100매를 익명으로 기부한 사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천사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기부자는 “면마스크는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하면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정을 베푸는 시민들이 많아 월피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며, 후원받은 마스크는 직접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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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마트 본오동지점, 본오1동에 손소독제 500개 기탁
-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진로마트 본오동지점(대표 김성자)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500개(100만원 상당)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성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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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환유통(주) 본오동지점, 손소독제 500개 기탁
-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본오2동에 손소독제 기탁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환유통㈜ 본오동지점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손소독제 500개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환유통 조은아 씨는 “작은 성의지만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손소독제는 동 사회복지 담당 직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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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익명의 두 번째 기부천사, 수제마스크 41매 기부
- 월피동 익명의 기부천사, 직접 만든 면마스크 41매 기부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0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찾아와 직접 만든 면마스크 41매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월피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수제마스크 100매를 익명으로 기부한 사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천사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기부자는 “면마스크는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하면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정을 베푸는 시민들이 많아 월피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며, 후원받은 마스크는 직접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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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남·여새마을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 확진자 발생 동선을 위주로 꼼꼼하게 방역했다. 전선표 새마을회장은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아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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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초등학생 남매의 따뜻한 마스크 기부
- 초등생 남매, 손수 적은 편지와 함께 마스크 전해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0일 초등학생 남매가 찾아와 수줍게 마스크 10장과 편지가 든 봉투를 전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봉투에는 성인용 마스크 10매와 아이가 손수 적은 편지가 담겨 있었는데, 편지에는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할아버지, 할머니와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마스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고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관내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이와 같은 마음을 모아 힘든 시기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금처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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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추가 신청 받아
- 코로나19 피해기업 우선 지원…500억 소진될 때까지 추진 윤화섭 시장 “어려움 겪는 기업 적극 지원…코로나19 극복에 앞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융자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18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7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했으며, 아직 집행되지 않은 500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시는 이날부터 자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으며, 코로나19 피해기업 기준에 해당되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제조기업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거래처의 생산지연으로 전년도 또는 전월보다 매출액이 10% 이상 줄었을 경우, 중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입 비중이 20% 이상인 교역기업은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됐다면 코로나19 피해기업 기준에 해당된다.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5억 원 이내로 전년도 매출액의 3분의 1 이내에서 가능하며, 중소기업은 1.5~1.75% 금리로, 코로나19 피해기업은 1.8% 금리로 융자지원이 이뤄진다. 이밖에도 평균매출액 10억 이하인 소기업은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전년도 매출액의 2분의 1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기업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융자취급은행인 기업, 농협, 국민, 신한, 우리, 스탠다드차타드, 하나, 산업, 씨티은행 중 원하는 은행에 제출해 1차 평가를 받은 뒤 시 기업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통보일 다음날부터 융자지원이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안산시 기업지원과(031-481-2841)로 문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1천200억 원 규모로 예정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조기에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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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소방서 찾아 방역물품 지원
- 방역복 500세트 전달…현장출동 대원들 코로나19 극복 위해 활용 윤화섭 시장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원할 것” 윤화섭 안산시장은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도 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구조·구급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소방서를 찾아 방역복 500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안산소방서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안경욱 안산소방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시와 안산소방서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공유하며 시민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전달된 방역복 세트는 전신 착용이 가능한 방역복과 고글과 덧신이 포함된 것으로, 현장에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이 착용하게 된다. 윤화섭 시장은 이어 구급대원과 진압대원 등을 만나 시민을 위한 구조·구급활동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며 격려하는 한편, 구급차 소독 등을 지원하며 대응태세를 함께 점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이 요청하면 언제든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구급활동을 펼치는 대원들에 노력에 감사하다”며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며 사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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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장난감 대여도 안전하게 ‘드라이브 스루’로…‘뛰뛰빵빵’ 서비스 추진
- 내일부터 임시휴관 종료까지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 접수 소형 장난감 2점 2주간 대여…철저한 소독관리·무인 반납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이러브맘카페에서 별도의 접촉 없이 차에서 바로 장난감 대여를 할 수 있는 ‘안심 Toy 드라이브 스루-뛰뛰빵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아이러브맘카페는 영유아와 부모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휴관 돼 장난감실, 놀이실, 놀이교육프로그램실, 상담실 등 모든 시설과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됐다. 시는 임시휴관 영향으로 가정 내 양육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모들의 양육부담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유아 발달지원을 위해 장난감 대여와 반납을 비대면 서비스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안산시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뛰뛰빵빵 서비스는 오는 24일부터 임시휴관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되며,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http://ilovemom.ansanbo6.or.kr)를 통해 신청한 뒤 장난감을 수령하면 된다. 장난감은 밀봉이 가능한 소형 장난감 2점으로 2주 동안 빌릴 수 있으며, 모든 장난감은 철저한 소독관리 후 제공된다. 매주 화~토요일 오후 2~4시 사이 아이러브맘카페 주차장 대여장소에서 지정된 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장난감을 수령하면 된다. 반납은 오전 10~12시에 아이러브카페 실외데크에 별도로 마련된 무인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신청한 차량으로만 방문해야 한다. 또 안전을 위해 유모차, 도보방문은 삼가 해야 한다. 임해영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정양육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아 발달에 맞는 안전한 ‘뛰뛰빵빵 서비스’를 통해 가정보육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 또는 031-481-868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는 영유아와 부모에게 자녀출산에서 육아까지 종합적인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3월에 개소해 장난감과 도서대여는 물론, 놀이실 운영과 놀이지도 및 전문가 상담, 부모교육 등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가정양육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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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5월까지 연장
- 소비활동 높여 동네상권 살리기 견인…1월부터 계속 운영중 윤화섭 시장 “코로나19 종식되길…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안산화폐 다온 10% 특별혜택 이벤트를 5월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만 10% 특별혜택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액 감소 등 피해가 발생, 침체된 소비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달부터 계속 연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사태의 장기화 우려 속에 취약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생계여건이 악화되는 등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비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총력대응 중 하나다. 올해 들어 이달 18일까지 234억이 판매된 다온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이상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이용 시민이 급증하고 있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돼 경제가 정상화되길 기원한다”며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다온을 확대 발행하는 등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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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소상공인 경영난·실업자·비정규직 등 지원 정책마련 건의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노사민정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계속되는 코로나19 국내 확산과 전 세계에 닥친 위기상황에 따른 경제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의 코로나19 안산시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김창모 기획경제실장의 경제위기극복 대책보고,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의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 의견을 제안하고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난 지원, 실업자 지원방안, 비정규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등의 의견을 나누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사상 초유의 국가적·전 세계적 재난 앞에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어렵지만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를 안게 됐다”며 “노·사·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합심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비상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