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3동 익명의 기부자,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 안산시청공보관 2020-03-25 조회수 211 |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익명의 기부자가 코로나 19로 힘든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종 마스크가 들어있는 쇼핑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인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은 기부자는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수고하세요”라는 말이 적힌 쪽지와 쇼핑백을 전달하고 황급히 나갔으며, 쇼핑백에는 면 마스크, 일회용마스크 등 어렵게 모은 각종 마스크가 175장 들어있었다.
기부된 마스크는 약국에서 직접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소외된 주민들에게 배부 할 예정이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마스크를 구하기가 너무 힘든 지금, 본인의 건강을 먼저 돌보기보다 힘든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꼭 전달받은 마스크가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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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익명의 기부자,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익명의 기부자가 코로나 19로 힘든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종 마스크가 들어있는 쇼핑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인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은 기부자는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수고하세요”라는 말이 적힌 쪽지와 쇼핑백을 전달하고 황급히 나갔으며, 쇼핑백에는 면 마스크, 일회용마스크 등 어렵게 모은 각종 마스크가 175장 들어있었다. 기부된 마스크는 약국에서 직접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소외된 주민들에게 배부 할 예정이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마스크를 구하기가 너무 힘든 지금, 본인의 건강을 먼저 돌보기보다 힘든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꼭 전달받은 마스크가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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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허리띠 꽉’…윤화섭 시장, 급여 40%·업무추진비 30% 반납
- 인건비·국외여비 등 200억 원 절감…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투입 윤화섭 시장 “모두 어려운 상황…시민 고통 나눠 함께 위기 극복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인건비 등 200억 원을 절감해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윤화섭 시장은 고통 분담 차원에서 4개월치 급여 40%를 반납하고 연간 업무추진비 30%를 감액하기로 했다. 24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절감하는 예산은 ▲시장 급여 등 인건비 ▲직원 여비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의 10%와 행사·축제성 경비 등 모두 200억 원 규모다. 아낀 예산은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편성되며, 시는 법적·필수 의무 경비를 제외한 예산을 최대한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앞으로 4개월 동안 급여의 40%를 반납하고, 연간 시책업무추진비 30%를 절감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 등 중앙정부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의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하는 것으로, 윤화섭 시장 외에도 정무특보, 비서실장 등 일부 공직자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해 시 차원에서 줄일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절감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윤 시장은 ‘나부터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 시는 다음달 시의회에 절감한 예산 등을 재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고,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은 특히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의 고통을 나누는 것이 시장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 시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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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의료사협, 취약계층 대상 방역봉사 펼쳐
-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조합원·임직원 합심 방역봉사 활동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안산의료사협)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의료사협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기 시작한 지난달 17일부터 조합원과 임직원 등 60여 명이 방역봉사단을 긴급 편성, 장애인·재가·영양지원 등의 돌봄서비스 대상자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25가구에 주 1∼2회 방문하며 현재까지 모두 1천500회 이상의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상 가구의 이웃과 공동계단, 현관입구 등 공용부분까지 꼼꼼하게 방역하는 한편, 조합 내 소모임인 ‘반짇고리’는 면 마스크 300여 개를 직접 제작해 감염 위험이 높은 요양보호사와 장애인 활동보조인, 독거어르신들에게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안산의료사협은 6천여 명에 달하는 조합원을 바탕으로 노인장기요양, 장애인 방문간호 활동지원, 한의원 및 치과 운영, 통합 돌봄 등 ‘지역 커뮤니티케어’를 선도해오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로부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통합돌봄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선도 그룹인 ‘경기쿱’으로도 지정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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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독거 치매 어르신 돌봄 총력
- 손 편지·손소독제 등 우편 발송…돌봄 공백 최소화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독거노인 382명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 안내문과 직원들의 손 편지, 손소독제 등을 우편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쉼터 운영이 중단된 데 따른 것으로,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등 운영이 중단되면서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코로나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직접 대면이 어려운 현재 홀로 사는 치매 어르신들이 외부활동 제약으로 답답한 마음을 헤아려드리고, 안부를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편지를 써 전달하게 됐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치매 어르신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감염병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안내할 계획이며,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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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 위해 수제 생강청 지원 나서
-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확진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내 선별진료소 5개소의 의료진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방역활동 참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수제 생강청 950여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시에 수제 생강청 500개를 기탁한 것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생강청 만들기는 코로나19 확산예방 활동에 동참의 뜻을 밝힌 전문건설업협회의 후원금 300만원으로 추진됐으며,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복나눔터에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생강을 주재료로 배, 계피를 직접 달여 만들었다.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들었다”며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생강청이 어르신과 의료진,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돼 코로나 19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제 생강청을 만들어 배부할 계획이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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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코로나19 예방 위한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위해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민원실 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원실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고 민원인과 직원이 마주보며 업무처리를 하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방울을 통한 감염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감염병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 및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민원팀과 맞춤형복지팀의 3개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된 투명 가림막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민원서비스 제공 및 감염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사전에 차단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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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마트 본오동지점, 본오1동에 손소독제 500개 기탁
-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진로마트 본오동지점(대표 김성자)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500개(100만원 상당)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성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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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환유통(주) 본오동지점, 손소독제 500개 기탁
-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본오2동에 손소독제 기탁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환유통㈜ 본오동지점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손소독제 500개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환유통 조은아 씨는 “작은 성의지만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손소독제는 동 사회복지 담당 직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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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익명의 두 번째 기부천사, 수제마스크 41매 기부
- 월피동 익명의 기부천사, 직접 만든 면마스크 41매 기부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0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찾아와 직접 만든 면마스크 41매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월피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수제마스크 100매를 익명으로 기부한 사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천사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기부자는 “면마스크는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하면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정을 베푸는 시민들이 많아 월피동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며, 후원받은 마스크는 직접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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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남·여새마을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 확진자 발생 동선을 위주로 꼼꼼하게 방역했다. 전선표 새마을회장은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아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