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업장에 포스터 부착 안산시청공보관 2020-06-16 조회수 191 |
포스터 ‘원곡동 나눔실천 동행자’자체 제작해 부착 |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원곡동 나눔실천 동행자‘라는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사업체를 운영하는 위원들의 사업장에 부착했다고 밝혔다.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그동안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쌀, 마스크 등을 후원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을 발굴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교석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383, 1445/2039page
-
- 안산시 원곡동, 거주 외국인이 안산시재난지원카드 기탁
- BAI ZHEXI 씨 “나보다 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쓰고 싶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BAI ZHEXI 씨가 본인에게 지원된 안산시 재난지원카드(지원금 7만원)를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BAI ZHEXI 씨는 “원곡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안산시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았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병호 원곡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본인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기탁하는 것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게 방역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재난지원금액 7만원은 물품(롤휴지)을 구입해 관내 거주하는 고령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 2020-06-16
-
-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업장에 포스터 부착
- 포스터 ‘원곡동 나눔실천 동행자’자체 제작해 부착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원곡동 나눔실천 동행자‘라는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사업체를 운영하는 위원들의 사업장에 부착했다고 밝혔다.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그동안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쌀, 마스크 등을 후원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을 발굴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교석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찾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0-06-16
-
- 안산시, 금성이엔씨㈜로부터 분무 소독약 1천개 기탁 받아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이웃 위한 선한 영향력 줄이어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금성이엔씨㈜는 이날 시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분무형 살균소독제 1천개(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단원구 목내동에 위치한 금성이엔씨㈜는 1989년 금성환경화학으로 출발해 푸른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무기화학제품을 제조하며,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로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미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이뤄졌다. 오미경 금성이엔씨㈜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경기악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시민을 위로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도 피해를 입고 있으나,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20-06-14
-
- 안산시, 중국동포교회 쉼터 긴급점검…‘방역 사각지대 없도록’ 촘촘한 관리
- 중국동포교회 쉼터·인력시장 등 돌며 외국 국적 동포까지 방역점검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도권에 집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 고리가 중국동포교회 이주민 쉼터로까지 이어지자 선제적으로 관내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점검과 방역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민간생활방역단 등 3개조 13명을 투입해 구세군다문화센터교회 등 관내 중국인동포교회 9개소를 긴급 점검하고, 외국인 지원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7~8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9명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유사사례가 벌어지지 않도록 관내 외국인 밀집거주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어 밀폐되고 밀집·밀접한 생활환경에 쉽게 노출돼 감염에 취약한 외국 국적 동포, 외국인 등의 안전과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다문화마을특구 내 다문화거리 일대 상가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 대한 방역과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벌였다. 전날 행정안전부·법무부·국토교통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한 시는 원곡동 소재 인력시장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50여 개소에 대한 합동점검과 방역을 실시하고 외국인 근로자 관리대책 마련을 논의하는 등 집단감염 사태 예방에 방역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전파는 다양한 장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밀집해 밀접한 접촉을 하는 환경에 노출돼 감염 위험성을 높이는 사각지대를 특별히 경계하며 연쇄감염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20-06-14
-
- 안산시 군자농협 임직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후원금 2천730여만 원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2일 군자농협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 2천730여만 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등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군자농협은 1969년 5월에 설립돼 현재 조합원 3천829명, 직원 191명의 우량금융기관으로 성장해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는 직원들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된 후원기금으로 세월호 유가족 돕기 및 저소득층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조인선 조합장은 “군자농협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근 다시 늘고 있어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군자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2020-06-14
-
- 안산시 성포동, 노적봉 핑크뮬리 정원 재정비
- “핑크뮬리가 만개하는 10월에 만나요!”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성포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참여해 노적봉 핑크뮬리 정원을 재정비했다. 노적봉 핑크뮬리 정원은 기존에 성포동 통장협의회가 관리하던 야생화단지를 지난해 새롭게 핑크뮬리 식재로 재조성해 노적봉의 새로운 사진 명소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이번 재정비는 번식률이 높은 도깨비 가지와 여기저기 뒤엉켜 있는 각종 잡초를 제거했다. 김정실 통장협의회장은 “성포동 직원들과 통장님들이 합심하여 핑크뮬리 정원을 가꾸고 꾸밀 수 있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불안해하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될 수 있는 힐링의 정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노적봉은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즐겨 찾는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공기 좋고 생동감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6-14
-
- 안산시 백운동 청사 여름꽃으로 새 단장
- 백운동 새마을회, 여름꽃 식재로 주민에게 아름다운 정원 선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환경정비 일환으로 지난 11일 백운동 청사 주변과 화단에 메리골드, 콜레우스 등 여름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백운동 새마을회를 주축으로 동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이 참여해 여름꽃 400본을 식재해 청사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고태영, 천옥자 새마을회장은 “백운동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여름꽃 식재를 통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참여와 관심으로 아름다운 백운동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꽃을 보며 기운 낼 수 있도록 여름꽃으로 단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백운동을 위해서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0-06-14
-
- 안산시 초지동, 홀몸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위해 값진 땀 흘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용택 민간위원장)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자체 발굴해 집안 청소 및 정리 등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 추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85세의 홀몸어르신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개인 위생관리와 집안 생활환경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도배와 집안청소, 정리 등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택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의체 봉사활동으로 주거 취약 가구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0-06-14
-
- 안산시 초지동, 2020년에도 마을정원사업 꾸준히 이어가
- 코로나19 위기 극복!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힐링 공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경기도 ‘시민 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수)와 둔배미 마을 주민회(회장 김원규)에서 초지동 둔배미 마을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마을정원사들이 수시로 정원 풀 뽑기, 비료주기 등을 하며 마을정원을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떤 초화류를 보식하는 것이 좋을지 현장을 답사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등 곧 재개될 마을정원사업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박경신 초지동 마을정원공동체 대표는 “작년에 힘들게 조성한 마을정원조성 사업이 헛되지 않도록 지금처럼 관심을 두고 정원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료되어 예정대로 마을정원 교육, 초화류 식재 등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지동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 작은 공간인 마을정원에서 힐링하며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마을정원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2020-06-14
-
- 안산화폐 ‘다온’, 올해 3천억 원 넘게 풀린다
- 지난해 발행액 300억 원에서 올해 3천 억 원으로 10배 예상 윤화섭 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큰 도움 주는 다온…많은 시민이 활용해주셔서 감사하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발행되는 안산화폐 ‘다온’이 지난해 전체 발행액의 10배가 넘는 3천억 원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11일 밝혔다. 안산화폐 다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톡톡히 사용되고 있다. 우선 안산시민 모두에게 10만원(외국인 주민 7만원)씩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다온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여기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까지 다온으로 지급되면서 올해 확정된 다온 발행규모만 2천500억 원에 달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경기도 등이 다온을 통한 정책발행분이 확대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카드충전 또는 지류식 화폐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일반발행분 지원계획도 마련 중이어서 올해 발행액은 3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온 발행액을 늘려야 한다고 판단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며, 10% 특별 인센티브 정책은 오는 7월까지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 다온 일반발행분 1천240억 원에 대한 예산도 이미 확보된 상태다. 정책발행과 일반발행 등 모두 합쳐 3천억 원을 초과하는 예상치는 지난해 전체 발행액 300억 원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경기도 등이 다온을 활용해 지원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지만, 다온이 지난해 4월부터 발행돼 채 1년이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미 시민의 삶에 깊숙이 파고든 것으로 평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다온을 적극 활용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다온을 이용하도록 다음달까지 진행 중인 10% 특별 인센티브를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폐 다온은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난달 이후 발행액이 급격히 늘어나 올해 들어 전날까지 1천860억 원 규모가 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