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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양파장아찌 나눔 행사 안산시청공보관 2020-07-03 조회수 283
직접 담근 장아찌 홀몸어르신 등 50여 가구에 전달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양파장아찌 나눔 행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태섭·이영애)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양파짱아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성포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양파를 다듬고 간장 등 소스를 정성껏 배합해 짱아찌를 만들었다.

 

이날 사흘간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맛있게 익은 양파짱아찌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여 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양파에는 다양한 영양소 및 항산화 효과해독 효능이 뛰어나고장아찌는 간편한 반찬이지만 입맛을 돋아줘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을 위협받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봉사와 나눔 행사를 지속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살맛나고 행복한 성포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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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양파장아찌 나눔 행사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양파장아찌 나눔 행사
    직접 담근 장아찌 홀몸어르신 등 50여 가구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태섭·이영애)는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양파짱아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성포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양파를 다듬고 간장 등 소스를 정성껏 배합해 짱아찌를 만들었다. 이날 사흘간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맛있게 익은 양파짱아찌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여 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양파에는 다양한 영양소 및 항산화 효과, 해독 효능이 뛰어나고, 장아찌는 간편한 반찬이지만 입맛을 돋아줘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을 위협받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봉사와 나눔 행사를 지속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살맛나고 행복한 성포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03
  • 안산시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 가로수 화단 조성
    안산시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 가로수 화단 조성
    이동로 일대 500여m 구간 가로수 화단 내 여름꽃 식재 안산시 상록구 이동 매화향기주민협의회(회장 박미화)는 회원들과 함께 이동행정복지센터 삼거리 주변 약 500여m 구간에 가로수 화단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름답고 쾌적한 골목길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가로수 화단은 평소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가로수 밑에 화사한 여름꽃을 심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동로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인데 이렇게 예쁜 화단을 조성해 주니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이 길을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서도 너무 기분 좋다”고 말했다. 박미화 주민협의회장은 “평소 가로수 밑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며 “이번에 조성한 화단으로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척하는 사람이 없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매화초등학교 학생과 인근 상가 주민들과 연대해 꾸준히 가꿔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매화향기주민협의회와 함께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주민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사업과 황폐한 전봇대를 아름답게 꾸미는 사업을 진행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동 골목길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0-07-03
  • 안산시 사동, 석호로 가로수 잡초제거 나서
    안산시 사동, 석호로 가로수 잡초제거 나서
    주민과 함께 장마철 앞두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숙)은 지난 1일 사동주민협의회, 감골주민회, 마을숲회원, 석호초 학부모 등과 함께 석호로 가로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3일 밝혔다.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석호로 가로수 하단에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가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수의 이팝나무 수종갱신과 함께 제주도 풍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미니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영임 감골주민회 대표는 “내가 사는 마을을 위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풀이 많이 우거져 있었는데 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청결하고 깨끗한 사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3
  • 안산시, 안산그린리더스클럽·안산환경재단으로부터 사랑의 후원품 기탁 받아
    안산시, 안산그린리더스클럽·안산환경재단으로부터 사랑의 후원품 기탁 받아
    취약계층 아동 위해 라면 1만 봉지, 다온 등 사랑의 생필품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일 안산그린리더스클럽과 안산환경재단으로부터 각각 라면 1만 봉지(700만원 상당)와 안산화폐 ‘다온’ 192만원을 기탁 받아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안산그린리더스클럽은 안산의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환경을 매개로한 교육, 교류,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하는 단체로, 지난해 밀가루 나눔을 비롯해 김장 나눔 등 각종 후원활동과 시화호 연안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가 2008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설립한 안산환경재단은 안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도시로의 비전 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도시탄소관리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도시 생태계서비스 증진 및 환경보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 진행된 전달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류경원 안산그린리더스클럽 회장, 전준호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류경원 안산그린리더스클럽 회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 취약 계층이 이전보다 훨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후원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나눔 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여름철 무더위도 찾아와 저소득층의 시름이 한층 더해져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뜻 도움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안산그린리더스클럽과 안산환경재단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32개소와 25개 동의 저소득 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2020-07-02
  • 안산시, 가보주식회사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기탁 받아
    안산시, 가보주식회사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기탁 받아
    사정 어려운 저소득가정 위해 매년 성금·장학금 등 후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일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안산시 성곡동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분야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2014년 7월 안산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안산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00만원과 아동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오승원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시의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오승원 가보주식회사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0-07-02
  • 안산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살리기 총력
    안산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살리기 총력
    자가격리자 전담 TF팀 운영, 코인노래연습장 특별경영자금 지원 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증가 등으로 현행 보건소 인력으로 자가격리자 관리가 어려워짐에 따라 ‘자가격리자 TF팀’을 별도로 구성해 전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자가격리자 TF팀은 안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1개반 4명(상록구 2명·단원구 2명)으로 구성하고 시 소속 공무원 200명을 지정 투입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및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전담 TF팀 가동으로 자가격리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및 선별진료소 운영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사흘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장애인 관련시설 49개소와 지역아동센터 등 여성·아동 사회복지시설 76개소 등 125개소에 소독약 359개와 손소독제 516개를 지원하고 소독 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방역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KI-PASS) 의무화는 고위험시설물 중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방 등 10개 업종의 경우 전날부터 본격 시행되며, 추가 지정된 방문판매시설, 뷔페, 물류센터 등 3개 업종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관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13개 업종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도 전날까지 전자출입대상 1천747개소의 76%인 1천336개소가 설치를 마쳤으며,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조속히 도입 완료되도록 홍보·계도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 시는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못해 피해를 본 코인노래연습장 영세사업자에게 업소당 50만원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지난 5월23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경기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코인노래연습장 39개소이며, 지원금은 다음달 중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시가 원활한 생활안정지원금 등의 지급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도 지난달 30일까지 상록구 137명과 단원구 99명 등 모두 235명의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방문 서비스 요청을 받으면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이 찾아가 안산화폐 다온 카드를 전달한 뒤 원스톱으로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등 3개의 재난지원금을 충전해준다. 시 관계자는 “자가격리 이탈자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2
  • 2020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영상 접수
    2020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영상 접수
    청소년들의 꿈이 빛나는 무대, 영상으로 만나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2020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영상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 일정이 연기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 개발을 위해 영상심사를 통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진행하기로 하고 문학부문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촬영한 영상을 접수해 심사할 예정이다. 예술제 참가를 원하는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학교 밖 청소년(초등학생의 경우 3학년부터 지원 가능)은 종목별 참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까지이며, 학교 또는 청소년관련 단체에서 제출하는 공문을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에 접수하면 된다. 영상심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단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문학 부문은 별도로 이달 30일 각 학교 특별활동실에서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팀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8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비록 많은 청소년들과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청소년들의 잠재된 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예정대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청소년이 본 행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및 진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새소식 및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031-481-2217)로 문의하면 된다. 
    2020-07-02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온라인 치매파트너 모집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온라인 치매파트너 모집
    치매 어르신의 따뜻한 곁이 되어주세요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연중 온라인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partner.nid.or.kr)에 접속 후 회원 가입 시 관할센터를 ‘상록수치매안심센터’로 지정한 다음 온라인 교육을 수료하면 치매파트너증이 발급된다. 치매파트너가 되면 ▲배려하기(치매 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응원하기(온라인 희망메세지 작성 등) 참여 ▲정보전달(치매예방 정보 및 치매조기검진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선착순 100명의 치매파트너에겐 휴대용 선풍기도 증정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850)로 문의하면 된다. 
    2020-07-02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공동체 자원 발굴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공동체 자원 발굴
    아름다운공동체 쌀 150㎏·라면 200개 자원 발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도원중, 민간위원장 김봉규)는 지난달 30일 아름다운공동체 자원을 발굴해 쌀 10㎏ 15포 및 라면 200개를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공동체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NGO단체로 2018년부터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라면, 생닭 등의 후원을 계속하는 한편, 안산동과 월피동 등 주변의 지역아동센터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봉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2
  • 안산시, ‘마음 편한~ 타요’ 서비스 개시
    안산시, ‘마음 편한~ 타요’ 서비스 개시
    걱정 뚝~! 보행 상 장애가 없어도 마음 편히 타요 윤화섭 시장, “이동 불편 장애인들과 그 가족에 많은 도움 되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보행 상 장애가 없는 발달·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해 ‘마음 편한~ 타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청각장애인 자녀를 둔 장애가족이 바우처 택시와 하모니콜과 같은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어 이동에 많은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특히 바우처 택시와 같은 특별교통수단은 보행에 장애가 없는 경우 이용할 수 없어 보행 상 장애는 없으나 장애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은 더욱 어려워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에 시는 보행 상 장애가 없는 장애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차량 2대를 추가 지원해 ‘마음 편한~ 타요’ 서비스를 개시했다. 마음 편한~타요 서비스는 보행 상 장애가 없는 발달,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해 차량 2대를 이용 차량으로 지정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내의 편도 이용료는 1천원이고 기타 요금은 시설 운영 규정에 따른다.   이날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장애인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개시를 축하하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한 더 나은 노력을 약속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취약계층인 장애인이 장애 정도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차별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마음 편한~ 타요’ 서비스로 보행 상 장애가 없어도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과 장애가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