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하절기 모기퇴치 방역에 앞장 안산시청공보관 2020-07-08 조회수 165 |
새마을회, 주민 건강지킴이로 나서 … 7월부터 10월까지 집중방역 |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회(회장 이태섭, 이영애)는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모기 등 해충 방제를 위한 하절기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7월에 들어서며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자체 방역에 나선 것이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의 위험성이 더해져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하수구 주변, 쓰레기처리장 등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민의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으로 모기 등 해충까지 심해지기 전에 미리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가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꾸준히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역에 힘써주셔서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성포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체 20,309, 1426/2031page
-
-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천
-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을 담아 만든 밑반찬 직접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철)는 9일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에 손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배추김치, 견과류멸치볶음, 김무침 등 정성껏 준비한 영양가 있는 반찬을 관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이웃에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따뜻한 감동의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밖에도 잘 못나가고 날씨도 더워서 밥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원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전달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입맛에 잘 맞아 맛있게 잡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 꾸준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부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7-09
-
-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하절기 모기퇴치 방역에 앞장
- 새마을회, 주민 건강지킴이로 나서 … 7월부터 10월까지 집중방역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회(회장 이태섭, 이영애)는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모기 등 해충 방제를 위한 하절기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7월에 들어서며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자체 방역에 나선 것이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의 위험성이 더해져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하수구 주변, 쓰레기처리장 등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민의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으로 모기 등 해충까지 심해지기 전에 미리 방역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가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꾸준히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역에 힘써주셔서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성포동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7-08
-
-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감자 전달
- 초지동 관내 취약계층 10가정에 직접 방문해 감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택)는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으로 가꾼 농작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하자는 의견일치로 지난 3월부터 주말농장을 시작했으며, 지난 6일 수확한 감자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한 감자는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협의체 위원들이 시행착오 끝에 결실을 보아 수확한 것으로 위원들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에도 ‘사랑나눔 주말농장’에서 쌈 채소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바가 있다. 이용택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직접 수확한 감자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뜻깊은 날이었다”며 “다 같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0-07-08
-
- 안산시 선부2동, 땟골(고려인마을) 소개 안내판 설치
- 고려인·지역주민 간 ‘모두 하나 되는 안산’ 만들기에 도움 기대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땟골지역(고려인마을)에 마을 소개 안내판을 제작‧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땟골지역 마을 소개 안내판 설치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고려인 밀집지역인 땟골에 마을 소개 안내판을 설치해 고려인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인식개선과 역사의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안내판은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표기되어 지역주민과 고려인 모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고려인에 대한 소개 및 정착배경, 땟골 안내도를 넣어 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에게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통한 ‘모두 하나 되는 안산’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지역주민들과 고려인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2020-07-08
-
- 안산시 ‘노랑부리백로’, 대부도갯벌 해양보호구역 대표 브랜드 선정
- 습지 보존 및 생태관광 통한 일자리 창출…해양생태자원 활용 지역경제 활력화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조(市鳥) ‘노랑부리백로’를 대부도갯벌을 대표하는 해양보호구역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 지역주민, 시의회의원, 해양관련 대학교 교수, 해양환경 보존 시민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된 안산시갯벌습지보호지역관리위원회는 연안습지의 효율적 보존 및 관리 사업에 대해 자문 및 심의를 맡고 있으며, 최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대부도갯벌에 서식하는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갈매기, 붉은어깨도요, 큰뒷부리도요 등 7종의 법정보호종 철새와 저서생물인 흰발농게 중 시를 대표할 대부도갯벌의 해양생태자원 대표 브랜드로 ‘노랑부리 백로’를 최종 심의 의결했다. 시가 2013년 1월 안산시 시조로 지정한 노랑부리백로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과 국제조류보호회의(ICBP)에서 적색자료목록 22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멸종직전의 국제보호조류로, 우리나라는 멸종위기 Ⅰ등급 보호 철새로 천연기념물 제361호로 지정돼있다. 서해안에 위치한 안산 대부도갯벌에 4월부터 10월까지 취식 및 서식하며 인근 무인도에서 번식하는 노랑부리백로는 봄철 번식기에 부리와 발이 노란색을 띄다 7월 이후 부터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시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바닷새의 먹이활동으로 주요 습지를 보존하고 생태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부도갯벌에서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철새 모니터링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철새 보호와 노랑부리백로 브랜드화 추진 논의를 위해 지난 5월 등재한 EAAF(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사무국, 철새 관련 전문가, NGO 등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철새 이동경로에 위치한 국내·외 도시와 협력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의 새인 ‘노랑부리백로’를 해양보호생물 대표 브랜드로 선정해 그 의미가 크다”며 “해양생태관광의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습지보존을 위한 홍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생태 힐링’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화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0-07-08
-
- 안산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 지역케어 사례조정 회의 개최
- 복합·고난도 사례 통합돌봄 대상자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 구축 및 사례관리 컨트롤 타워 기능 수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 지역케어 사례조정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복지, 보건·의료, 주거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 26명이 참여하는 ‘시 지역케어 사례조정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시 지역케어 사례조정 회의’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회의체 운영 매뉴얼에 따라 돌봄 대상자 중심의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사례, 고난도 사례 등의 문제해결 지원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자원연계 등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 구축과 사례관리 컨트롤 타워기능을 수행한다. 일반적인 사례는 동행정복지센터 지역케어회의 및 2단계 권역별 무한돌봄 네트워크 지역케어 회의에서 논의된 후 종결되나, 주거지원, 복합·고난도 사례는 시에서 주관하는 3단계 지역케어회의에서 논의된다.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 단원경찰서, 동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안산지사,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의 전문가 15명이 참여해 상정 안건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사례조정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퇴원환자의 퇴원 후 의료지원 ▲사회적 경제조직의 통합돌봄(영양식, 이동지원) 서비스연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후 안산형사회적주택 ‘소소한가’ 입소, 영양식 배달, 이동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가 편안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 지역케어 사례회의가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정과 조정을 통한 고난도 사례 해결을 지원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도록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복지정책과(031-481-2865)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7-08
-
- 안산시, 돌발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실시
- 오는 9일까지 103㏊ 농경지·산림지 대상 집중 공동방제 활동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돌발해충 급증에 따라 집중방제 기간을 운영하고 농작물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9일까지 관내 약 103㏊의 농경지와 산림지를 대상으로 미국흰불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집중 공동방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 해충은 주로 외국에서 유입돼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왕성한 이동력으로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포도, 배, 사과, 콩, 옥수수, 들깨 등 농작물에 매년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개체수가 많아지고 따뜻한 기상조건으로 우화시기가 앞당겨져 농작물과 산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와 녹지과가 함께 협업해 방제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환경과 농작물의 안정성까지 고려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방제가 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속시켜 산림과 농작물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소득팀(031-481-3762)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7-08
-
- 안산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 야간점검
- 7월 한 달 동안 주거지역 악취피해 방지 위한 점검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기온 상승과 여름 장마철 등으로 산업단지 인근 주거지역 악취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7월 한 달 동안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특별 야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요 민원발생 지역 인근 사업장과 민간환경감시단 등 순찰시 고농도 악취가 감지된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환경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시설물 훼손에 따른 부적정 운영, 악취방지계획 이행여부 등이며 방지시설의 배출허용기준 준수 확인을 위해 악취 시료포집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결과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사항 적발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개선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31일까지 특별 야간점검 활동을 벌여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취약시간대 주거지역 악취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7-08
-
- 안산동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사랑 듬뿍 감자 나눔
- 사랑의 감자 10kg 120박스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부규‧강경자)는 관내 유휴지 텃밭에서 정성 들여 가꾼 감자를 수확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안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감자 수확에 힘을 보탠 가운데 아침 6시경부터 시작해 오후 3시경에 마무리됐으며, 회원 간 소통의 시간과 감자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날 감자 10kg 120박스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감자는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과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이부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 함께 수확한 감자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직접 심고 가꾼 친환경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값진 보람은 해를 거듭할수록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땀방울이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잠시나마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2020-07-08
-
-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
- 어려운 이웃에 감자 후원 및 감자 판매한 수익금으로 쌀 후원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새마을회(회장 오광희, 추영숙)는 부곡동 소재 새마을농장에서 감자를 수확했다고 7일 밝혔다. 부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5일 무더운 날씨에도 안산시 새마을회 임원들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 10kg 7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 일부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활동을 해 온 가정에 전달하고, 일반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로 후원할 예정이다. 함께 수확에 나섰던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봄부터 씨앗을 뿌리고 중간중간 잡초를 제거하고 오늘 이렇게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땀을 흘린 부곡동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이 감자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부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우리 새마을회로 인하여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