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상회의 진행…복지 공백 최소화 안산시청공보관 2020-09-09 조회수 114 |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사업 적극 추진 |
![]()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는 9일, 지역의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례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복지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비대면 화상회의’를 도입․진행했다.
이번 ‘비대면 화상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유지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복지서비스가 자칫 중단할 위기에 처해 있을 수 있기에,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자 비대면 화상회의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와 용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건강상의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사안이 시급한 만큼 비대면 화상회의로 긴급대책을 논의하고 협의체 위원이 즉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해, 코로나19상황에도 불구하고 복지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협의체 위원들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김춘임 민간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더라도, 비대면화상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심의․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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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산재예방·코로나19 극복 위해 한뜻
- 국민 생명보호 ‧ 고용안정 ‧ 취약계층 지원 ‧ 경제위기 극복 선언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실천’을 선언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 ▲고용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경제위기 등을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극복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노동자, 기업체, 시민사회,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분야별 위원이 3명씩 참여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3월 사무국 개소를 시작으로, 그간 서로의 협력 활성화와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18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동선언을 계기로 안산시가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는 노동인권 기본계획 수립,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및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 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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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 되세요” 풍도·육도에 나눔 활동
- 주민에게 창문 보온재 설치·코로나19 예방 소독세트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2일 환경시설관리㈜와 함께 ‘풍요로운 꽃섬’ 풍도 주민을 위해 창문 보온재 설치 및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소독세트 전달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산시 하수처리장 운영대행사인 환경시설관리㈜가 주관한 이날 나눔 봉사활동은 풍도 주민 10여가구를 찾아가 창문 보온재 설치와 가구 및 가전제품 수납정리, 소독봉사가 이뤄졌다. 아울러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풍도·육도 주민에게 전달된 소독세트 100개는 반월산업단지에서 주정 및 천연살균제를 생산하는 ㈜진로발효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민영일 풍도 어촌계장은 “풍도 주민 대부분이 연로해 코로나19가 염려됐는데 지역 업체의 통큰 기부에 감사하다”며 “하수처리장 운영대행사의 이번 행복나눔 봉사로 도서지역인 풍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풍도·육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에서 앞장서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하수처리장 운영대행사인 환경시설관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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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주민 이경희씨, 저소득 가정에 라면 100박스 후원
-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주민 이경희 씨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20년 가까이 나눔에 행복을 찾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경희((사)민족종교 경천신명회 경기도본부 임원, 태백산 천수보살) 씨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나눔을 통한 기쁨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어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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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경로당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9개 경로당 회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간담회는 경로당 내 코로나19 예방 방역 및 거리두기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한 경로당 애로사항 청취 및 시정홍보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정세관 와동지역 경로당 대표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준 것에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별 애로사항과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회장단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갖고, 우리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늘 고민하고, 경로당이 건강한 여가문화 활동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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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안산식도락 식사 지원 협약 “딩동~~행복요리가 도착했어요”
- 안산식도락, 매월 저소득 15가구 식사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재형)는 안산식도락(대표 안광수)에서 지원하는 식사를 고잔동 취약계층 15가구에 배달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산식도락에서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식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혀옴에 따라, 지난 10월 안산식도락과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연계 협약을 체결하면서 계획됐다. 업무협약 후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및 협의체는 대상자 추천 및 저소득층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15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에서 식사가 장기간 금지되고 있어 식생활에 취약해진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했다. 안산식도락과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업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15가구에 음식전달 및 안부확인 등 사업을 진행한다. 안광수 안산식도락 대표는 “오래전부터 상상만 해오던 것을 실천할 수 있게 된 오늘 하루가 나에게는 뜻깊다. 힘이 다하는 날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록 한 끼 식사이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고 싶고 무엇보다 맛있는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준 안산식도락과 추운 날씨에도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선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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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 증진과 화합의 장 마련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체육회(회장 강신천)는 12일 신도시 운동장 및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정! 웃음! 이웃이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발야구, 탁구 등 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경기 시작 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쓰기,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강신천 호수동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해진 마음이 오늘 행사로 조금이나마 해소되셨으면 좋겠고,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호수동 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덕 호수동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런 상황에서 체육회가 나서서 이번 행사를 개최해주셔서 얼어붙어 있는 지역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동에서도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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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함께웃는 우리동네 한식구되기’행사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관내 연립주택 지역에서 ‘함께웃는 우리동네 한식구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한식구되기 행사는 주민 스스로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주민자치의 실현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다.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는 관내 타지역보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연립지역에 화사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꽃길 조성, 주민소통을 위한 마을게시판 제작설치,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공연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심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며,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선부1동에서 제일 낙후된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로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는 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발전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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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코로나19 극복 작은 공연 펼쳐
-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 초청 … ‘황혼의 꽃길’ 공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여가활동의 제약으로 우울감에 빠질 수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극단 예지촌을 초청해 연극 ‘황혼의 꽃길’을 공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한 공연은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의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지치고 힘든 주민에게는 힐링의 자리가 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극계 예술인들에게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추진됐다. 공연장은 40명 내외의 관객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철저한 방역속에 진행됐으며, 연극을 관람한 많은 주민이 감동적이고 만족스러운 연극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문화활동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민과 예술인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며 “공연을 관람하신 주민들이 만족해하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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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도 저소득층 기부금 전달
- 저소득층 주민 위해 300만원 지정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지사장 박지영)는 12일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박지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장은 “우리 지사에서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대상 전기 개·보수 사업을 시행했는데, 이 사업이 지역상생협력 아이디어 공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300만원 포상금을 받아 이를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정기탁 기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면 지속으로 전기안전 관련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창희 대부동장은 “지정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기부금 절차를 거쳐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 10가구를 선정하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정 기탁해 주신 한국전기안전 공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풍도·육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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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경북 청도군 자매결연도시 협약체결
- 지역사회 전반에서 교류협력체계 구축…실물경제 협력 발판 마련 윤화섭 안산시장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로 함께 발전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1일 경북 청도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협력에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경제·사회·문화·교육·관광·체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로 다른 특성을 적극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그려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 ‘화조도’ 영인본을, 이승율 군수는 소싸움 우승상패 동상을 서로에게 건네며 두 지자체의 자매결연을 기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하고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북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군과 자매결연을 추진하며 안산시가 8개의 지방도시와 상생과 협력의 기초를 다지게 됐다”며 “청도군과의 자매결연이 향후 두 도시의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상생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경북 청도군을 비롯해 강원 춘천시·정선군, 전남 해남군, 충남 청양군,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서울 은평구 등 8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