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기 유충 퇴치 집중 방역작업 실시 안산시청공보관 2020-09-15 조회수 98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부규‧강경자)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유충 퇴치 집중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역작업은 지난 13일 새마을회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암동, 장상동, 장하동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최근 역대 최장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개체수가 급증한 모기를 퇴치하고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날 벌말 마을, 남사박 마을, 수암동 주택가 및 안산초등학교 주변 지역을 집중 방역했으며, 향후 안산동 전역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쓰레기무단투기 지역,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는 지역 등 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해서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부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모기 퇴치 방역작업을 시작했으며, 쾌적한 안산동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매년 안산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님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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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도권 거리두기 2.5→2단계 완화에 따른 조치 이행사항 지속 점검
- 깜깜이 환자 여전히 20%대…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외출 삼가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및 2주 연장으로 일부 업종에 내려진 집합금지조치가 27일 자정까지 집합제한으로 완화됐다고 15일 밝혔다. PC방은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되고 미성년자 출입 금지,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음식섭취 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도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조치가 해제됐다. 다만 일정규모 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테이블 간 1~2m 간격 유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되며, 포장·배달 이용자는 출입자 명부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제과빵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은 매장 내 이용이 가능하나 매장 좌석 내 이용인원이 제한되고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또는 테이블 간 띄워 앉기를 실시해야 한다. 교습소, 학원(독서실 포함),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도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이행해야 하는 등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이 제한된 모든 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또한 위험도가 높은 오락실, 워터파크, 종교시설, 실내결혼식장, 공연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적용되며, 그외 기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도 이달 27일까지 유지된다. 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 완화 및 연장발표에 따라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및 의무화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가 넘는 등 대규모 감염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개인적인 외출이나 모임을 삼가고 가급적 안전한 집에 머무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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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외 교류도시와 비대면 국제교류 펼쳐
- 윤화섭 시장, 해외 9개국 15개 교류 도시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메시지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교류도시에 함께 협력해 극복하자는 희망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안산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뉴질랜드 등 9개국 15개 도시 및 기관과 국제협력 교류관계를 맺고 경제, 문화, 교육,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응원 영상메시지 전달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해외 교류도시들과의 비대면 교류 차원으로 추진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안산시는 74만 시민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두가 이 고난의 시기에 마음을 모아 함께 힘을 합해 어려운 상황을 좀 더 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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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정영어마을, 관내 55개 초등학교 현장지원 위한 영어학습 워크북 배부
- ‘제1탄 알파벳 워크북’에 대한 높은 교사만족도에 따라 ‘제2탄 파닉스 워크북’ 제작 안산시(시장 윤화섭) 안산화정영어마을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영어학습을 위해 ‘A for ANSAN 파닉스 워크북’를 제작해 관내 55개 모든 초등학교에 무상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이 제작한 ‘A for ANSAN 파닉스 워크북’은 상반기에 제작 및 배포된 ‘A for ANSAN 알파벳 워크북’에 이은 두 번째 안산시 초등학교 현장지원 학습보조교재 시리즈로 알파벳 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각 단어가 가진 소리와 철자를 쉽고 재미있게 연습해서 영어 소리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제작한 교재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코로나19 발생 후 관내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 블렌디드 형식의 영어 기초 학습 자료를 개발 제작해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배포한 ‘A for ANSAN 파닉스 워크북’(총 2권)은 지난 학기에 배포한 ‘A for ANSAN 알파벳 워크북’의 다음 단계로, 영어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교실과 가정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학습 콘텐츠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안산화정영어마을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영상과 연계해 자기주도 학습 시에도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향후 지속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지원을 통해 안산시 초등학교 수업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hev.go.kr) 또는 안산화정영어마을 기획행정팀(031-484-6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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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추석 대비 계량기(저울) 특별점검 실시
- 이달 16~25일 유통업소와 정육점 등 상거래용 저울 점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민속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유통업소, 정육점 등의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자의 구매 수요가 높은 채소, 육류 등 품목에 대한 정확한 계량이 이뤄지도록 저울의 위·변조 여부, 사용 오차 초과, 영점조정,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반 생활용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시장 및 마트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철저히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단원구 경제교통과(031-481-6275)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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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새마을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마스크 전달
- 환절기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마스크 배부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회장 안순희, 서명석)는 안산시 새마을회에서 받은 덴탈마스크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한 마스크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노출되는 취약계층 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안산시 새마을회가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 마련한 것이다. 그동안 사이동 새마을회는 모든 회원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서 관내 각종 취약시설에 선제적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는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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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얘들아! 가을꽃 만발한 학교 가자~”
- 안산시 부곡동, 정재초등학교 앞 가을꽃 식재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재초등학교 주변과 경로당에 매리골드, 일일초 등 가을꽃 2,000본을 심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꽃 식재는 주택가와 인접한 학교주변과 어린이공원내에 위치한 경로당을 중심으로 가을꽃을 식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학생들에게 밝은 분위기를 선사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가을꽃 2,000본은 시에서 운영하는 와동 꽃묘장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희망근로 인력 등 10여명이 참여해 식재했다. 채충렬 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 더 참고 이겨내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뛰어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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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기 유충 퇴치 집중 방역작업 실시
-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부규‧강경자)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유충 퇴치 집중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역작업은 지난 13일 새마을회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암동, 장상동, 장하동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최근 역대 최장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개체수가 급증한 모기를 퇴치하고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날 벌말 마을, 남사박 마을, 수암동 주택가 및 안산초등학교 주변 지역을 집중 방역했으며, 향후 안산동 전역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쓰레기무단투기 지역,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는 지역 등 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해서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부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모기 퇴치 방역작업을 시작했으며, 쾌적한 안산동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매년 안산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님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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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나눔 실천 위한 배추심기
- 와동 새마을회,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쓰일 배추 심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 회원 40여명은 15일 화정동 일원에서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심은 배추 모종 500여 포기는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이루어졌다. 전선표 새마을회장과 박국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키워 풍성한 수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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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지역 어르신 반려식물 나눔 행사
- “우리 동네 어르신 댁에 반려식물 하나 놓아 드려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끼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려식물 나눔 행사는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행정복지센터에 반려식물 화분(높이 20cm 이내로 작은 화분 추천)을 기부하면 마스크 3매와 마스크목걸이를 감사의 의미로 증정한다. 이후 기부받은 반려식물은 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댁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10월 7일 이후에는 초지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작은 나눔 행사를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나눔으로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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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브로스, 취약계층에 치킨 후원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 나눔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동에 위치한 브로스(대표 지명희)에서 취약계층 11가구에 치킨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명희 대표는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꾸준하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뜻을 알렸다. 후원받은 사랑의 치킨은 선부2동 맞춤형 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202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