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잔동 마을정원사 ‘1촌 가드너’, 가을꽃 식재 안산시청공보관 2020-09-21 조회수 102 |
“가을꽃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힐링하세요” |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마을정원사 ‘1촌 가드너’(위원장 황희숙)와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순철)는 원고잔공원 입구 풍차 화단 및 소생길 주변에 가을꽃 2,000본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잔동의 자랑인 ‘1촌 가드너’와 직원 등 15명은 지난 18일 가을꽃인 메리골드, 천일홍, 국화 등을 식재하고, 소생길 주변의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
원고잔공원 소생길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안전문제로 폐쇄된 놀이터를 공동체 숲으로 조성하고,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가드너 양성 교육’을 받고 자발적인 마을 정원사 ‘1촌 가드너’ 공동체가 탄생했다.
지난 2017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고잔동에 아름다운 정원이 생겼으며 꾸준히 화단을 가꾼 결과 올해에는 산림청의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공동체 정원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활짝 필 가을꽃으로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이 힐링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계절마다 초화류를 심고 가꾸어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문화마을’ 고잔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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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상권전수조사 실시
- 상권전수조사, 특구 발전 시책 추진 위한 기초자료로 쓰여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오는 12월20일까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대상으로 상권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지난 2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상권조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2주 미뤄진 지난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중국인 3명, 러시아에서 귀화한 한국인 1명 등 4명으로 구성된 조사원은 상가의 업종과 상호명, 고용인원, 대표자국적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상권조사에 임할 계획이다.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는 전국 최대의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연간 약 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국의 유일무이한 다문화 체험 명소로, 주말이면 은행 송금, 식료품 구입 및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외국인 주민이 모여들어 발 디딜 틈이 없다. 상권조사는 2009년 특구로 지정된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1천356개소 다문화마을특구 내 상가를 전수조사 했다. 조사를 통해 외국계 업소분포, 상권변화 등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특구 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관리하며, 특구발전 시책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상권조사 결과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의거해 통계적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안동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상권전수조사에서 수집된 객관적인 데이터를 내년도 계획에 반영해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마을특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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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만나지 말고, 만나요!’
- 치매 인식 개선·치매 예방 프로젝트 60명의 참여자들 온라인으로 만나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성인 및 노인 60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교적 모바일 사용이 자유로운 성인들은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해 총 3회의 수업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을 때 실제적인 대처법, 어르신과의 대화의 방법, 인문학 강의로 구성돼 진행했다. 또한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비교적 사용법이 쉬운 ‘카카오 TV 라이브’ 플랫폼으로 실시간 총 4회의 수업을 원예수업, 노년의 나를 찾아가는 방법, 치매예방법 강의로 구성해 진행했다. 수업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우울했는데, 비대면 수업이지만 사람을 보면서 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어서 답답함이 어느 정도 해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상록수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매예방교육 등이 축소․중단됐는데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아 다음 달에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90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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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에 두 팔 걷어
- “코로나19야 지겹지도 않니? 명절이다 고향으로 갈게~” 안산시 상록구 일동 통장협의회(회장 하장수)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에 두 팔을 걷고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적으로 방문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을 찾아 고향에 방문할 자식들에게 ‘안전한 안산, 건강한 일동’을 위한 통장협의회의 방역활동에는 거칠 것이 없었다. 힘든 시기일수록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솔선수범의 정신을 보이고자 통장들이 나서서 방역활동에 임하며, 방역활동 틈틈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거리조성에도 앞장섰다. 일동 통장협의회는 지속적 방역활동 전개로 일동을 코로나19 안전지대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임을 밝혔다. 하장수 통장협회장은 “올해 초부터 코로나가 전 지구인을 힘들게 하고 장마와 태풍이 온 국민을 괴롭혀 정말 어려웠던 시기였다”며 “진작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어야 하는데 부끄럽지만, 인제야 십시일반(十匙一飯)의 격언처럼 방역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았지만 여러모로 밝지만은 않은 명절 분위기를 안산의 대표 일동 통장협의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준비하고자 먼저 나서줘서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역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동장으로서 많이 안타까웠다”며 “통장님들의 솔선수범으로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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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코로나19 극복 ‘가을 담은 꽃길’ 조성
- 가을맞이 거리화단 꽃 식재로 가을 정취 물씬 풍겨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을맞이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변 화단 및 청사 2층 테라스에 메리골드 등 가을꽃 1,400본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꽃 식재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청사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고자 지난 18일,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했다. 식재에 활용된 가을꽃 모종은 관내 화훼농가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도 일조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내가 직접 땀 흘려 심은 꽃들로 완연한 가을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보람되며, 앞으로도 꽃들을 잘 관리해 오랫동안 예쁜 꽃 화단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께서 알록달록한 꽃길을 걸으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초화류를 심고 가꾸어 아름답고 활기찬 해양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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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청사 가을꽃으로 새단장
- “아름다운 가을꽃 보며 힐링하세요~”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환경정비 일환으로 청사 주변과 화단에 천일홍, 백일홍, 메리골드 등 가을꽃 1,000본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을꽃 식재로 여름꽃과 어울려 청사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청사 주변에 계절꽃을 심어 지역 주민들에게 계절별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7일 진행한 가을꽃 식재는 본오3동 자원봉사자와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그리고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향후 물주기,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안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가을꽃을 식재하느라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들과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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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직원 셀프방역, 슬기로운 방역생활 추진
- 성포동 직원 셀프방역 … 철통방역으로 방문민원 안전 책임져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불안해하며 동을 방문하는 주민과 직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9월부터 주2회 업무 종료 후 직원들이 청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동 청사를 출입하는 모든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열 체크, 코 위까지 마스크 쓰기, 대기 시 거리두기 등 철저한 안내와 실천으로 청사 내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코로나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함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자칫 불감증에 빠져 해이해질 수 있어,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셀프방역으로 동을 찾는 주민들이 걱정 없이 방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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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마을정원사 ‘1촌 가드너’, 가을꽃 식재
- “가을꽃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힐링하세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마을정원사 ‘1촌 가드너’(위원장 황희숙)와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순철)는 원고잔공원 입구 풍차 화단 및 소생길 주변에 가을꽃 2,000본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잔동의 자랑인 ‘1촌 가드너’와 직원 등 15명은 지난 18일 가을꽃인 메리골드, 천일홍, 국화 등을 식재하고, 소생길 주변의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 원고잔공원 소생길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안전문제로 폐쇄된 놀이터를 공동체 숲으로 조성하고,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가드너 양성 교육’을 받고 자발적인 마을 정원사 ‘1촌 가드너’ 공동체가 탄생했다. 지난 2017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고잔동에 아름다운 정원이 생겼으며 꾸준히 화단을 가꾼 결과 올해에는 산림청의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공동체 정원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활짝 필 가을꽃으로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이 힐링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계절마다 초화류를 심고 가꾸어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문화마을’ 고잔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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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직능단체, 원곡로 주변 가로수 정비
- 주민자치회·마을협의회·상가 번영회 … ‘아름다운 원곡동 거리 조성’ 앞장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 마을협의회, 상가 번영회는 합동으로 원곡로 주변 일대 가로수의 잡초를 제거하고 옥돌을 깔아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2020년 안산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원곡동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마을의제실행 분야에 선정된 사업으로, ‘일몰 후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하자’는 G-free zone 캠페인사업과 원곡로 다문화파출소에서 안산역 구간을 춘심1번가로 명명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의 온상인 가로수 밑을 깨끗이 정리하고 유지·관리하는 사업이다. 김학래 원곡동 마을협의회장은 “원곡동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춘심1번가의 가로수 밑 잡초를 정비하고, 잡초억제 천과 옥돌을 깔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 각종 공모사업과 보조금 사업을 통해 사업 구역을 확대해 더욱 살기 좋은 원곡동을 만들 수 있기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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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공시설 에너지 성능 향상 위한 국도비 48억원 확보
-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보건진료소 1개소 환경 개선…연말 준공 목표로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토교통부 공모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을 통해 국도비 48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창호, 열원설비와 같은 건축물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미세먼지 확산 등으로 열악한 실내 환경 및 공기질을 관리해 공공시설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시설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된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와 보건진료소 1개소이며, 고성능창호,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내∙외벽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보일러, 고효율 조명(LED), 신재생에너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의 교체 및 설치로 어린이집 원아들과 진료를 위해 보건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사업별로 선정된 설계사무소와 계약을 진행 중이며, 10월 설계 완료 직후 공사를 발주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동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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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폐 다온카드, 20만원 쓰면 추가로 ‘5만원 혜택’
- 경기도 예산 1천억 원 소진 시까지…안산시민 누구나 한 번 혜택 받을 수 있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화폐 다온카드를 20만 원 이상 쓰면 기존에 주던 10% 인센티브에 추가로 3만 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추가 혜택은 경기도가 지역화폐 소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예산 1천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만 추진하는 한시적 사업이다. 충전과는 별개로 이날부터 20만 원을 쓰게 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소비지원금 3만 원은 즉시 지급이 아닌, 10월26일, 11월26일에 각각 지급된다. 또한 1개의 카드로 20만 원을 써야 소비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타 지역화폐 결제액과도 합산되지 않으며, 카드 2개 이상을 각각 20만원씩 사용해도 단 한 번만 지급받는다. 또한 기존에 충전된 다온카드의 잔액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청소년 교통비 환급금 등의 지급형 화폐는 결제액으로 인정받을 수 없으며 타 시군의 지역화폐 결제액과는 합산되지 않는다. 지급 받은 뒤에는 받은 날로부터 한 달 내로 사용해야하며, 미 사용시 회수된다. 한편, 다온카드는 오프라인 판매처(농협중앙회 은행)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흥업소나 대규모 점포, 관외 사업자의 직영점 등을 제외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