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원곡동 새마을부녀회, ‘석박지 반찬 나눔 봉사’추진 안산시청공보관 2020-11-02 조회수 160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형순)가 지난 2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꿀떡, 석박지 등 반찬 나눔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만들었다.
박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족 같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새마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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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주민자치회 재활용 나눔실천
- 백운동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스트랩 500개 전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백사모(백운동을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 운동화 끈, 리본 등을 재활용하여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마스크 스트랩) 500개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함께 나눴다고 2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 내, 청소년탐험대의 탐험 의제로 선정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집에서 버려지는 운동화 끈과 포장용 리본을 재활용해 만든 마스크스트랩은 코로나19 및 독감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 마스크 착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백사모와 함께하는 지속가능 비전20 마을살이’사업을 통해 ‘우리마을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였고, ‘청소년 탐험대 2기’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함께 재활용 마스크스트랩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백운동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시 필수 착용하는 마스크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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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마을정원사 1촌 가드너, 소생길에서 팜파티 열어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행정복지센터는 마을정원사 ‘1촌가드너’ 황희숙 위원장이 ‘2020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동상 수상 축하를 위해 지난 30일 팜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관 ‘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된 소생길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안전문제로 폐쇄된 놀이터를 공동체 숲으로 조성했으며,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가드너 양성 교육’을 받아 마을 정원사 ‘1촌 가드너’ 공동체가 탄생했다. 지난 2017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고잔동 소생길 정원은 가드너들이 야간 조명등을 설치해 야간에는 또다른 정취로 감상할 수 있다. 소생길에서 열린 팜파티는 손수건 식물 탁본, 아나바다, 테이크아웃 컵이나 화분 가져와서 화초 심어가기 등 곱게 물든 단풍 길에서 아름답게 치뤘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사계절 내내 마을 정원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가드너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을 주민들이 멋진 소생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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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새마을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깍두기 나눔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새마을회(회장 박성열, 양지현)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깍두기와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난달 30일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전날 밤늦게까지 무와 반찬 재료들을 다듬고 준비하고, 행사 당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회원들도 함께 일손을 거들며 배달했다. 양지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을 돕는단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했다”며 “깍두기와 반찬이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새마을회와 함께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중앙동 마을복지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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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새마을부녀회, ‘석박지 반찬 나눔 봉사’추진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행정복지센터는 원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형순)가 지난 2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꿀떡, 석박지 등 반찬 나눔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만들었다. 박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족 같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새마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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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나눔’
-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행정복지센터는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병만) 특화사업으로 지난 30일 ‘제3회 사랑의 반찬 서비스’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은 나물4종류, 연근조림 메추리알 조림, 김자반을 준비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문병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반찬 서비스로 따뜻하게 식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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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마을안길 주변 가을 양배추꽃 식재
-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 도우며, 마을 주변 미관에 생기 더해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가을맞이 봄꽃 심기’ 운동과 관련, 이틀간 대부동 주요 마을안길에 가을 양배추 2,500본을 식재하는 마을 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금번 양배추꽃 식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및 심리적인 요인으로 활력을 잃은 마을안길에 대부동 각 통장 및 해당 마을주민들이 양배추꽃을 식재해 주변 미관에 생기를 더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연창희 대부동장은 “주민들이 눈 속에 핀 양배추꽃을 보면서 힐링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대부도를 가꾸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운동과 관련하여 가을 국화꽃 2,000본도 식재하여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대부도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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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주민과 함께 가로수 화단 재정비
- 안산시 상록구 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이동 통장협의회와 지역 상인,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석삼말로길과 성호공원 주변 가로수 화단을 꽃양배추로 아름답게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화단은 이동 통장협의회, 주민협의회가 도로변 가로수 밑에 쓰레기 무단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7월에 꽃잔디 및 방부목으로 조성한 화단이다. 이는 ‘넛지’ 개념을 도입해 주민들이 가로수 밑의 아름다운 꽃을 보면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겠다는 마음이 누그러들도록 하여 주민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번의 화단 정비는 7월에 심어 놓은 꽃잔디 등이 가을 가뭄으로 인해 말라 죽어있는 공간에 통장들이 꽃양배추를 심고 주변 상가에서 물을 주며 주민들이 참여했다. 임민순 이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가로수 화단 재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깨끗해지고 정비된 가로수 화단을 볼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이동 지역이 깨끗해지도록 다함께 거리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솔선수범하여 이동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통장협의회의 활동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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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설 특별면접 운영…구인·구직난 해소
-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 미화원 20명 채용과 매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구인·구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설 특별면접’을 근무예정지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행사는 10월 말 입주 예정인 그랑시티자이 2차에서 미화원으로 근무할 인원 20명을 채용하는 행사로, 중·장년층 구인ㆍ구직을 위해 36명으로부터 이력서를 접수하고 현장면접을 통해 20명이 최종 합격해 취업이 확정됐다. 이날 면접은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발열 체크, 명부 작성, 손 소독,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업체 관계자는 “대규모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안산시에서 구직자들을 맞춤 알선하는 자리를 마련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을 위한 상설 면접 및 온라인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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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
-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51개소 지도·점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51개소(유료 49, 무료 2)에 대해 2020년 하반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8세 미만 연소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규정 위반, 소개요금 초과징수 등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를 악용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가 장기간 유행하는 상황으로 현지점검 외 비대면 점검(서류제출)도 병행할 예정이다. ‘직업안정법’에 따라 직업소개소 점검을 매 반기 1회 이상 ▲미성년자의 취업 알선 ▲소개요금 과다징수 ▲선불금 징수행위 ▲거짓 구인광고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여부 ▲그 외 직업소개사업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단속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지도와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직업소개소에 대한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직업소개 관련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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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 은행 열매가 사랑의 열매로
- 시민불편 해소, 자원 활용, 나눔 실천까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가공 및 선별과정을 거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1.4톤을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은행나무는 병해충 및 공해에 강하고 가을철에는 도심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하는 대표적인 가로수지만 은행열매 특유의 냄새와 미끌거림으로 보행자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와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안산시는 이에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상록구청과 단원구청에서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상가 앞 등을 중심으로 은행나무 열매를 집중적으로 채취해 가공 및 선별과정을 거쳐 이날 노인지회에 기부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인내하는 상황 속에서 나눔으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가로수로 은행나무가 2만여 그루가 식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버려지는 은행나무 열매와 잎으로 친환경 천연살충제를 제조하는 등 자원 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 202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