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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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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도 저소득층 기부금 전달 안산시청공보관 2020-11-12 조회수 109
저소득층 주민 위해 300만원 지정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도 저소득층 기부금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지사장 박지영)는 12일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박지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장은 “우리 지사에서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대상 전기 개·보수 사업을 시행했는데이 사업이 지역상생협력 아이디어 공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300만원 포상금을 받아 이를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정기탁 기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면 지속으로 전기안전 관련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창희 대부동장은 “지정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기부금 절차를 거쳐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 10가구를 선정하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정 기탁해 주신 한국전기안전 공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풍도·육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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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안산식도락 식사 지원 협약  “딩동~~행복요리가 도착했어요”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안산식도락 식사 지원 협약 “딩동~~행복요리가 도착했어요”
    안산식도락, 매월 저소득 15가구 식사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재형)는 안산식도락(대표 안광수)에서 지원하는 식사를 고잔동 취약계층 15가구에 배달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산식도락에서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식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혀옴에 따라, 지난 10월 안산식도락과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연계 협약을 체결하면서 계획됐다. 업무협약 후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및 협의체는 대상자 추천 및 저소득층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15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에서 식사가 장기간 금지되고 있어 식생활에 취약해진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했다. 안산식도락과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업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15가구에 음식전달 및 안부확인 등 사업을 진행한다. 안광수 안산식도락 대표는 “오래전부터 상상만 해오던 것을 실천할 수 있게 된 오늘 하루가 나에게는 뜻깊다. 힘이 다하는 날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록 한 끼 식사이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고 싶고 무엇보다 맛있는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준 안산식도락과 추운 날씨에도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선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11-12
  • 안산시 호수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안산시 호수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 증진과 화합의 장 마련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체육회(회장 강신천)는 12일 신도시 운동장 및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정! 웃음! 이웃이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발야구, 탁구 등 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경기 시작 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쓰기,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강신천 호수동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해진 마음이 오늘 행사로 조금이나마 해소되셨으면 좋겠고,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호수동 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덕 호수동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런 상황에서 체육회가 나서서 이번 행사를 개최해주셔서 얼어붙어 있는 지역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동에서도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2
  •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함께웃는 우리동네 한식구되기’행사 개최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 ‘함께웃는 우리동네 한식구되기’행사 개최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회장 이광심)는 관내 연립주택 지역에서 ‘함께웃는 우리동네 한식구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한식구되기 행사는 주민 스스로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주민자치의 실현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다. 선부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는 관내 타지역보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연립지역에 화사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꽃길 조성, 주민소통을 위한 마을게시판 제작설치,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공연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심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며, 살맛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선부1동에서 제일 낙후된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로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는 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발전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2020-11-12
  • 안산시 선부2동, 코로나19 극복 작은 공연 펼쳐
    안산시 선부2동, 코로나19 극복 작은 공연 펼쳐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 초청 … ‘황혼의 꽃길’ 공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여가활동의 제약으로 우울감에 빠질 수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극단 예지촌을 초청해 연극 ‘황혼의 꽃길’을 공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한 공연은 (사)한국연극협회 안산지부의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지치고 힘든 주민에게는 힐링의 자리가 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극계 예술인들에게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추진됐다. 공연장은 40명 내외의 관객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철저한 방역속에 진행됐으며, 연극을 관람한 많은 주민이 감동적이고 만족스러운 연극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문화활동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민과 예술인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며 “공연을 관람하신 주민들이 만족해하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2020-11-12
  •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도 저소득층 기부금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대부도 저소득층 기부금 전달
    저소득층 주민 위해 300만원 지정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지사장 박지영)는 12일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박지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장은 “우리 지사에서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대상 전기 개·보수 사업을 시행했는데, 이 사업이 지역상생협력 아이디어 공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300만원 포상금을 받아 이를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정기탁 기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면 지속으로 전기안전 관련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창희 대부동장은 “지정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기부금 절차를 거쳐 풍도·육도 저소득층 주민 10가구를 선정하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정 기탁해 주신 한국전기안전 공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풍도·육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2
  • 안산시-경북 청도군 자매결연도시 협약체결
    안산시-경북 청도군 자매결연도시 협약체결
    지역사회 전반에서 교류협력체계 구축…실물경제 협력 발판 마련 윤화섭 안산시장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로 함께 발전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1일 경북 청도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협력에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경제·사회·문화·교육·관광·체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로 다른 특성을 적극 활용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그려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 ‘화조도’ 영인본을, 이승율 군수는 소싸움 우승상패 동상을 서로에게 건네며 두 지자체의 자매결연을 기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하고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북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군과 자매결연을 추진하며 안산시가 8개의 지방도시와 상생과 협력의 기초를 다지게 됐다”며 “청도군과의 자매결연이 향후 두 도시의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상생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경북 청도군을 비롯해 강원 춘천시·정선군, 전남 해남군, 충남 청양군,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서울 은평구 등 8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2020-11-11
  •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사이동가치키움터’개소식 개최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사이동가치키움터’개소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1일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 3호점 ‘사이동가치키움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상록구 평안로1안길 19-1, 3층에 위치한 사이동가치키움터는 기존 행복한마을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으며, 행복한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숙제지도, 프로그램 운영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동가치키움터는 166㎡(50평) 규모에 센터장 1명과 시간제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며, 이용아동 정원은 25명이다. 이용료 월 5만원에 소득수준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2022년까지 총 19개의 가치키움터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이번 3호점 사이동가치키움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부모님들이 믿고, 안심하고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사이동가치키움터의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17-4279)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11
  • 안산시‘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참가
    안산시‘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참가
    코로나19 대응 일자리사업 등 민선7기 일자리 정책 주요 성과 알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대응해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행정안전부·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복합 형태로 운영된다. 오프라인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연대와 상생을 통해 만든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84개의 지자체와 31개의 공공기관, 7개의 민간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한 시는 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 홈페이지 온라인 부스를 통해 민선7기 주요 일자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업을 전시·홍보한다. 온라인으로 전시되는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 ▲지역예술인 및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통한 생활안정 지원 ▲인생이모작센터 개소를 통한 노동인권 증진 사업 ▲ 청년 스타트업의 성장 발전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안산시 일자리센터 일자리서비스 지원 사업 ▲청년친화형 스마트 선도산단 조성 등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경제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민간일자리방역단 등 3천500여명의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20년 일자리 정책으로 지방자치 경영대전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11-11
  • 안산시자살예방센터-CGV안산점 ‘살구극장 캠페인’
    안산시자살예방센터-CGV안산점 ‘살구극장 캠페인’
    올 연말까지 CGV안산점에서 ‘살리고 구하는 살구’와 만나요!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올 연말까지 CGV안산점(NC백화점 6층)에서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살구극장’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날부터 시작된 행사는 CGV안산점과의 콜라보로 ‘살구극장’으로 꾸며지며, 살구엽서 공모전 수상작 전시, 살구엽서Zone, 자살예방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2일 오후 6~8시에는 ‘살구 만나기 캠페인’으로 살구와의 포토타임, 살구랜덤주머니 증정행사를 추진하며, 오는 12월13일까지 ‘안부엽서 보내기’, ‘전시회 만족도조사’에 참여하면 15일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CGV 영화관람권을 1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엽서전시회 등 다양한 시도가 자살예방에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종하 센터장은 “살구극장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자살예방에 관심을 갖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정보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살예방 게이트키퍼가 될 수 있도록 20분 분량의 ‘온라인 생명사랑교육’을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센터 이용에 대해서는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1-11
  • 안산시 단원보건소, 아름누리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안산시 단원보건소, 아름누리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중독예방 위한 전문적인 지역요원들…올해 되돌아보며, 내년 역할 논의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철민)는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2020년 아름누리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간격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으며, 김진 이룸세라피스센터장의 ‘나를 찾아가는 색채상담’, 원예활동 프로그램 교육과 올해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내년도 서포터즈로서의 각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중독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지역요원으로 양성된 아름누리 서포터즈는 2014년 1기 건전음주 서포터즈로 시작해 5기까지 약 100명의 수료자를 양성했다. 서포터즈들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내 아동상담 및 캠페인에 참여하며, 특히  중독 강사 과정 이수자는 관내 중독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중독폐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중독 관련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안산시 단원보건소(031-481-6953)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11-8445)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