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동 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안산시청공보관 2020-12-18 조회수 150 |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새마을회(회장 박성열, 양지현)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7명은 지난 12일 중앙동 상가지역을 시작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야외운동기구 등 주요 감염 취약장소를 돌며 방역소독을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박성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불안감을 느낄 주민들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번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한발 앞서 봉사하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309, 1345/2031page
-
- 안산시, 내년에도 안산 스마트허브 통근버스 운영
- 관내 주요 전철역과 안산 스마트허브 구석구석 연결…5개 노선 운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에도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산 스마트허브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통근버스 6대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통근버스는 안산 스마트허브 구석구석과 상록수역(4호선), 안산역(4호선·수인선), 초지역(4호선·수인선·서해선), 원시역·원곡역(서해선) 등 관내 주요 전철역을 잇는 5개 노선(출근 9회·퇴근 8회)으로 운영된다. 공동 통근버스는 고용노동부 주관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공모에 안산시,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해 선정돼 추진됐다. 내년 운영을 위해 7억 원(국비 3억 원, 시·도비 4억)이 투입되며, 올해는 3억4천500만 원을 들여 운행했다. 올해 통근버스 이용실적은 지난달 말 기준 일평균 174명(76개 업체)으로, 2019년 전체 일평균 124명보다 40.3% 증가했으며,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90.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시는 전철 4호선 이용객에게 적극 홍보를 펼쳐 이용률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공동 통근버스는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승차카드 발급 방법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070-8895-756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안산 스마트허브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매주 1회씩 비상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내 업체에 전화, 메일, 팩스 등을 통해 방역수칙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 2020-12-21
-
-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사인몰 설치
- 신재생에너지의 허브, 대부도 대외 홍보…에너지 자립도시 이미지 높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방아머리 입구에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를 홍보하는 사인몰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인몰은 안산 대부도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로 지정된 것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신재생에너지 허브로 거듭나는 대부도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인몰은 가로 7m, 높이 2m 크기의 흰색 구조물로, 좌측에는 신재생에너지 상징인 풍력발전 모형을 형상화했으며, 안산시 도시브랜드 전용색상을 글자에 적극 활용해 시의 활기찬 도시이미지를 느끼도록 구성됐다. 야간에는 LED 채널을 활용해 더욱 돋보이도록 제작됐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 대부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임을 대외적으로 홍보하여 대부도 산업특구가 신재생에너지 허브임을 적극 알리고, 안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에너지 자립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특구 지정에 따라 3대 특화 사업 및 9개 세부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0-12-21
-
- 안산시,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성과보고회 개최
- 에너지절약 우수활동상 신길휴먼시아 5단지 등 개인 및 아파트 수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년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성과보고회 및 에너지절약 우수활동 시상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민·관(에너지전환과 자립네트워크)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 진행된 보고회는 50여명이 참여해 올 한해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활동 시상을 통해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이날 에너지절약 우수활동상은 3개 부문 17명(개인 및 아파트)에게 수여됐으며, ▲아파트 부문 대상은 신길휴먼시아 5단지 ▲개인(가정) 부문 최우수상은 김형은(고잔동 거주) 씨 ▲특별상에는 올해 처음으로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팔곡마을아파트가 영예를 안았다. 구현숙 신길휴먼시아 5단지 관리사무소장은 “상을 받고 보니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더욱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과를 내주신 ‘안산에너지전환과 자립네트워크’ 및 참여하신 단체·개인께 감사하다”며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넷제로(탄소중립) 선언에 부합하는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은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에너지 자가진단 ▲시민 실천행동 캠페인(카드뉴스)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비대면 진행 등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비대면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 2020-12-21
-
-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
-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내년 1월 25일부터 업무 개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1월 25일부터 단원구 화정천동로 252(고잔동 659-6번지)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6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2019년 8월 착공하고 오는 12월 22일 준공하며, 연면적 2,954.0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새롭게 건축되어 내년 1월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2층은 행정복지센터, 3층은 지역주민의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4층은 대회의실, 소회의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청사 건립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21
-
-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리크리스마스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안산이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협의체위원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 복지사각지대 다문화 가정을 발굴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한 후원활동을 상시 전개하고 있다. 김교석 협의체위원장은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있어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작지만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0-12-21
-
- 안산소망봉사회, 백운동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기탁
- 백운동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65만원 상당의 식품 기탁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안산소망봉사회(회장 이정균)에서 백운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65만원 상당의 레토르트 식품(저장을 목적으로 한 조리가공식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망봉사회는 나눔과 봉사에 관심 있는 20여명의 회원이 모여 순수하게 봉사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19년 출범했으며, 2020년부터 안산시 관내 25곳을 돌며 동의 특색에 맞는 물품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운동에는 노후화된 주택, 고시원 및 여인숙 등 조리시설이 없거나 열악한 취약계층이 많아 특별히 조리가공식품으로 준비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균 회장은 “요즘 경기도 많이 침체되고 몸도 마음도 힘든 추운 겨울철이지만,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21
-
- 안산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4곳 운영…익명·무료
- 상록구, 단원구 각 2곳씩 설치…이달 31일까지 평일에만 운영 시 관계자 “역학적 연관성 없어도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 받으세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31일까지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 4곳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상록구, 단원구에 각 2곳씩 마련됐으며 ▲상록수보건소 광장 ▲보노마루공연장 옆 광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 광장 ▲와~스타디움 조형물 광장 등이다. 상록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단원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달 31일까지 평일에만 운영되는 임시 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상록수·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도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나, 익명 검사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만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2-18
-
- 안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교세 1억 원 확보… 어린이 안전에 투입
- 조두순 거주지 인근 초등학교 일대 안전환경 조성 윤화섭 시장 “각종 재난을 철저히 대비해 안전 도시로 거듭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어린이 안전에 투입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2005년부터 매년 재난관리 단계별 16개 역량, 46개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안전문화운동 ▲지진방재종합대책 ▲자율방재단 활성화와 재난대비훈련실시 ▲여름·겨울철 자연재난대비에 최고점을 받아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이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조두순 거주지 인근 초등학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지자체 243·공공기관 54)을 대상으로 2019년 추진한 재난안전관리분야 5개 역량(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에 대한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각종 재난을 철저히 대비해 안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1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올해 스웨덴 소재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에 국문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지속가능한 안전증진정책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축해나간다.
- 2020-12-18
-
- 안산정수장 기술진단용역 최종보고회 비대면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정수장 VR홍보관에서 안산정수장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디지털 기술혁신 기반 사회구조적 변화에 맞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2020년도 안산정수장 기술진단 용역은 수도법 제7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7조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착수해 10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안에 마무리된다. 이번 기술진단에서는 안산정수장 및 관할 시설물의 관리·운영 상태를 체계적· 전문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효율화 방안 및 시설개선계획을 연차적으로 수립해 안산정수장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정수장 기술진단에서 제시된 유지관리에 대한 다양한 계획 및 운영방안을 면밀히 이행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18
-
- 안산시 중앙동 새마을회,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새마을회(회장 박성열, 양지현)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7명은 지난 12일 중앙동 상가지역을 시작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야외운동기구 등 주요 감염 취약장소를 돌며 방역소독을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박성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불안감을 느낄 주민들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번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한발 앞서 봉사하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