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524, 1011/2053page
-
- 안산시,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4일까지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영양플러스 사업에 등록한 80가정(상록수 40, 단원 4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EBS육아학교 영양플러스 교육을 온라인으로 시청 후 제공된 보충식품 꾸러미로 요리를 완성해 사진으로 전송하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영유아와 임산부의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04
-
- 안산시, 다음달 8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 군포당정옥로주·옥장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일 선부광장 별망성 예술제에서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정문화재인 군포당정옥로주(軍浦堂井玉露酒), 옥장(玉匠) 기능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재 기술을 시연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포당정옥로주는 율무를 원료로 약쑥 등을 첨가해 부드럽고 향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 기능보유자인 유민자 선생은 증조부때부터 전해져오는 전통 방식으로 술을 빚고 있다. 옥장은 전통 옥공예로 전승교육사인 김성운 선생은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우리나라의 옥공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전시회 등에 출품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산의 우수한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4
-
-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12월 개소
- 본오가치키움터 시설 무료임대 협약체결…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본오가치키움터 개소를 위해 사단법인 같이바라봄(대표 양진희)과 무료임대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달 28일 안산시청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시는 상록구 각골로 71(본오동) 3층 133.94㎡을 5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본오가치키움터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안산시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동 30명을 정원으로 하는 ‘본오가치키움터’의 관리·운영은 사단법인 같이바라봄에서 맡을 예정이며, 향후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이들을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준 사단법인 같이바라봄 양진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본오가치키움터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10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치와 연락처 등은 안산시청 누리집(www.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2-10-04
-
- 안산시, 올해 말까지 개별주택특성 조사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올해 말까지 개별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1만6천37호이며, 시는 조사반을 구성해 건축물(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한 후 주택 이용 상황과 도로접면, 구조, 토지 형상 등 주택특성 조사표상의 22개 항목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과 비교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서 내년 4월 28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된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와 국민주택채권 시가표준액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복수 공정조세과장은 “철저한 현장조사와 검증, 소유자 의견 청취 및 참여조사 등을 통해 가격 결정 공신력과 적정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4
-
- 안산시 청년몰, 김민철 야나두 대표 초청 ‘100% 성공하는 법’ 특강
-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년몰은 (재)청년상인육성재단과 함께 5일 김민철 야나두 대표를 초청해 청년 상인들을 위한 ‘100% 성공하는 법’ 강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안코아 청년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안산시 청년몰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김민철 대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기업가정신, 창업마케팅, 도전과 동기부여 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민철 대표는 실패를 딛고 현재 영어교육 서비스 ‘야나두’를 연 700억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대표적인 청년 창업가다. 강연은 청년몰 청년상인뿐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 지역주민 등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상인의 육성과 자립을 위해 본오동 신안코아와 월피동 다농마트에 조성되었으며, 음식, 디저트, 떡집, 공방, 애견간식, 꽃집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안·다농 청년몰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은 (재)청년상인육성재단 또는 안산시 청년정책과(031-369-1649)로 신청하면 된다.
- 2022-10-04
-
- 안산시, 가을철 지역축제·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 제3회 김홍도 축제 등 안전사고 예방위해 대책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이달 14일 개최되는 ‘제3회 김홍도 축제’ 등 총 3건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주관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노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4
-
- 안산시, 6년 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 획득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 공공 부문 인적자원개발(Best HRD, Human Resources Developmen 우수기관’에 선정돼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능력 중심의 인적자원 채용·관리제도와 재직 중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 제공 등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은 기관은 3년 간 정기 근로감독을 면제받는다. 심사기준은 인적자원관리(인사관리체계 수립, 성과목표 관리 등)와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계획, 교육훈련 투자 정도 등) 두 분야에 대한 역랑과 우수성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안산시는 공정한 기준과 원칙에 의한 합리적인 인사, 개인별 맞춤형 교육 추진등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인재 양성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덕 총무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 행정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4
-
- 안산시, 산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 공모 선정
- 국비 23억 확보…대부도 등 관내 주택·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설비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일부 지역의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산시는 내년부터 대부도 등 관내 개인 주택이나 건물 등 149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자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백현숙 에너지정책과장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에너지자립도를 높여, 선도적인 에너지자립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10-04
-
- 안산시, 환경부 주관 2022년 환경교육도시 최종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환경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2022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추진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는 제도다. ‘환경교육도시’는 2020년에 시범도시 선정을 시작으로, 올 1월 관련법이 개정·시행된 후 정식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산시는 기초지자체로 도봉구, 용인시, 서산시 등과 함께 지정됐으며, 광역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선정됐다. 안산시는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정책 ▲지역환경교육센터(안산환경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 등 환경교육 인프라 조성과 지역 환경교육정책에 대한 이민근 시장의 관심과 의지가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지정 현판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환경교육 교재 및 교육내용 개발·보급, 지역특화 환경교육 과정 운영 등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는 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04
-
-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진행
- 2022년 DREAM 시리즈 ‘초지동아~ 마음 DREAM 하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태웅)는 가을을 맞이해 어르신 20명과 한 달 동안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월부터 ‘초지동아~ 희망·관심·마음 DREAM 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기 ▲청·장년기 ▲노년기 생애주기별로 사업을 계획한 후, 시기별 대상에 맞춰 DREAM 시리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음 DREAM’ 사업 중 하나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협의체위원 2명과 어르신 2명이 한 조가 되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까지 10개 조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태웅 민간위원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화체험을 접할 기회가 적고, 고독감과 우울함을 느끼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에게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르신들께 모처럼의 가을 나들이를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위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