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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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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3월 개강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3월 개강
    컴퓨터, POP 등 정적인 프로그램 우선 실시…삶의 활력 기대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비말 발생이 적은 정적인 프로그램에 한해 우선적으로 대면수업을 개강하며, 개강 프로그램은 ▲컴퓨터 ▲생활영어 ▲POP ▲중국어 ▲일본어 ▲서예 ▲홈패션 ▲양재 총 8과목이다. 기존 회원은 이번 달 15일부터, 신규 회원은 20일부터 수강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일동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실 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간 중단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재개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높아 프로그램 성격별 위험도를 고려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며 “1단계 운영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운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개강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15
  • 안산시,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사랑의 쌀 30포 기탁 받아
    안산시,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사랑의 쌀 30포 기탁 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광진종합물류(대표이사 김장원)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포(포대당 10㎏)를 기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차한 ㈜광진종합물류는 해상, 항공, 보세운송, 보관, 통관 등 국제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종합물류 회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김장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외국인 쉼터와 외국인 주민 중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02-15
  • 안산시, 환경미화 종사자 안전 강화…위험 개선방안 마련
    안산시, 환경미화 종사자 안전 강화…위험 개선방안 마련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시행…안전사고 예방·노동자 안전 위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환경미화 종사자의 안전을 보다 강화해 나간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의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안산시는 이에 도로·가로 등의 청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등 환경미화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현장근로자 보호에 나선다.  주요내용은 ▲분야별 작업환경 안전실태 조사 ▲안전보건 교육 강화 ▲근무시간 조정·휴대용 LED 경광등 지급을 통한 새벽시간대 교통사고 예방 ▲신규 생활폐기물 수거차량 구입 시 저상차량 구입 ▲차량 후미탑승 금지 ▲도로교통 안전속도 준수 교육 강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미화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5
  • 안산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수여
    안산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수여
    윤 시장 “국가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의 숭고한 뜻 잊지 않을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홍순철(1928~1950) 하사의 유족에게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72년 만에 대리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며, 5등급으로 나뉜다. 홍순철 하사는 1947년 군에 입대한 뒤 육군 제8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북한군 공비 토벌 및 낙동강 전선 침공 저지에 공을 세우고 아군의 북진공격 시도 등 반격에 기여했으며, 1950년 7월15일 전사했다. 전사 이후 공적을 인정받은 1950년 12월30일자로 무성화랑·금성화랑 2개의 무공수훈 훈장 대상자로 선정되며 2계급 특진(상병→하사)했다. 이후 70년 넘게 서훈되지 못한 훈장은 국방부가 유공자·유공자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에 따라 72년 만인 지난 14일 조카인 홍일호 씨(반월신문 회장)에게 전달됐다. 홍일호 씨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삼촌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애써주신 국가와 안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2-15
  • 안산시,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개소
    안산시,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개소
    청문당·경성당 등 지역 문화유적과 연계해 전통문화 체험의 장으로 윤화섭 시장“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명소 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4일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교류 할 수 있는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윤화섭 시장과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해 이한진 안산문화원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 ▲시설 라운딩 ▲현판식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시민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는 부곡동 273-4의 유휴건물을 활용해 총 사업비 3억 원(시·도비 각 1억5천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부곡동은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가옥이자 조선시대 4대 서고 중 하나로 강세황 등 많은 학자를 배출한 청문당(경기도 문화재자료 94호)과 진주유씨 종갓집 경성당(안산시 향토유적 제32호) 등이 있는 지역이다.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는 부곡동의 전통유적들과 연계해 ▲민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남도민요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1층 로비와 2층 전시실에는 부계전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75호)와 부계팔경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74호)의 영인본이 전시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인 및 소규모 단체의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유서 깊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곡동 매미골에 전통문화체험과 역사교육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산의 역사와 전통이 아우러지는 명소를 확충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2-14
  •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협약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협약
    7개 회원도시 간 문화·관광·레저시설 이용료 감면…공동사업 지속 추진 윤화섭 시장“변화하는 관광환경 대응에 적극 협력…명품 관광도시 조성에 한뜻”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14일 제11차 정기회의를 열고 회원도시 간 문화·관광·레저시설 이용료 감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안산, 화성, 부천, 평택, 시흥, 김포, 광명 등 7개 회원도시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용료 감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여가기회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회원도시의 시민들은 상호 관광시설 방문 시 입장료 또는 관람료 등 이용료에 대한 요금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대상시설 및 감면요금 등은 지자체별 시설 관리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도시별 주요 거점에 스마트 종합 관광안내를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경기서부7길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함께 경기 서부권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장인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협약이 관광을 통해 마음의 활력과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회원 도시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해 나가며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안산(회장도시)을 비롯해 화성·부천·평택·시흥·김포·광명 등 7개 도시가 경기 서부권역의 관광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5월 출범한 협의체로 정기회의는 회원도시별 윤번제로 실시하며 차기회의는 3월 중 평택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2-14
  • 안산시 이동, 매화향기 담은 통장의 집 명패 전달
    안산시 이동, 매화향기 담은 통장의 집 명패 전달
    주민 불편사항 건의, 복지상담 등 위기가구 지원 위해 제작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46명의 통장에게 이동의 지역특색에 맞게 매화를 형상화한 ‘통장의 집’ 명패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장 명패는 평소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이 통장의 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 불편사항을 건의하거나 복지상담 등 위기가구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통장의 집 명패 제작 시 다양한 디자인을 통장들에게 제시했고, 이동의 동화인 매화를 형상화한 디지인이 선택됐다. 동은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 등 각종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주민 소통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민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명패를 받으니 통장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모니터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통장을 통해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 안산시, ㈜엔씨엠으로부터 비데 50대 기탁 받아
    안산시, ㈜엔씨엠으로부터 비데 50대 기탁 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엔씨엠(대표 김형중)으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블루밍 비데 50대를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엔씨엠은 2002년 설립된 욕실주방가전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안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일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중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평가’3년 연속 우수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평가’3년 연속 우수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안산시생활과학교실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2021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평가’에서 3년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안산시생활과학교실은 실험, 체험, 탐구활동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다양한 계층 및 과학문화 소외지역·계층에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개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성과, 프로그램 개발, 홍보 및 예산 등 사업의 전반적인 실적과 내용을 심사해 결정됐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은 ▲254개 강좌·1천여 회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과학 강의 ▲청소년부터 실버세대 및 장애인까지 다양한 세대의 참여 유도 ▲일상생활 속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의 과학문화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 생애주기별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에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공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2-14
  •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수도권 관광허브로 육성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수도권 관광허브로 육성
    김철민 의원 농어촌정비법 개정 맞춰 다양한 축제·행사 추진 10개 부서 참여하는 TF팀 신설…코로나19 일상회복 시점부터 본격 가동  바다향기테마파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시화간척지 매립사업에 따라 조성 중인 77㏊ 규모의 간척지로, 시는 2012년부터 임시사용을 통해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당시 규정에는 조성 중인 간척지의 활용도가 제한적이어서 시는 2012년 갈대숲을 조성하고, 2016년부터는 시험·연구 목적의 작물경작 등 공공용도로만 임시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미준공 간척지의 활용방안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을 김철민 국회의원(상록을)이 대표 발의해 2018년 통과됨에 따라 간척지가 조성 중인 토지에서도 향토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 공연·전시 등이 가능해졌다. 시는 법령 개정에 맞춰 바다향기테마파크를 거점으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 지역주민과 농어민 수익증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바다향기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축제와 문화행사를 마련해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대부도를 수도권 힐링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10개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는 일상회복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바다향기테마파크의 넓은 부지를 활용한 행사를 발굴해나가는 한편, 기존 화훼단지를 활용한 꽃 축제, 밀·와인·소금·염생식물 등 대부도 향토자원과 연계한 음식문화 축제도 추진해나간다. 또 방아머리해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등 인근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하며, 농어촌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축제 등을 개최·유치해 바다향기테마파크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김철민 의원이 개정한 농어촌정비법이 빛을 발하도록 바다향기테마파크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바다향기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와 함께,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동주염전 체험장, 구봉도 스카이바이크 등 관광 인프라 확충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제주탐나라공화국과 관광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바다향기 콘셉트의 편의시설물을 설치한 바 있다.​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