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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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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설날장사씨름대회 단체전·개인전 우승한 선수단 격려
    안산시, 설날장사씨름대회 단체전·개인전 우승한 선수단 격려
    여자씨름 전 종목 결승진출…여자 씨름 명가 위상 확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0일 ‘2022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여자 씨름부 단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기백 씨름부 코치 및 선수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청 씨름부는 이달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아란 선수는 매화급(60㎏ 이하)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김다혜 선수와 최희화 선수는 각각 국화급(70㎏ 이하)과 무궁화급(80㎏ 이하)에서 2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씨름부는 앞서 지난해 6월 열린 ‘2021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도 매화급(이아란)·국화급(김다혜)·무궁화급(최희화) 등 전 체급을 석권한바 있으며, 9월 열린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를 하는 등 여자 씨름 명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씨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윤화섭 안산시장 “생활안정지원금, 취약계층·소상공인 대상 지급”
    윤화섭 안산시장 “생활안정지원금, 취약계층·소상공인 대상 지급”
    사회적 배려계층과 소상공인약15만8천명에게 370억원 투입 산단 소규모기업체,특수고용직,프리랜서등 사각지대 해소주력 윤시장“더 꼼꼼한 방역,더 촘촘한경제정책으로 회복·도약 이룰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배려계층 약 15만8천명에게 1인당 10만~100만 원씩 ‘제4차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윤화섭 시장은 10일 유튜브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원금은 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두텁게 보호하고, 방역정책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설계됐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2020년 4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외국인 주민 7만원) 지급한 ‘제1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2차, 2021년 2월 3차 등 모두 3차에 걸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조치를 고려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시는 우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 약 11만 명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PC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업종과 ▲산단 소규모기업체 ▲택시와 전세버스 ▲관광업체 ▲예술인 ▲특수고용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약 4만8천 명에게 1인당 30만~100만원씩 모두 250억 원을 지급한다.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 대상에 특수고용직을 포함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로 3개월 이상 근무한 시민 약 2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됐다. 재난관리기금 370억 원(행정경비 및 예비비 10억 원)이 소요되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이달 중순부터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우선 지급하고, 다음달 내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4월까지 모두 지급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당초 모든 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드리고자 했지만, 지금까지 지급하지 못하게 된 것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더하기 위해, 시(市) 집행부 의지만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선별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계기로 더 꼼꼼한 방역정책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더 촘촘한 경제정책으로 회복과 도약을 이뤄 내겠다”며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 지급도 시의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2-02-10
  •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페리카나 부곡점과 이웃사랑 협약 체결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페리카나 부곡점과 이웃사랑 협약 체결
    아동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매월 치킨 후원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부위원장 박순애)는 페리카나 부곡점(대표 장철웅)과 자원연계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홍기봉 동장과 박순애 민간부위원장 , 페리카나 부곡점 장철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보호체계와 복지자원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장철웅 페리카나 부곡점 대표는 “아동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매월 치킨을 후원하면서, 아이들에게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가까이에서 느끼게 하고 싶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조금씩 지속적으로 늘리고 싶다”고 말했다.  홍기봉 공공위원장과 박순애 민간부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곡동 저소득층에 이웃의 관심과 나눔을 느끼게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0
  •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안 가결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안 가결
    적극적인 참여로 자치의식 고취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분과위원회 역할 및 운영세칙 제정을 위한 사이동 주민자치회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개최된 회의는 임원진 및 분과위원회 구성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정기회의로, 사전에 임원회의 및 분과회의를 통해 안건 및 건의사항을 논의해 정기회의에 상정했으며, 장시간의 숙의 과정을 거쳐 사이동 주민자치회만의 운영세칙안도 가결됐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박양복 상록구청장이 방문해 주민자치회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위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유명하며, 20여 년 간 사이동에 거주하며 학교를 졸업한 MZ세대에 속하는 90년대 생인 최연소 주민자치회 위원도 있다. 최연소 주민자치회 위원은 “내가 오랫동안 살아온 동네를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자치회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감회를 전했다.​ 
    2022-02-10
  •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안산시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안산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일대 집중 방역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산버스터미널과 대형마트 방역활동과 환경정비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시행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버스터미널과 대형마트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쾌적한 성포동을 만들고자 관내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김수현 위원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 단위의 촘촘한 방역활동을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늘처럼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한 성포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다면 위기를 잘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0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 협약 체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 협약 체결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위해 맞손…물티슈 4천 개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8일 진행된 협약식은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 및 사무국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과 복지증진 관련 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청소년 미혼모 가정 및 취약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물티슈 4천개도 지원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보와 교육,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02-10
  • 안산시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 소외계층 이웃에 선물세트 전달
    안산시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 소외계층 이웃에 선물세트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세트 50개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안산동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후원해 마련됐으며,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독거 어르신 가구 등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 주신 안산동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간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2-10
  • 안산시 화랑유원지·산업역사박물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안산시 화랑유원지·산업역사박물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화랑유원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화랑오토캠핑장 ▲화랑호수 ▲경기도미술관 ▲단원각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인공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에 올 3월 개관 예정인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160㎡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실, 4D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맞는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지 분석 및 빅데이터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인근 관광지 연계 시내권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안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근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여행트렌드에 맞춘 전략적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02-10
  • 안산시, 라오스 총리훈장 수상…한국어교육원 기숙사 건립 유공
    안산시, 라오스 총리훈장 수상…한국어교육원 기숙사 건립 유공
    작년 12월 교육생 100여명 수용 규모 기숙사 준공…편의성 제공 등 주한 라오스 대사로부터 훈장 전수…향후 관내 취업 알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9일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에 한국어교육원 전용 기숙사를 건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오스로부터 국무총리 노동훈장을 수상했다. 시는 2019년 4월 라오스 비엔티안주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정부기관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기숙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주한 라오스 대사관에서 티엥 부파 대사로부터 안산시를 대표해 훈장을 전수받았다. 지난해 12월 준공한 한국어교육원 전용 기숙사는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에 있는 한-라 직업기술개발원 내에 지상 2층 규모에 숙소,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한국어교육원 교육생 100여명을 수용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라오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중 하나로 설립한 한-라 직업기술개발원은 1천800여명의 교육생에게 IT, 자동차, 전기, 전자, 목공, 컴퓨터, 의류, 미용, 요리 등 9개 분야 직업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한국어교육원은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에 대비하는 라오스 청년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안산시는 대한민국 취업을 희망하는 라오스 청년들에게 기숙사 건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오스는 2015년 11월 16번째로 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국가로 지정된 국가로, 시는 향후 한국어 능력시험에 합격한 우수생에게 안산스마트허브 기업취업을 알선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라오스 한국어교육원 기숙사 건립 과정에 힘써주신 라오스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라오스의 젊은이가 한국문화를 익히고 한국에 진출해 한국과 라오스 두 나라를 성장시키는 주요 인적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9
  • 안산동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 후원금 300만원 전달
    안산동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 후원금 300만원 전달
    매년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올해도 희망이웃사업 후원 지정기탁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한 대광비철금속(주)(대표 조정호)으로부터 안산동 희망이웃사업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사업 한길만 걸으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7년 200만원, 2018년 300만원, 2020년, 2021년 각각 상・하반기에 걸쳐 현금 600만원씩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관내 경로당(장상3)과 2016년 1월 1사1경로당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쌀(20kg) 2포를 매월 지원하고 있다. 조정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속해오는 등 공이 커 2021년 12월 안산시 나눔 유공자로 선정돼 시장 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님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안산동 경로당 및 복지사업을 펼치는 단체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후원금으로 여러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어르신을 위한 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이웃사업 계좌에 적립되어 안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