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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동청사 옥상텃밭 채소로 김장 나눔
- 김장김치 70kg 관내 경로당 6곳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배추와 무는 해양동 청사 옥상텃밭(상자)에서 친환경으로 손수 재배한 채소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주히 움직여 맛있는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이날 남근 김장김치와 알타리 무김치 등 70kg은 관내 경로당 6곳에 전달했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당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장채소를 가꿔 김치를 담가 전달했는데, 그 마음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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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규 위원장, 100만원 기탁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지정기탁,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 지속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규 위원장이 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고자 100만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봉규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간자원 발굴((사)아름다운 공동체)을 통한 후원연계 및 매월 특화사업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봉규 위원장이 민간자원으로 발굴하고 소속회원으로 활동 중인 ‘아름다운 공동체’를 통해서는 2018년부터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식품 등 다양한 후원을 이어갔고,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올해에는 ▲ 신학기 쌀 10kg 30포, 청바지 300벌 ▲ 어버이날 맞이 쌀 10kg 25포 ▲ 추석 명절 쌀 10kg 20포, 소불고기 40kg을 연계하고, 이번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CMS로 100만원을 지정기탁하는 등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무엇보다 이웃을 돕는 마음이 깊은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 전년도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복지 그늘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기부 릴레이에 감사를 드리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활성화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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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요소수 수급 문제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 관내 버스·화물차 등 1만6천234대 중 7천745대 요소수 사용 차량 민관합동 머리 맞대 발 빠른 해법 마련하기로 윤화섭 시장“업계와 함께 요소수 수급 안정에 최선 다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중국발 요소수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버스 및 화물차 업계와 대책회의를 갖고 요소수를 확보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환경교통국에서 8일 열린 대책회의에는 요소수를 사용하는 시내·전세·학생통학버스 및 화물차 업계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관내 버스·화물·건설기계 등 모두 1만6천234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천745대(47.7%)가 요소수 사용 차량으로 파악됐다. 회의에 참여한 업체 대다수는 이달까지 사용가능한 요소수만 비축해놔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장기화되면 시민들까지도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회의에서는 ▲요소수 생산업체 및 판매처 정보공유 ▲요소수 부족 시 시내버스 차량 대차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확보 노력 ▲지역실정에 맞는 시책 발굴 등 요소수 수요 차량이 제약을 받지 않고 원활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요소수는 경유 차량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으로, 트럭 등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필수 품목으로 의무 장착돼 있다. SCR이 부착된 차량의 경우 요소수가 없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 저하가 초래되며, 운행 중 요소수가 떨어지면 운행 중 멈춰서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이달 8일 0시부터 요소수 매점매석 금지를 고시하는 한편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정부 대응에 발맞춰 물류 대란을 방지하고, 요소수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 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안산시 요소수 사용 업체 및 차량 현황구 분대수요소수 차량비율비고(비축량)합 계16,234대7,745대47.70% 시내버스 3개사 582대124대(경원100 태화 24)21.30%‘21.11월까지전세버스 24개사 1,100대800대72.72%‘21.11월까지학생통학 12개사 12대9대75%‘21.12월 중순화물자동차4,924개사 6,605대2,888대(일반1,107 개인 1,781)43.72%‘21.11월까지시외버스 2개사 21대21대(한일 2 선진 19)100%‘21.11월까지건설기계7,914대3,903대49.31%‘21.11월까지 ※ 버스 대상 차량 : 디젤차 모두 및 CNG 경우 2015년식 이상 대우 차 ※ 요소 수입 현황 : 농업용(46만 5천톤, 55.5%) 산업용(29만톤 34.7%) 자동차용(8만톤 9.8%)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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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민자치회, 내년부터 25개 전체 동으로 확대
- 사업발굴부터 예산반영 및 집행까지 사업 전 과정을 주민이 직접 이달 30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일동과 단원구 원곡동 2개동에서 시범운영했던 주민자치회를 내년부터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시 전체에 도입됨에 따라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월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열고 2년 동안 시범운영을 실시한 시는 전체 동 확대 실시를 위해 주민자치회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과 사례 등을 담은 업무지침서를 제작해 지난 8월 배포하는 한편, 관련 조례도 개정했다.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 정수를 기존 20~30명에서 30~40명으로 늘린 것이다. 또 주민자치회 전환취지와 주민과의 협업을 위한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 등을 설명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도 지난 7월 실시했다. 시는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23개 동별로 준비 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자치회 위원 구성과 선정방법에 대한 기준도 마련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심의·의결 및 동 행정에 관한 협의 권한만을 가졌다면, 주민자치회는 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 의사결정기구로 적극적인 주민자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범운영이 이뤄진 일동·원곡동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네 발전을 위한 의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수립해 직접 실행하는 등 사업발굴부터 예산반영 및 집행까지 사업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했다. 지난 8월 주민총회를 연 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1천명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내년에 ▲일동 안전한 거리만들기 ▲식물원대로 불법 대형주차 해결 등을 추진키로 했고, 원곡동 주민자치회도 1천명이 투표한 가운데 내년 사업으로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및 쓰레기 배출의식 개선사업 ▲우리동네 한뼘정원 가꾸기 및 꽃길 조성 등을 선정했다. 내년부터 나머지 23개 동에서도 이처럼 각 지역실정에 맞게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하려는 주민은 시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확인한 뒤 이달 17~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 및 등록외국인, 지역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거나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주민자치교육 8시간을 이수해야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2021 안산시 주민자치학교’를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오프라인 교육도 이달 22~25일 진행한다. 12월 중 각 동 준비 위원회 또는 추첨운영 위원회에서 심사 후 공개추첨으로 위원을 선정하며, 이후 내년 1월부터 2023년 말까지 2년간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마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윤화섭 시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안산시 전역에서 실현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며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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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폐‘다온’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
- 이달 10일부터‘다온’으로 외식업소 방문·포장·배달 2만원 이상 4회 결제 시 다음 달 1만원 환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안산화폐 ‘다온’ 외식업체 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안산화폐 다온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10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응모 후, 안산시 관내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안산화폐 다온으로 2만 원 이상, 총 4회 결제하면 된다. 안산화폐 가맹점 중 음식점 업종에 한해 진행되며, 유흥업소, 구내식당업 등은 제외되고 결제 실적은 하루 최대 2회까지, 동일 업소는 1일 1회로 제한된다. 실적 달성이 확인되면 다음 달 선착순으로 1만원이 환급되며, 총 예산 4천460만원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한편 다온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식 다온은 안산시 관내 32개 농협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 6월부터는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해지면서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졌고, 올해 11~12월 충전한도를 월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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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 이달 10일부터 전면개방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구 원시동 전망대공원에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를 이달 10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출입을 통제해 왔으나,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전면개방하게 됐다. 전망대는 원시역 인근 전망대 공원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및 공휴일 제외)다.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에서는 안산시 및 안산스마트허브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망원경으로 멀리 대부도와 인천 송도신도시까지도 전망이 가능하다. 또한 전망대까지 차가 올라 갈 수 있고 넓은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차량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께서 깊어가는 가을, 전망대 공원을 산책하며 멋진 가을 단풍을 즐겨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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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씨름부,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국화급·무궁화급 우승
- 무궁화급 최희화·국화급 김다혜 장사 쾌거…여자 씨름 명가 명성 이어가 안산시(시장 윤화섭) 씨름부가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국화급과 무궁화급 2개 체급에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9일 시에 따르면 김기백 코치가 이끄는 안산시청 씨름부는 8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김다혜 선수가 국화급(70kg 이하)에서, 최희화 선수가 무궁화급(80kg 이하)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혜 선수는 국화급 결승전 첫 번째 판에서 영동군청의 임수정 선수를 뒤집기로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는 잡채기로 패했지만, 세 번째 판에서 안다리 기술로 승리를 거뒀다. 최희화 선수는 무궁화급 결승에서 거제시청 이다현 선수를 상대로 첫 번째 판에서는 뿌려치기로, 두 번째 판에서는 잡채기로 제압해 2-0 완승을 일궈냈다. 두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2021 예천 단오 장사 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이 여자 개인전 전 체급을 석권할 당시에도 정상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안산시청 씨름부는 9월 개최된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도 여자부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여자씨름의 명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께 큰 위로와 감동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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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해병대전우회, 시화호 환경정화활동 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해병대 안산시전우회(회장 이석순)와 함께 시화호 반달섬 일대에서 전우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7일 진행된 수중정화활동은 회원들이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 오염물을 제거하고, 시화호 반달섬 주변 수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염 물질과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석순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화호 수중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병대전우회는 한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화호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안산시전우회는 시화호 및 관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청소년 선도, 교통봉사, 인명구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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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도로침수 예방 우수받이 낙엽제거 총력
- 구청장 등 구 직원들 현장 투입돼 체계적인 정비 작업…안전사고 대비 철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비와 강풍으로 우수받이 주변으로 낙엽이 모여들어 도로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 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전날 오전 4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자 강한 비·바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청장과 관계 부서장, 각 동 동장들이 현장으로 투입돼 우수받이 주변을 정비하는 등 비상상황을 대비했다. 관내 낙엽이 가장 많이 쌓인 화정천과 안산천 도로 주변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들이 우수받이 주변의 낙엽과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하며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했다. 구는 오는 10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순찰과 우수받이 정비를 이어가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추진한다. 김기서 구청장은 “비록 비가 와서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구민의 안전과 관련된 활동이라 구청 각 부서장 및 직원들이 너나할 것 없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관련된 일에는 최우선으로 단원구청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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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소머리국밥 나눔 행사
- 뜨끈한 소머리국밥 100인분 지원으로 사랑의 온도 올려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지현)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소머리국밥 나눔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회원들은 공휴일임에도 모여 십시일반 정성을 가득 담아 소머리국밥 100인분을 만들었으며, 지역의 통장을 통해 반월동 1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정지현 위원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국밥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조촐한 한 끼 식사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구범 반월동장은 “온정이 넘치는 반월동 만들기를 위해 애쓰시는 유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