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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 통장협의회 등 자발적 참여 … 꽃박스 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성포동 환경정비’를 추석전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한 환경정비는 ‘내가 사는 지역은 내가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하게 됐다. 관내에 지저분하게 방치돼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꽃박스는 이번 환경정비로 상태가 양호한 꽃박스를 제외하고 전체를 철거하며, 여름동안 자라나 미관을 해치던 잡초는 직능단체와 함께 순차적으로 제거해, 추석에는 깨끗한 성포동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성포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노적봉 약수터 및 산책로 환경정비는 2022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착수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주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및 추석맞이 성포동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민선7기 시정방침에 맞춰 살맛나는 생생도시 성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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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일제방역 실시
- 방역취약지역 집중 방역 및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전개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추진한 일제방역은 최근 확진자수가 1,000명 이상 나오고 있고 변이바이러스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시기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부곡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세대주택, 어린이공원, 정류장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요즘 소규모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행하고 있는 집단감염을 방지하고자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방역수칙 안내문과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정순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통장협의회가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해 부곡동을 코로나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기봉 부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제방역을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제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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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통장협의회“우리 동네 내 손으로 깨끗이”
- 백운동 관내 다가구주택지역 등 집중 환경정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순)는 2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환경정비는 최근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해충의 서식처가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를 뽑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도로변 등을 깨끗히 청소했다. 김종순 통장협의회장은 “평상시 주민들이 오가는 도로변의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깨끗하고 쾌적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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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수소특별시 안산시’, 위험성 컨설팅 실시
- 23~24일 진행…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수소범도시 조성 위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 수소 시범도시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관리 방안 연구’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24일 안산도시개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안산시, 안산도시개발, 호서대, 사업 참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에서 위험 분석을 통해 안전 취약지점을 파악하고, 사업종료 시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시설의 안전성을 중점 모니터링·관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다음달 1~2일에도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시와 사업 참여업체 관계자는 수소 기반시설에 대한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호서대는 ▲위험요소 도출 ▲안전기술 논의 ▲추가 위험성 토의 등을 통해 안전성·위험성 평가, 컨설팅 제공 등 안전관리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 컨설팅 회의 결과를 토대로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수소 도시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도시 사업지로 선정돼 내년 말 준공 목표로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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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외국인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점검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외국인 밀집지역 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외국인 밀집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달 말까지 실시되며 상록구 사동 일대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 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에 따른 ▲출입자 명부 관리 ▲영업장 소독·환기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테이블 간격 유지 ▲영업시간 제한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또 외국인 영업자·종사자가 방역수칙을 정확히 숙지해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문 및 홍보전단을 배부해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박양복 구청장은 “고위험시설뿐만 아니라 외국인 밀집지역 내 소규모 음식점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역 점검을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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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출·퇴근 통행로 확보 위한 주정차 특별단속 추진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다음 달 말까지 ‘출·퇴근 민원 집중지역 통행로 주정차위반차량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출퇴근 시간대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정천변, 산단로, 원곡로, 화랑로, 광덕대로변 등을 특별단속 지역으로 지정하고 1개반 3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오전 7∼9시, 오후 6∼8시 사이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와 어린이 보호구역 과태료 인상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통해 출퇴근로 확보는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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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통장 41명 공개모집
- 8월23일~9월3일까지 사이동 41개 지역 통장 모집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통장 4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오는 9월30일 임기가 만료되는 41개 통 통장으로,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당해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금고 이상 형 선고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2년의 임기로 위촉되는 통장은 각종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 요망사항 보고, 마을주변 환경정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현장 확인 등의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조례에 따라 월정수당, 명절상여금 및 회의참석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등 제출 서식을 작성해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관련 서식은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장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이동 행정복지센터(☎481-5503)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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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시상식
- 윤화섭 시장“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하고 아픔을 치유할 설계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4일 가칭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손건축 컨소시엄의 손진 건축사무소장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치유해나갈 수 있는 설계를 당부했다. 안산시·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가 추진한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에서 ㈜이손건축 컨소시엄이 낸 작품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두 개의 건축물 축과 화랑저수지를 향한 열린 공간과 함께, 도시가로와 만나는 경계면에 부드러운 풍경구축과 소음이 차단되는 도시적 해법 제시와 기능성과 완성도 높은 평면계획, 대지 외부와의 적절한 연결동선, 독특한 전시계획, 봉안과 추모공간의 완결성 등의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416 생명안전공원은 올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해 내년 착공, 2024년 준공 목표로 화랑유원지 내 남동쪽에 공원면적 2만3천㎡, 건축면적 9천962㎡(추모시설과 문화·편의시설 등 복합공간) 규모로 조성되며 화랑유원지의 명품화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사업에는 국비 373억 원과 도비 43억 원, 시비 37억 원(사업부지) 등 모두 453억 원이 투입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생명안전 상징으로 자리 잡을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과 입상작은 공모사이트(www.416memori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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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도쿄패럴림픽에서 도쿄올림픽 영광 이어간다
- 시 장체회 이인국(수영)·정성준(보치아) 선수, 도쿄패럴릭픽 메달 도전 윤화섭 안산시장“결과 상관없이 최선 다하는 모습, 감동 전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 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영광을 재현한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모두 8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에는 시 장체회 소속 이인국(수영)·정성준(보치아) 선수가 참여해 메달획득을 노린다. 이인국 선수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배영 100m 금메달, 2017 IPC세계선수권대회 접영 100m,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패럴릭픽에서도 접영 100m, 자유형 200m, 배영 100m에 출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치아의 정성준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패러게임에서 BC1 개인전 은메달, 2019 BISFed 서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 BC1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28일 BH1 개인전과 다음달 2일 단체전에 출전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에는 안산시청 소속 펜싱선수 최수연·서지연이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김원진(남자유도 60㎏ 개인전)·윤현지(여자유도 78㎏ 개인·단체전) 선수도 투혼을 선보였다.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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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조성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본오동에 올 10월 개관 예정인 아이러브맘카페 2호점에 장난감대여와 돌봄이 가능한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 17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맘쓰허그 장난관도서관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원 받은 1억7천만 원을 시설 리모델링 및 장난감 구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보육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록구 본오동 940-1에 지상 2층, 연면적 593.15㎡ 규모로 개관하는 아이러브맘카페 2호점에는 장난감 및 도서대여실, 놀이실, 육아공동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