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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통장협의회, ‘희망키움 장학금’ 전달
- 안산시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지난 13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4명의 학생에게 희망키움 장학금 120만원(1인당 3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키움 장학금은 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보태어 마련한 것으로, 통장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임민순 회장은 “‘희망키움 장학금’은 이동 통장님들 개개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체 통장님들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봉사의 현장에는 언제나 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과 협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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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통장협의회, 잡초 뽑으며 길거리 현장회의 개최
- 호미 지급받은 상점가 사람들 잡초 뽑기 동참 안산시 상록구 일동 통장협의회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8월부터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내 집(상점) 앞, 내가 깨끗이’ 운동에 앞장서기로 한 가운데,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임시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5명씩 7개 조로 나눠 각 지역 인도 가로수 밑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상가들에 호미를 나눠주는 등 상점가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호미를 받고 풀 뽑기에 동참한 한 주민은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우울했는데, 이렇게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통장님들과 동에서 앞장서는 모습이 신선해 함께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호미로 직접 풀을 뽑고 나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고 앞으로 내 집 앞은 책임지고 깨끗하게 하겠다”며 “많은 주민이 함께 해 더 깨끗한 일동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잡초제거용 호미 300여 개를 성호로 1.7km와 구룡로 0.9km 일대 도로변 상점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자기 집(상점) 앞을 수시로 깨끗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상점마다 직접 방문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송해근 일동장은 “호미를 받으신 주민들께서 호미를 받자마자 상점가 앞 인도와 화단에 나오셔서 직접 풀을 뽑으시고 ‘참 좋은 시책이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어 더 깨끗한 일동 거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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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무더운 여름 화단가꾸기 '구슬땀'
-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 및 도로변 잡초제거 실시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클린데이 사업으로 잡초가 무성한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과 주민의 통행이 빈번한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동 직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으며, 식재된 꽃이 잘 자라도록 땅 고르기 작업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던 주민들은 “더운 날씨로 웃자란 잡초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지저분했는데, 직원들이 고생하여 깨끗하게 정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잘 가꾸어진 화단을 보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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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특사경, 추석명절 식품안전 단속 실시
- 명절 식품 취급업소 34개소 대상…중대 범죄 적발 시 강력 조치 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팀(특사경)은 올 추석연휴(9.20~22)를 앞두고 명절 성수식품을 제조·유통하는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5명으로 구성된 특사경이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4) 및 정육점(11), 중형마트(16), 식품제조가공업체(3) 등 모두 34개소에 방문해 ▲원산지 거짓 표시 ▲유통기한 위·변조 ▲유통기한 경과 등 위해 식품 판매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축산물에 대해서는 한우확인검사 등을 동원해 단속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특사경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할 예정이며, 중대한 사안은 수사를 통해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의 상황을 감안하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이용도·거래실적·시설면적 등을 고려해 단속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 및 집단 식중독 발생 등 시민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끼치는 먹거리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식품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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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중위생업소 불법 촬영 특별점검
- 이달 17일부터 한달간 숙박·목욕장업소 등 224개소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한 달간 공중위생업소 불법 촬영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전담요원이 영업 중인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 등 224개소에 방문해 객실, 화장실 등의 벽 틈새와 구멍 등을 불법촬영 탐지 장비로 점검하고, 규모가 큰 업소는 경찰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현재 공공화장실과 개방화장실에 대해 주기적 단속과 점검을 펼치고 있으며,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 내부 및 현관문 근처 등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신청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단속을 통해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보육과(031-481-2306)로 하면 된다.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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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정영어마을,‘영어첫걸음’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 기본 체계 학습 안산시(시장 윤화섭)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첫걸음’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의 기본 음가들을 배워보고, 소리와 알파벳 관계를 체계적으로 학습해 영어 발음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업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 1회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A·B 두 반으로 나누어 각 반별 10명을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 (http;//www.ahev.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매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안산화정영어마을이 직접 제작한 교재와 교육동영상도 제공된다. 안산화정영어마을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영어의 기본 음가들을 배워보고 읽어 보는 학습을 통해 영어학습의 튼튼한 기초를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초등학생 대상 토요프로그램·방과후 클럽 ▲중·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영어토론반 ‘Round Table’ 운영 ▲온라인 성인영어회화 프로그램 운영 ▲SNS 활용 영어 학습자료 무료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1-484-7294)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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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수인선 협궤 철로변 야생화 단지 제초작업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수인선 협궤 철로변 야생화 단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한양빌딩사거리에서 초지역사거리까지 총 1.8㎞ 구간에서 10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인선 협궤 철로변은 가을이 되면 가을꽃이 만발해 도심 속 힐링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고잔역 주변에는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에서 가족, 연인들과 함께 공방과 커피숍 등 힐링을 즐길 수 있다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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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노동법률교육 프로그램 ‘일로만난사이’온라인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노동법률교육 프로그램 ‘일로만난사이’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겪을 수 있는 부당한 대우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행되며, 안산시민 누구나 구글QR코드를 이용해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www.asww.or.kr)나 전화(031-495-5844)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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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나만의 청렴 캐릭터’ 만들어
-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 개개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청렴문구를 직접 작성해 청렴나무(화분)에 게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운동은 지난 10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지침관련 청렴교육을 하면서 백운동만의 청렴시책을 논의했으며, 논의 결과 어렵고 추상적 개념인 청렴을 캐릭터(펭수, 라이언, 찰리브라운, 캔디, 앤 등)를 활용한 청렴문구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한번더 숙고하는 시간이 됐으며, 직원들이 만든 캐릭터가 들어간 청렴나무(화분)를 민원실에 배치해 직원뿐만 아니라 동을 방문하는 주민도 청렴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게 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획일적인 표어식 청렴문구가 아니라 직원들이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와 본인의 언어로 청렴에 대한 단상을 적어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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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통장협의회, 상가밀집지역 집중 방역
- 지난 9~12일, 한대앞역·상록수역 주변 상가 집중 방역 안산시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한대앞역, 상록수역 주변의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12일까지 진행한 집중 방역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상점가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대앞역, 상록수역 주변의 상가밀집지역을 꼼꼼히 방역했다. 임민순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방역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주 2회 이상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어 감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관내 상가 위주로 배달, 포장 등을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