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1,009, 1280/2101page
-

-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중·장년층 지원 위해 맞손
- 중·장년 친화 프로그램 개발·사회공헌 협력체계 구축 안산시(시장 윤화섭)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현수)와 중장년층 안산시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체결된 협약은 5~60대 안산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협력과 참여를 통해 중장년층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기관의 행사 진행 시 적극적 협력 및 참여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협약기관 수행사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숙경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총괄매니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5~60대 중장년층에게 사회적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가 운영 중인 안산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일 ▲재무 ▲건강 ▲사회적 관계 ▲가족관계 ▲여가생활 ▲사회공헌 등 생애전반에 걸친 인생 재설계에 대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1-10-12
-

-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
- 사랑과 정성 담은 밑반찬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철)는 가을을 맞아 온정을 전하기 위해 관내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오전부터 모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배추김치, 견과류멸치볶음, 달걀말이 등 영양가 있는 반찬을 조리해 관내 소외계층 25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원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손맛이 담긴 음식이 입맛에 맞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 꾸준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옥희 선부1동장은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부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12
-

- 안산시 사이동, 2021년 하반기 통장 위촉 및 임원 선출
- 신임 통장 41명 위촉 후 새로운 출발 다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하반기 통장 위촉식을 진행해 신임 임원 6명을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새로 위촉된 통장은 총 41명으로 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로 시작됐다. 신임 통장은 앞으로 2년간 행정 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동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임무를 맡게 된다. 이날 위촉장 전달과 함께 통장의 임무를 설명하는 한편, 임무 수행에 필요한 사이동 동정 현황과 관내도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임기 시작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통장협의회 자체회의를 통해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 6명이 선출됐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29통), 부회장 2인(11통, 26통), 감사 2인(5통, 56통), 총무(27통)는 사이동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임무 수행을 다짐했다. 최영길 통장협의회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통장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통장협의회 구성원들의 화합, 나아가 사이동 전체의 화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신임 통장의 열정적인 모습이 통장협의회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통해 살기 좋은 사이동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1-10-12
-

- 안산시 성포동, 통장협의회 60명 소방교육 실시
- 관내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확대 추진 밝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60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난방기구 사용이 많이 늘어나는 동절기는 어느 시기보다 화재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특히 성포동은 최근에 지은 공동주택 일부를 제외하고는 소방시설 설치 의무 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지은 공동주택이 대부분이라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앞으로 성포동은 관내 직능단체원을 대상으로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기 극복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예방 행동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을 포함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소방교육을 받은 통장들은 “주변에 설치된 소화기를 많이 보기는 했지만 이번처럼 사용법을 자세히 교육받기는 처음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변 화재위험이 있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견해 조치하는 등 안전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이번 교육은 당장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며 “향후 지역상황을 잘 아는 통장님들이 안전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확대해 안전한 성포동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12
-

- 안산제일컨트리클럽, 부곡동 어르신가정에 손맛나눔 후원
- 6년째 반찬 배달 및 안부확인 온정 사업으로 이어져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종훈)는 안산제일컨트리클럽에서 6년째 후원을 받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 10가정에 손맛나눔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손맛나눔’ 사업은 부곡동에 소재한 안산제일컨트리클럽의 후원금으로 사업비를 마련해 직접 만든 4가지 반찬을 월 2회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안산제일컨트리클럽의 후원은 손맛나눔 사업 외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에는 쌀 나눔, 겨울에는 김장 나눔 등 여러 사업으로 지원되고 있다. 손맛나눔 사업을 이끄는 엄종순 위원은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부족한 점은 없는지, 입맛에 맞는 반찬은 뭐가 있을지 더 고민하고 세심하게 살피게 된다”고 말했다. 최종훈 민간위원장은 “주말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손수 반찬을 만들고 전달까지 하는 등 부곡동 협의체 위원들의 단합된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6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한 안산제일컨트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헸다.
- 2021-10-12
-

- 안산시 사동, 통장 위촉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 10월 1일부터 2년간 주민소통의 창구 역할 수행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임·재임 통장 위촉장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10월 통장 임시회의로 진행된 위촉식은 앞으로 2년간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재임 통장 36명에게 위촉장과 임무고지서가 수여됐으며, 신임 통장의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확인, 손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신임 통장들은 “통장으로 선발되고 보니 통장활동에 대해 막연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가야 하는 부담감이 앞섰는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직무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덜었으며, 선배 통장들의 따뜻한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사동 통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주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광식 사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시정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의 업무는 주민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라 생각하다”며 “주민과 행정 사이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10-12
-

- 안산 와~스타디움 뜨겁게 달군 벤투호
-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에 2-1 승…에이스 손흥민 후반 43분 결승골 안산시(시장 윤화섭) 와~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뜨겁게 달구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더했다. 7일 오후 8시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은 후반 43분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결정지었다. 안산시와 대한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후반 3분 황인범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7분 시리아의 오마르 카르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벤투호는 이달 12일 이란 원정을 앞두고 안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올 시즌 같은 리그 소속 울버햄튼으로 옮겨 최근 멀티골을 기록한 ‘황소’ 황희찬,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 선수들이 총동원돼 베스트 멤버로 경기에 나서 큰 관심을 끌었다.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돼 안산시민들은 직접 경기를 볼 수 없었지만 시민들은 경기장 바깥에서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 와~스타디움은 축구대표팀이 2016년에도 러시아월드컵 예선전에서 레바논에게 승리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라며 “이번 시리아전 승전보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1-10-08
-
- 안산시, 트램 도입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2024년 예정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수인분당선 사리역 연결 계획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획기적 도시 교통 개선방안 모색 윤화섭 시장 “최적 대안 모색해 시민 교통편의 향상 위해 노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과 수인분당선 사리역 사이 약 4.5㎞ 구간을 연결하는 트램 도입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보고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태순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트램 노선 도입과 관련한 타당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노선의 타당성 검토결과가 제시되었으며, B/C(비용편익비)는 노선 시나리오별 최소 0.44에서 최대 0.87로 산출되었고, 사업비는 최소 1천470억 원에서 최대 3천억까지 산출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 및 검토결과를 토대로 사업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재 수립중인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여부를 경기도와 협의할 예정이다. 도로 노면에 레일을 설치해 운행하는 트램은 환경오염 및 새로운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윤화섭 시장은 “트램운영에 따른 운영손실비 발생여부 및 교통불편 증가 등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대안을 모색해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2021-10-08
-

-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학부모 진로강좌 온라인 운영
- MBTI 활용한 행복한 우리아이 학습 코칭…다음달 12일부터 20가구 선착순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 미디어라이브러리는 MBTI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자녀들의 성향을 파악해보고 그에 맞는 학습지도와 진로코칭으로 할 수 있도록 부모님 대상 자녀진로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융의 심리학유형을 근거로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서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의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해 실생활에 응용하는 심리검사다. ㈜아레테교육연구소 이요철 대표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부모님과 자녀 1인의 MBTI 테스트 진행 후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코칭과 진로탐색을 통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다음달 3일부터 매주 수요일, 4주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는 다음달 12일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20가정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사전 MBTI 테스트 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1-10-08
-

- 안산시 중앙도서관, 청소년 인문학 특강 ‘세계시민, 혐오의 바다를 건너 평화에 이르다’선봬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청소년 인문학 특강 ‘세계시민, 혐오의 바다를 건너 평화에 이르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6일,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2020년 국내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안산시의 청소년들이 ‘인권, 평화, 공존’을 주제로 공정한 생각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세계시민의 의미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특강 ‘혐오와 인권’은 전 국제엠네스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근무한 인권분야 활동가 장덕현 작가가 사람들의 다른 정체성을 이유로 발생하는 차별과 폭력 등의 문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이야기 한다. 두 번째 특강 ‘평화를 빼앗긴 사람들’은 현 평화갈등연구소 정주진 소장과 우리 주변에 있는 목소리를 빼앗긴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본다. 안산시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는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