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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부녀회, 열무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 열무김치 100kg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는 열무김치 100kg을 담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개최한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곡동 새마을회원 1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무다듬기부터 각종 양념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더욱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채충렬 부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부곡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나눔과 배려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복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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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이미용 봉사
- ‘이시대 미용실’ 후원으로 홀몸어르신들께 재능기부 봉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천옥자)는 지난 20일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이시대 미용실(원장 박영애)’ 후원으로 관내 수급자 어르신 4명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깔끔하게 머리손질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보면 머리손질에 신경을 못 쓰게 되는데, 머리손질뿐 아니라 안부도 물어봐주고 말벗이 되어주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명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선뜻 재능기부를 해주신 박영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봄이 성큼 찾아온 만큼 대상자분들이 이미용봉사를 통해 산뜻하고 깔끔한 기분이 들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동 새마을회는 ‘이시대 미용실’의 후원을 받아 매월 셋째주 화요일 9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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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사이동 저소득 어르신 돕기 물품 기탁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라면·열무김치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이진재)로부터 관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라면 50박스, 열무김치)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평소에도 1사1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 참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 이진재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사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셔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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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라이온스협회 안산지역․안산제일신협으로부터 마스크 10만장 기탁 받아
-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화섭·강성숙)는 2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45-B지구 9지역(안산, 부총재 이광종) 7개 클럽과 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10만장을 기탁 받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45-B 9지역(상록수, 반월, 안산제일, 안산중앙, 안산광덕, 안산용신, 안산한마음)은 순수 민간사회봉사단체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내장수술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광종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과 강성숙 민간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민관협력을 이끌어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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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위한 ‘상록잇츠’짜장밥 배달
- ‘제41회 장애인의 날’기념…복지관 이용자 250명에게 짜장밥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장애인복지관(관장 강기태)에서 2021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상록잇츠’ 짜장밥을 배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록장애인복지관과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기업봉사단이 함께 마련해 전날 진행된 행사는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조리한 짜장밥과 즉석식품 등 후원품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 250명에게 전달됐다. 강기태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확산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이웃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마을, ‘장애인 친화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장애인의 날에 전해진 이웃에 대한 애정으로 따뜻한 봄이 온 것을 느꼈다”며 “편견 없이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마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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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풍도·육도, 9월까지 일일생활권…하루 2회 정박
- 5~9월 매주 주말 서해누리호 1.5회 증회 운항…주민생활 편의 증진 및 관광활성화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하루 1회 풍도·육도로 운항하는 서해누리호(106톤)가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주말에는 2회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풍도·육도는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된 도서지역으로, 육지와 섬 주민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서해누리호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육지권 일일생활권이 불가능하고, 풍도·육도에 입도하는 관광객도 반드시 하루 뒤에야 섬을 나올 수 있다. 시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및 경기도에 적극 건의해 풍도·육도에 하루 2회 정박하도록 주말에는 하루 운항횟수를 1.5회로 늘렸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거쳐 풍도·육도에 도착한 뒤 재차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들려 인천항으로 귀항하는 것이 아닌,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한 차례 더 풍도~육도로 운항을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주말에는 인천항 출발(오전 8시30분)~대부도(오전 9시30분)~풍도(오전 11시)~육도(오전 11시30분)~대부도(오후 1시)~풍도(오후 2시30분)~육도(오후 3시)~대부도(오후 4시30분)~인천항(오후 5시30분)으로 운항한다. 평일 운항 시간표는 인천항 출발(오전 9시30분)~대부도(오전 10시30분)~풍도(정오)~육도(낮 12시30분)~대부도(오후 2시)~인천항(오후 3시)이다. 주말 증회운항을 통해 풍·육도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육지권 일일생활권이 가능해져, 병원진료, 관공서 방문, 가족행사 등을 위해 육지를 찾을 경우 최소 1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광객도 좀 더 쉽게 풍·육도를 방문할 수 있게 돼 섬 관광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화섭 시장은 “서해누리호 증회 운항으로 풍·육도가 대부도와 일일생활권이 됐다”며 “도서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1599-5985), 대부해운(032-880-7813),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032-880-6469), 안산시 해양수산과(031-481-369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 운행시간표 참고 인천항→방아머리항↔풍도↔육도↔방아머리항→인천항8:30 09:3013:00 11:0014:30 11:3015:00 13:0016:30 17:30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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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265명 모집
- 오는 28일까지…시가지 꽃밭 환경정비 사업 등 151개 사업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중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6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하는 주요 일자리사업은 ▲시가지 꽃밭 환경정비 사업 ▲생태하천 및 소하천 유지관리 ▲공설묘지 관리사업 ▲상록구 근린공원 관리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 등 151개 사업이며 총 265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면서,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28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6월2일 선발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선발된 시민은 6월3일부터 9월15일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취약계층이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더불어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한 안산시정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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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치매안심센터, 어버이날 기념 모바일앱 치매자가진단 이벤트
- “부모님 스마트폰에 ‘치매체크앱’ 설치해드려야겠어요”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어버이날을 기념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자가진단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등의 참여가 제한되면서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정서적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 스스로 뇌 건강을 확인하고 치매예방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치매종합포털 앱인 ‘치매체크’를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만든 ‘치매체크’ 스마트폰 앱은 어버이날 기념 이벤트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만 60세 이상 부모님을 둔 자녀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치매체크’를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록수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친구추가를 하면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치매자가진단 후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해야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와 비예약제를 병행하고 있어 방문 전 031-481-5801~7로 전화를 걸어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코로나19로 치매검사 적기를 놓치는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며 “이번 어버이날 기념 치매자가진단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또 자녀들도 부모님의 뇌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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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생명 지킴이 교육 영상 무료 배포
-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는 자체 제작한 생명 지킴이 교육영상을 관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사업장, 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영상을 배포하게 됐다. 교육영상은 자살문제의 심각성 인식, 자살위험징후 파악, 자살예방의 3가지 단계 탐색 등 총 15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기관 및 단체는 인터넷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http://assp.or.kr) 또는 전화(031-418-0123)로 영상 배포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된다. 또한 다음달 14일까지 수강을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안산시민의 정신건강 악화 및 자살률 증가가 우려된다”며 “비대면으로 활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많은 시민에게 자살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 및 센터 이용에 대해서는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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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에이, 안산시 신길동에 라면 100박스 기탁
-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주)엠씨에이(대표이사 안상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주)엠씨에이는 알루미늄을 가공해 버스승강장디자인과 울타리광고조형물 등을 제작·설치하는 금속창호공사업체로, 올해 설 명절 김 선물세트(200만원 상당) 기탁에 이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안상구 ㈜엠씨에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지역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엠씨에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 100박스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