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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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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사업 시작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사업 시작
    저소득 독거 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사업 지원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병만)는 3월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 및 노인 인구 증가로 홀로 거주하는 노인세대가 늘어나 신변에 문제발생 시 확인할 방법이 없어, 건강도 지키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백운동 희망이웃모금사업’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지원하며, 지원받는 어르신들은 가족이 없고 있어도 관계가 단절돼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주 3회 건강음료 배달원이 집으로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다. 문병만 민간위원장은 “노인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만큼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고사 등을 예방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끼며 함께 사는 따뜻한 백운동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9
  • 안산시 초지동 통장협의회, 화정천 꽃잔디 식재
    안산시 초지동 통장협의회, 화정천 꽃잔디 식재
    생태하천 꽃길 조성으로 새봄맞이 향긋한 꽃내음 전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미순)는 봄맞이 생태하천 꽃길 조성을 위해 화정천 산책로에 꽃잔디 9천 본을 식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식재 행사에는 초지동 통장협의회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정천 산책로 중 주민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봄꽃을 심어 향긋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김미순 초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식재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주자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생기 넘치는 봄꽃을 보며 위안을 받고 행복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주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초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화정천 꽃잔디 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9
  • 안산시 초지동, 2021년 마을정원 사업 박차
    안산시 초지동, 2021년 마을정원 사업 박차
    “봄 향기 맡으러 마을정원으로 오세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마을정원 공동체(대표 박경신)는 지난 26일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작약, 큰꽃으아리, 수선화, 황금달맞이 등 봄 초화를 마을정원(파도정원, 초지동 옥상하늘정원)에 식재했다. 초지동 마을정원사와 둔배미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땅고르기, 퇴비주기, 잡초 등으로 이날 심은 봄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마을정원을 돌봤다. 초지동은 2019년부터 불법 쓰레기 투기, 무질서한 주정차 문제 등 생활환경이 비교적 취약한 다세대ㆍ다가구 밀집지역인 둔배미마을에 설계부터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 손으로 가꾸는 마을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박경신 마을정원 공동체 대표는 “파도정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봄 향기를 만끽하시면서 주민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깃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마을정원 가꾸기에 애써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힐링공간인 초지동 마을정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9
  • 안산시 남부권 순환버스, 시민의 삶에 ‘안착’
    안산시 남부권 순환버스, 시민의 삶에 ‘안착’
    1대당 하루 평균 420명 이용, 운송원가 대비 수익 27% 기록 윤화섭 시장“시민 의견 적극 수렴해 반영한 것이 성공 정착에 기여”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해 12월2일 첫 시동을 건 도심 순환버스 3개 노선 가운데 남부권 순환버스 80A·B 노선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이며 조기에 안착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1979년부터 운영해 온 격자형(X자형) 시내버스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도심 순환버스는 남부권 ‘해양-Blue’ 노선이 우선 운행을 시작했다. 나머지 ▲맑은-Green(서부권) ▲예술-Orange(동부권) 노선은 올 상반기 내에 운행한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를 기·종점으로 하는 남부권 순환버스는 호수공원∼고잔신도시∼중앙역∼한대앞역∼상록수역∼본오동∼사리역∼정비단지 등을 연결하며 시민들에게 획기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입 이후 월별 이용실태를 파악한 결과, 올 3월 현재 버스 1대당 이용자는 하루 평균 420명, 운송수지는 운송원가 대비 27%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들어 나머지 버스노선 대다수가 전년 대비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도 순환버스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다. 시는 순환버스가 성공적으로 조기에 안착한 이유로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 ▲전문가 분석 ▲버스 이용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분석 등이 적중한 데다, 시민을 중심으로 노선이 짜였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남부권 순환버스 80A·B 노선은 매일 오전 5시4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11시20분 막차까지 평일 15~20분, 주말 20~40분 간격으로 하루 60회 운행한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한 것이 남부권 순환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데 큰 기여를 한 것 같다”며 “나머지 2개 노선도 하루빨리 도입해 관내 어디서든 10여분이면 전철역으로 이동 가능한 안산시 전역의 역세권화 시대가 열려 시민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도심 순환버스와 어르신 무상교통, 친환경 버스(전기·수소버스) 도입이라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민공감 정책’을 추진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실현한다. 
    2021-03-26
  • 안산시, 2021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산시, 2021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접종센터 가동 위해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1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윤화섭 시장 주재로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의회에는 박은경 시의장,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석 안산상록경찰서장, 김승남 안산소방서장 등 통합방위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예방접종 상황을 공유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경계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안산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는 다음달 8일부터 운영을 위해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설치됐으며, 전날 모의훈련이 실시되는 등 안전한 접종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역사회 집단면역이 구축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6
  • 안산스마트허브, 정부 공모 ‘산단 대개조 사업’예비 선정
    안산스마트허브, 정부 공모 ‘산단 대개조 사업’예비 선정
    첨단 ICT 융합 소재·부품·장비산업 차세대 전진기지 발돋움 기대 윤화섭 시장 “기업경쟁력 강화 및 청년 일자리 증가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시화 국가산단(안산스마트허브)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에 예비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2019년 11월 발표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공모사업으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신청기관인 광역지자체가 산단(거점-연계)과 주변지역을 포함한 산단 대개조 계획을 수립하면 정부 컨설팅을 거쳐 산단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정부 7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올 1월, 모두 8개의 광역지자체가 신청했으나 경기도를 포함한 5개 광역지자체가 예비 선정됐으며, 앞으로 세부사업 적정성 검토를 거쳐 올 12월 최종 확정된다. 공모 신청기관인 경기도는 안산스마트허브를 거점산단으로 삼고, 화성발안·성남일반산단을 연계산단으로,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계지역으로 선정했다. 첨단 ICT 융합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차세대 전진기지를 목표로 ▲디지털 뉴딜을 통한 제조혁신 ▲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촉진 ▲그린뉴딜 및 미래형 산업기반 구축 등 3대 중점 추진분야를 중심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 안산시 등 4개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산단 대개조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산단 대개조 사업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3년간 ’소부장‘ 산업 육성 등 산단 혁신을 위한 국·도비 투자로 소재·부품·장비산업 생산액 5조원 증대, 신규 일자리 1만 명 창출, 소부장 강소기업 99개사가 육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가 차세대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건립, 강소연구개발특구, 한양대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 및 카카오 데이터 센터 유치 등의 사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6
  • 안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말까지 신청·접수
    안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말까지 신청·접수
    등록신청서 농지소재지 구청에 제출…자격 검증 및 대상․금액 확정해 연말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기본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본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농지소재지 관할 구청 도시주택과 농정지원팀에 제출하면 되고, 올 9월까지 자격 검증 및 이행점검을 거쳐 10월에 지급대상과 금액을 확정해 연말에 지급된다. 시는 공익직불제 안내를 위해 ▲환경보호 ▲생태보전 ▲먹거리안전 ▲공동체활동 ▲경영체 역량강화 등 5개 분야 17개 준수사항 실천방안과 위반 시 감액수준, 점검방법, 농업인 유의사항 등이 담긴 상세자료를 등록신청서와 동봉해 배포할 계획이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며,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농가 구성원 정보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시는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신청 단계부터 사전확인과 신청 이후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정보, 지난해 직불금 지급정보 및 주민등록·토지 이용 등 각종 행정정보를 토대로 한 검증시스템으로 농지·농업인·소농 등 자격요건을 신청·접수단계부터 확인한다. 기본직불금을 신청하는 농업인은 자격요건 검증에 필요한 제출 서류를 준비하고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신청해야 한다.  특히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해야 하며,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해야 한다. 농지를 임차해 경작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 또는 이에 준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직불금 수령을 위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 기간 내에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26
  • 안산시, 교통시설물 사물주소 부여 확대
    안산시, 교통시설물 사물주소 부여 확대
    지도상 위치 정확도 및 시민 편의성 높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주소체계가 없는 교통시설물인 단원구 과속시스템에 사물주소를 부여해 지도상 위치 정확도와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표시한 것으로, 지도상 위치 정확도를 높여 시민들이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으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올해는 단원구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30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해 안내판을 설치하고, 비상급수시설 등 시설물에 추가로 부여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올해 ‘안산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고, 막다른 도로 등 긴 종속구간에 대한 도로명을 부여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불편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이 어려운 시설물에 대해 사물주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육교승강기 20개소 ▲지진옥외대피소 89개소 ▲버스정류장 1천59개소 ▲택시승강장 68개소 ▲졸음쉼터 2개소 ▲소규모 도시공원 136개소 등 모두 1천374개소에 사물주소 부여를 완료했다. 
    2021-03-26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검은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기’민관합동 캠페인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검은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기’민관합동 캠페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검은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기’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원곡동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상인협의회 등 시민들이 참여했다. 통장협의회 참여자들은 다문화마을 도로, 상가주변 청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함께 수거하며 쓰레기 없는 다문화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은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 무단 투기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상점에서 사용하는 검은 비닐봉투와 반투명 비닐봉투 등가교환 ▲검은 비닐봉투 사용자제 홍보 ▲재사용 장바구니 및 홍보물 전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감시와 병행해 즉시수거 시스템 도입 및 원인과 과정에 집중하는 다양한 대책으로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단원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3-26
  • 반월역 뒷길, 예술작품과 함께한 화사한 봄단장
    반월역 뒷길, 예술작품과 함께한 화사한 봄단장
    반월동 통장 33명 참여…환경정비 및 팬지·데이지 등 2천 본 식재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통장협의회(회장 원종호)는 지난 25일 반월역 뒷길에 봄꽃 2천 본을 식재해 예술작품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거리로 변모했다. 이날 통장 33명은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반월역 뒷길을 환경정비하고 팬지, 데이지 등 각양각색의 봄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반월역과 역 뒷길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산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이번 행사로 반월역 뒷길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화사한 봄의 정취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종호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통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아름다운 봄꽃과 예술작품을 보며 일상의 활력충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석 반월동장은“반월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문화예술에 소외된 지역인데, 앞으로 이런 공간을 많이 활용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에 좀 더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