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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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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시장 “미얀마에 하루 속히 평화가 찾아오길”
    윤화섭 시장 “미얀마에 하루 속히 평화가 찾아오길”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에 거주하는 미얀마 국적의 외국인 주민 5명을 만나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시청을 방문한 미얀마 국적의 망(45) 씨 등 5명은 관내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이들로, 고국에 있는 가족 걱정에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 특히 이날 방문한 주민 가운데 한 명은 현지에서 발생한 사태로 친척 한 명이 군부에 의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를 염원하는 1인 피켓팅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고, 윤 시장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올 1월 기준 안산에 거주하는 미얀마인은 406명으로 집계됐으며, 전국에 2만4천977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윤화섭 시장은 “미얀마 쿠데타 사태를 보고 과거 우리나라의 4·19 혁명과 광주 5·18 민주항쟁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다”며 “미얀마 국민들의 목숨을 건 저항에 경의를 표하며 하루 속히 평화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8
  • 안산시청 펜싱선수 최수연·서지연, 세계대회 동메달 획득
    안산시청 펜싱선수 최수연·서지연, 세계대회 동메달 획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소속 펜싱 국가대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시간으로 이달 11~14일 진행된 대회에는 50개국에서 온 선수 40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선수단은 18명이 참가했다. 안산시청 소속 최수연·서지연 선수를 앞세운 여자 국가대표팀은 8강전에서 강호 우크라이나를 45-36으로 제압하고, 세미파이널에서 폴란드에 41-45로 패하며 엎치락뒤치락 했으나, 3·4위 결정전에서 복병으로 꼽히던 프랑스를 이겨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안산시청 직장운동부 경기부에 입단한 최수연 선수는 2015년부터 사브르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이며, 2016년 안산시청에 입단한 서지연 선수는 지난해 제49회 전국남녀종별펜싱대회 개인 사브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제대회를 통해 안산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지도자의 피땀 어린 노력에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레 전력강화를 위해 올해 안산시청에 입단한 홍세나 선수는 오는 2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1-03-18
  • 안산시, 임대아파트 입주자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
    안산시, 임대아파트 입주자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
    주택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고잔주공 1‧16‧17단지, 군자주공 13단지 입주민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고잔주공 1·16·17단지, 군자주공 13단지 등 임대아파트 입주자에게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택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해당 아파트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연계와 정신건강증진 사업에 협조하고,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입주자에게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했다. 정신질환은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면 재발이나 동반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지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민에 대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치료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상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정신건강증진 문화조성은 물론, 정신건강 어려움으로 연계된 대상자에게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7년 개소해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www.ansanmind.or.kr에서 확인하거나 031-411-7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18
  •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사업 실시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사업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우울,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을 겪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은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안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기준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약제비, 검사비, 심리검사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진단이 조현병과 분열 및 망상장애 뿐 아니라 재발성우울장애 등 여러 유형까지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 및 기준 등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해야 한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정신의학 입원 및 외래치료가 필요한 시민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과 치료비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www.ansanmind.or.kr에서 확인하거나 031-411-7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18
  • 안산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안산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월부터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주말 및 야간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비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하는 사업이다. 다음달부터 올 11월까지 추진되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금은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현수막, 벽보, 홍보전단지 등 종류 또는 사이즈마다 지급단가는 다르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스마트폰으로 불법광고물 수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지만, 동일세대원 중 1명만 참여할 수 있고 공공근로사업, 희망일자리사업 등 다른 공공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은 물론, 어려운 가정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단원구 생활안전과 (031-481-5381·5383, 031-481-6353·6355)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3-18
  • 봄꽃 향기 가득한 백운동으로 오세요~!
    봄꽃 향기 가득한 백운동으로 오세요~!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봄꽃 식재로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청사 화단과 주택단지 놀이터 화단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1,000본을 식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백운동 직원들과 새마을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사와 유동인구가 많은 주택단지 놀이터 화단에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동은 공공근로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식재된 봄꽃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분기별로 새로운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로 지역주민들에게 봄을 선물한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백운동을 조성해 나가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8
  • 안산시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안산시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대부동 거주 홀몸어르신 108가구에 반찬 나눔 봉사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은 관내 홀몸어르신 108가구를 직접 방문해 회원들이 만든 김치와 반찬 등을 전달했다. 특히 풍도·육도 어르신들을 찾아 사랑의 반찬도 나누고, 안부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반찬봉사 행사를 매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이 독거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3-18
  • 안산시, 안산화폐‘다온’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안산시, 안산화폐‘다온’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선제적 부정유통 단속으로 신뢰받는 지역화폐 유통환경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31일까지 안산화폐 ‘다온’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일부 다른 지역에서 지역화폐 부정유통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단속을 실시, 신뢰받는 지역화폐 유통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실제 거래가액 이상의 상품권을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 상품권 환전 행위 ▲지역화폐 결제 거부 및 추가금 요구 행위 등이며,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한 사전분석을 거친 뒤 단속반이 대상점포를 현장 방문해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불법사항이 확인되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화폐 다온이 지역 내 대표적인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부정유통에 대한 철저한 단속으로 신뢰받는 지역화폐 유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3-17
  • 안산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안산형 주치의 시범사업’추진
    안산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안산형 주치의 시범사업’추진
    의사․간호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구성 진료팀 방문…종합 케어·의료 사각지대 해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안산형 주치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안산의원과 약정체결을 거쳐 올 2월부터 추진된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방문진료팀이 구성됐다. 방문진료팀은 ▲기초혈액검사 ▲방문간호 ▲작업치료 ▲필요한 돌봄자원 연계까지 종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맞춤형 통합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진료 대상자는 하지마비·편마비, 수술 직후, 말기환자 등 거동이 어려운 관내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안내창구를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추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재골절로 침대에 누워만 있었는데, 스스로 앉았다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며 “제 삶을 완전히 바꾸어 주신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방문의료 뿐만 아니라 주거, 일상생활, 자립지원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적으로 제공하여 만족도 높은 재가생활이 되시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보건의료 서비스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7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판다그램, 외국인 주민 위한 MOU 체결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판다그램, 외국인 주민 위한 MOU 체결
    외국인 주민 복지 및 권익보호 위한 상호협력 다져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판다그램과 외국인 주민의 복지와 권익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열린 상호협력 MOU 체결을 통해 ㈜판다그램은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외국인 주민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체류, 노무 등의 정보를 유튜브에 무료 배포하는 영상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마스크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 소재 ㈜판다그램은 화장품, 암호화폐,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지난해 4월에는 안산시와 안산제일복지재단에 마스크 5천개를 기부해 캄보디아 대사관, 필리핀, 베트남 공동체 등 외국인 주민을 지원한 바 있다. 안병철 ㈜판다그램 대표는 “기업이 받은 소비자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환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여러분들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외국인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