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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 10개팀 모집
- 모임 운영비 최대 200만 원 지원…다음달 9일까지 이메일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년 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2021년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 참여자 10개 팀을 모집해 다양한 활동 및 사회참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동아리·소모임을 결성하고자 하는 ‘별별’ 4팀 ▲1년 이내 활동 경험이 있는 동아리·소모임 ‘별의별’ 4팀 ▲1년 이상 지역문제 해결 및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인 동아리·소모임 ‘별의별별’ 2팀 등 총 10개 팀을 선정하며, 모임 운영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관내 학교·회사에 재학(재직)중인 만 15세~39세 청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3인 이상의 동아리·소모임이며 활동분야는 교육, 사회참여, 문화예술, 스포츠 등 자율적으로 결성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커뮤니티는 다음달 9일 오후 7시까지 이메일(asyouthspace@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4월13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쳐 4월21일 선정결과를 공고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홈페이지(www.asyouthspace.kr) 또는 상상대로(031-492-2032)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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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녹지구간 재정비 위한 로드체킹 실시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 공간 제공하기 위한 사전 점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선부광장 등 녹지구간에서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재정비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로드체킹은 안산경관의 주축인 화정천 일대를 도심지에 특화된 쉼·힐링 공간과 아름다운 산책길 조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종합적인 검토와 협업을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는 또한 올해 선부광장 일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관련해 와동 주민이 소통·화합 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이강원 구청장은 “이번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힐링과 쉼을 공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과 ‘선부광장 테마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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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부녀회·상인회, 아이스팩 전달
- 아이스팩 모아 관내 수산마켓 등에 전달 … 환경도 지키고 경제도 살려!!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국희)와 상인회(회장 강영군)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수산마켓 등에 아이스팩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행사는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두 단체에서 손수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와동 환경지킴이로써의 출발을 알렸다. 박국회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아이스팩 전달식은 자원재활용의 의미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크게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군 와동 상인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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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행복을 전달해요”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는 지난 5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설맞이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반찬 재료를 구매해 겉절이, 동치미, 식혜 등 맛깔스러운 반찬을 만들어 관내 40명의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조차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다양한 반찬을 전달해주고 말벗이 되어주어 정말 고맙고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한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주변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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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3동 청사에 봄꽃이 활짝
-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 봄맞이 준비 한창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주변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900본을 심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봄꽃 식재에는 본오3동 자원봉사자와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이 참여해 아름다운 봄꽃으로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꽃 화단 조성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과도 가까워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생동감을 주고, 주민들에게는 볼거리와 봄꽃 향기 가득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알록달록 꽃 정원을 본 주민들은 “봄꽃을 보니 봄이 온 것처럼 마음도 설레고, 무엇보다 꽃으로 주변 환경이 환해져서 좋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손기익씨는 “청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직원들에게 꽃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싱그러운 봄꽃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싱그럽고 따스한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꽃을 식재하느라 고생한 자원봉사자들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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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선제적 예방 위해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 일용직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에 설치, 체류자격 불문 무료검진ㆍ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수도권 지역 외국인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추가 감염확산의 선제적 차단 및 불법체류자 단속·출국조치 등을 이유로 코로나19 검사를 기피하는 현실을 반영, 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원곡초교사거리 공영주차장에 서 운영된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직업소개소 및 인력파견업체의 특성을 감안해 새벽 시간을 이용,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자유롭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아울러, 불법체류 외국인의 신분 노출에 따른 검사 거부감 해소를 위해 체류자격과 상관없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고, 검사 관련 정보는 방역 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누구라도 단속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의심증상이 있을 시 에는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도 면제된다. 이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취업을 알선해주는 직업소개소·파견업체 사업주 및 각국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불법체류자 및 일용직 근로자의 무료검진과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 면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자발적 검사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무증상 감염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방역환경을 만들겠다”며 “기업체 및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업장 및 개인위생수칙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외국인근로자는 신변안전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고 본인과 가족,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진단검사 받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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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선제적 예방 위해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 일용직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에 설치, 체류자격 불문 무료검진ㆍ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수도권 지역 외국인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추가 감염확산의 선제적 차단 및 불법체류자 단속·출국조치 등을 이유로 코로나19 검사를 기피하는 현실을 반영, 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원곡초교사거리 공영주차장에 서 운영된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직업소개소 및 인력파견업체의 특성을 감안해 새벽 시간을 이용,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자유롭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아울러, 불법체류 외국인의 신분 노출에 따른 검사 거부감 해소를 위해 체류자격과 상관없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고, 검사 관련 정보는 방역 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누구라도 단속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의심증상이 있을 시 에는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도 면제된다. 이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취업을 알선해주는 직업소개소·파견업체 사업주 및 각국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불법체류자 및 일용직 근로자의 무료검진과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 면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자발적 검사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무증상 감염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방역환경을 만들겠다”며 “기업체 및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업장 및 개인위생수칙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외국인근로자는 신변안전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고 본인과 가족,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진단검사 받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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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2021 시민서평단 양성과정
- 오는 17일 10시부터‘책, 안산시민이 안산시민에게 권하다’4기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성인 서평글쓰기 수업 ‘시민서평단 양성과정-책, 안산시민이 안산시민에게 권하다’를 올 4~7월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서평단 양성과정은 책 선택을 도와주는 서평집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족, 친구, 이웃에게 권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7년 처음 시행돼 올해 4기를 맞게 되는 시민서평단 양성과정은 지난 3회에 걸쳐 서평집을 발간했으며, 2018년에는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 주최·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8 도서관 우수 독서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서 최우수 독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진행되지 않았으나, 올해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기초반과 심화반을 운영한다. 기초반은 서평 쓰기가 처음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읽고 토론한 후 최종 서평을 쓰게 되고, 심화반은 기존 1~3기 및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평쓰기의 이론을 바탕으로 글쓰기, 첨삭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꾸준히 참여한 수강생의 서평은 서평집으로 묶어 출간되며, 출간된 서평집은 안산시 및 경기도 공공도서관 등으로 배포돼 시민들의 자발적 독서와 인문공동체 형성으로 ‘책 읽는 안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서평단 양성과정의 접수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031-481-3865)으로 문의하거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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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성포도서관 제23기 시민독서대학 입문반·대학반 모집
- 등단의 꿈을 실현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공유할 기회 안산시(시장 윤화섭) 성포도서관에서 안산시민의 꾸준한 독서활동과 지식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기문학 강좌 제23기 시민독서대학 입문반·대학반 과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입문반과 대학반 각 30명을 모집하며, 4월부터 9월까지 입문반은 매주 화요일, 대학반은 매주 금요일에 줌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과정내용은 문예창작 기초, 분야별(시·수필·일기) 글쓰기 등 정기 문학강좌와 그 외에도 자신의 창작품을 전시·발표할 수 있는 문학의 밤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성포도서관 대표 문예창작 프로그램인 시민독서대학을 통해 총 7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문예창작의 기본을 배우는 입문반 과정을 수료하면 추후 대학반 과정 및 문학동호회 ‘글타래문학회’에 소속되어 각종 공모전 참여 및 심도 깊은 문예창작 수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등단을 꿈꾸고 있거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글을 쓰고 싶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성포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전화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031-481-3777로 문의하면 되고, 성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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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격증 취득반 및 동아리 운영
- 학교 밖 청소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ITQ 파워포인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및 동아리 개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위탁중인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5일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무행정 및 문서작성 수행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해 다음달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세정보처리학원에서 운영된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이 오는 23일에 개강해 6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ITQ 엑셀 및 GTQ(포토샵),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모든 비용은 무료다. 꿈드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364-1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