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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 147억 원 투입”
-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소 1만2천여 개소 및 택시 종사자 대상 30만~130만 원씩 설 연휴 이후 2월 중 접수 받아 3월 중 지급하도록 철저히 준비 윤화섭 시장 “소상공인 큰 고통…희망과 용기 드리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소상공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3차 안산형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행된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소상공인 사업자들은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가 큰 업종 사업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시는 ‘3차 안산형 생활안정지원금’을 설 연휴가 지난 뒤 이달 중순부터 접수를 받아 다음달 중으로 모두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용 인터넷 접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모든 지원대상이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에 따른 소상공인 및 소득 감소 업소 종사자다. 구체적으로는 ▲학원·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교습소 등 집합금지 업종 3천800개소(각 130만 원) ▲식당·카페·미용원·PC방·숙박시설·스터디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 1만2천개소(각 70만원) 등이며, 외부활동 감소로 매출이 상당부분 줄어든 ▲법인택시 종사자 790명(각 50만 원) ▲개인택시 종사자 2천90명(각 30만 원) 등이다. 집합금지 업종은 지난해 11월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운영이 중단돼 막대한 영업 손실을 겪고 있으며, 영업제한 업종도 9시 이후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147억 원을 투입하며, 이 가운데 4억 원은 긴급 예비비로 확보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지원 조건은 지난해 11월30일 이전부터 안산에서 영업을 한 사업체만 해당되며,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에는 1인에게 한 번만 지급된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업종 종사자들은 정부가 지원하는 버팀목 자금으로도 정말 절박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대다수”라며 “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3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심사숙고 끝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지난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외국인 주민 7만 원)씩 지급하는 1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10개 업종 종사자에게 모두 43억6천만 원을 지원하는 2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추진한 바 있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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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도·대송습지 생태관광 사업 수행기관 공모
- 오는 16~18일 접수…전문성 갖춘 민간단체 선발 “람사르습지 품은 대부도,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지로 도약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유일 생태관광지 대부도 및 대송습지에서 생태관광 사업을 수행할 ‘안산시 생태관광 육성 및 활성화 사업’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사무소를 두고 생태관광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이며, 이달 16~18일에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안산시청 제2별관 1층 민원대기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사업수행능력, 운영계획 등 분야별 평가를 통해 최고득점 단체를 선정해 오는 25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2년 10개월 동안(2021년 3월~2023년 12월) ▲생태관광 핵심 콘텐츠 ▲주민 소득 창출모델 발굴·운영 ▲생태관광 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부도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운영능력을 갖춘 민간단체를 선발할 것”이라며 “람사르습지를 품은 대부도를 가고 싶은 최고의 힐링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안산시가 적극 협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생태관광 민간위탁기관 모집 및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공고란과 안산시 관광과(031-481-2355)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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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1년 제1차 성호박물관 소장품 공개 구입
-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접수…성호 이익 선생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는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활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이 낳은 실학자 ‘성호 이익(1681~1763)’ 선생과 주변 인물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성호박물관에서 전시·교육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8일 밝혔다. 2002년 개관한 성호박물관은 구입 및 기증 등을 통해 현재 2천791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이하진 필적 천금물전(보물 제1673호), 옥동금(국가민속문화재 제283호), 성호사설 등이 있다. 이번 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 ▲성호학파(성호 이익의 가계 및 제자 등)와 관련된 유물 ▲18세기 안산의 문화예술을 이끈 표암 강세황 등과 관련된 유물 등으로,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매도 희망자는 안산시청 홈페이지(http://www.an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실물까지 접수되면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입대상으로 선정된다. 다만, 도굴품·도난품 등 불법 유물 및 소유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접수할 수 없다. 소장품 기증 및 구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성호박물관(031-481-25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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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위한 안전단말기 추가지원
- 이달 19일까지 신청…실종 고위험자 우선 고려해 30대 지급 윤 시장 “발달장애인 가정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 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해 경기도 최초로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해 추진한 ‘안전단말기 무료 보급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안전단말기 40대를 무료로 보급한 데 이어 올해도 30대를 추가 보급한다. 손목시계 형태의 안전단말기는 발달장애인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으며, 기기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동경로를 기록해 보호자와 관제센터에 주기적으로 보내는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시 통합관제센터는 발달장애인이 평소 생활권을 이탈하거나 실종될 경우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실종 지역의 CCTV 영상자료 확보와 출동위치 확인도 가능해 발달장애인 실종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안전단말기는 이달 19일까지 이메일(jimin7917@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실종유무 ▲보호자 돌봄 공백 여부 ▲연령 등을 고려해 실종 고위험자에게 우선 지급된다. 지원기간 2년간 통신료도 시가 부담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발달장애인 안전단말기 지원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뿐만 아니라, 가족이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며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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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 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 전달
-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情)이 담긴 선물 독거어르신 등 30분께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단원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이웃사랑의 정이 담긴 버섯종합선물세트를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한 버섯종합선물 30세트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간호사들이 지난 4~6일 동안 전달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情)을 나누는 이웃들이 안산시에 많이 있다”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보편적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는 등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간호 및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6621)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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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정영어마을, 안산시 초등학생 온라인 방학캠프 성료
- 대면교육 못지않은 참여도…영어 즐겁고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도움 안산시(시장 윤화섭)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시 초등학생 온라인 방학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매 겨울방학 기간 운영되는 안산화정영어마을 겨울방학캠프는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적인 주제와 테마를 정해 수업내용을 구성하고 학습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대표적인 방학 프로그램이다. 방학캠프는 정규캠프와 영어독서캠프로 구성되며 각각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만나는 신기한 세상(Connected)’과 ‘신비로운 마술과 마법의 세계로 초대(Witchcraft&Wizardry)’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참가자의 학부모는 “아이가 마법 학교로의 초대장, 나만의 지팡이 만들기 같은 활동들을 통해 정말 마법학교의 학생이 된 것처럼 즐거워했다”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영어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온라인(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해 400명 이상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방학캠프를 마쳤다”며 “온라인 교육이었지만, 대면교육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재미있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현재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영어말하기연습(중등), 온라인 영어토론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온라인 성인영어회화(초급·중급) 등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을 신규 모집 중에 있어 안산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hev.go.kr)를 참조하거나 또는 안산화정영어마을 기획행정팀(031-484-6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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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괴산군 연풍면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직배송 농산물 구매로 자매결연지 농가에 소득 증대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현준)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특산물인 사과, 곶감, 표고버섯, 괴산한우 등을 직송해 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동에서 지난 4일 개최한 직거래 장터는 주민들의 주문 품목을 사전예약 받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이동(주민자치위원회)과 자매결연은 맺은 연풍면 농민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당일 직배송해 고객만족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도 큰 보탬이 됐다. 이성희 사이동장과 장현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사이동과 연풍면은 자매결연 이후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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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안산 방문의 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 맞이 총력
- 13개 부서 행정협업TF팀 구성,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년에 이어, ‘2021 안산 방문의 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광 활성화 최우선 대책으로 수도권 최고의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 환경정비에 행정역량을 총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광과 등 13개부서가 행정협업TF팀을 구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를 위한 25개 역점 추진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2월3일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13개부서 행정협업TF팀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찾아들기 시작하는 4월 이전까지 대부해솔길, 대부황금로, 대선로, 대남로, 해안길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대부해솔길 유지관리를 위한 안내체계 정비,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가지치기, 노면정비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건축 폐기물 정비 ▲대부도 생활쓰레기 배출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하우스 설치 및 기동반 운영 ▲농촌 경작지 영농폐기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도로법면 및 노후․훼손된 각종 안내판과 표지판 정비 ▲불법 (유동)광고물 및 적치물, 건축물 등 정비 ▲불법 쓰레기 특별수거 및 단속 ▲방아머리 주변 꽃길 조성 ▲대부도 주요 관광지 국토대청결운동 및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 관광객 밀집지역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천혜의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한 대부도를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로 조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수도권 최고의 아름다운 섬, 청정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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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 102도 달성…‘나눔 열기 후끈’
- 목표액 10억 원 초과…코로나19·강추위에도 ‘펄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들을 향한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시청 앞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어김없이 펄펄 끓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2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억 원을 목표로 지난해 12월8일 제막식과 함께 시작돼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됐다. 1천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은 1도씩 올랐다. 전체 모금액은 목표액을 초과한 10억2천만 원으로, 현금 5억4천400만 원과 4억7천600만 원 상당의 후원품 등으로 이뤄졌다. 후원품은 쌀과 라면, 떡국 떡 등 식품을 비롯해 마스크, 온수매트, 건강기능식품, 상품권, 여성용품 등 다양했다. 각계각층에서 전달된 도움의 손길은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가정, 노숙인 쉼터, 위기가정 등 곳곳으로 퍼져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됐다. 지난해 캠페인에서도 목표를 초과한 110.5도를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은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이들의 온정의 손길로 목표를 달성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윤화섭 시장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유행과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올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희망과 사랑은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내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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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민 10명 중 6명 “설 연휴 비대면 안부 전해요~”
- 생생소통방 설문결과…“가족이라도 5인 이상 모임 NO!!” 안산시민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이번 설 연휴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기로 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라인 설문 웹사이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고향방문 여부를 물은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 시민 207명 가운데 128명(61.8%)은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낼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지키는 선에서 다른 가족과 겹치지 않게 방문한다는 시민은 64명(30.9%), 차례와 세배를 위해 잠깐이라도 모인다는 시민은 14명(6.8%)이었으며 평소처럼 명절을 보내겠다고 한 응답은 1명(0.5)%에 그쳤다. 이와 함께 적당한 설 명절 선물비용은 3만~5만원(79명·38.2%), 5만~10만원(67명·32.4%), 10만원 이상(35명·16.9%), 1만~3만원 (26명·12.5%)순으로 답했다. 설 세뱃돈은 5만~10만원(67명·32.4%)이 적당하다는 시민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3만~5만원(55명·26.6%), 10만원 이상(47명·22.7%), 1만~3만원(38명·18.3%) 순이었다. 4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기간 안산시 관광지 방문 여부를 물은 결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를 찾겠다고 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는 설 명절인 만큼,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지키고 활성화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안산시민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이번 설 연휴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기로 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라인 설문 웹사이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고향방문 여부를 물은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 시민 207명 가운데 128명(61.8%)은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낼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지키는 선에서 다른 가족과 겹치지 않게 방문한다는 시민은 64명(30.9%), 차례와 세배를 위해 잠깐이라도 모인다는 시민은 14명(6.8%)이었으며 평소처럼 명절을 보내겠다고 한 응답은 1명(0.5)%에 그쳤다. 이와 함께 적당한 설 명절 선물비용은 3만~5만원(79명·38.2%), 5만~10만원(67명·32.4%), 10만원 이상(35명·16.9%), 1만~3만원 (26명·12.5%)순으로 답했다. 설 세뱃돈은 5만~10만원(67명·32.4%)이 적당하다는 시민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3만~5만원(55명·26.6%), 10만원 이상(47명·22.7%), 1만~3만원(38명·18.3%) 순이었다. 4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기간 안산시 관광지 방문 여부를 물은 결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를 찾겠다고 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는 설 명절인 만큼,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지키고 활성화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정책 결정과 제안을 할 수 있는 시민참여 온라인 투표웹 사이트인 ‘생생소통방’(https://www2.ansan.go.kr/vote/)을 구축해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