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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시민대상 폭력 예방’무료 교육 추진
- 학교,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방문 맞춤형 교육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대상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무료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인권과 성 평등 관점을 강화한 대상별 맞춤형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초·중·고등학생 ▲사회복지시설(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이용자 및 종사자 ▲기업체(50인 이하) ▲이주민 ▲지역사회 단체 ▲일반시민 등으로 신청기관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이며, 특히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아동복지시설 및 청소년시설 이용자 등 대상별 교육을 확대해 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및 문의사항은 안산시 여성보육과(031-481-2260)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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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 실시
-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산시 만들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날 안산선 중앙역 인근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 6명 등이 참여해 현수막, 피켓 및 홍보물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실천방법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겨울·봄철 4개월간(12월~다음해 3월)을 지정해 미세먼지 집중 감축·관리하는 제도로, 자동차 미세먼지 배출량의 54%를 차지하는 노후차량(배출가스 5등급)은 수도권 내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 차량은 1일당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조기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해야 한다. 시는 관내 도로 5개 구간(47.6㎞)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청소작업을 강화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도로 청소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살수차·도로흡입차량을 운영하는 한편,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지원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캠페인 활동은 생활 속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시민 모두가 미세먼지 해결사라는 마음으로 생활 속 실천요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친환경차 보급, 중소·영세사업장 방지시설 개선사업 등 차질 없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26% 감소(24㎍/㎥⇒19㎍/㎥)됐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도 18회에서 4회로 크게 줄었다.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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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상인회,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상인들의 모임인 와동상인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방역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와동상인회 회원 30여명은 “건강하고 깨끗한 와동을 만듭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와동의 주요 골목상권 주변과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공공 이용 장소를 소독하는 한편, 쓰레기 수거 및 청소를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강영군 와동상인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우리동은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이번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준 와동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자생단체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와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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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군자새마을금고, 원곡동에 사랑의 쌀 30포 기탁
- 원곡동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5개소 전달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군자새마을금고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6일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5개소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쓸쓸한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군자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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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DC백화점, 사랑의 양말 기부
-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양말 100켤레 기부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2동에 위치한 DC백화점(생활용품 판매점)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양말 100켤레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은경 DC백화점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아동들이 따뜻하게 남은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양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부2동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양말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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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1년 표준지 공시지가 8.99% 상승
- 전국 10.37%, 경기 9.74% 상승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8.99%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안산시 표준지 1천80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소유자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전날 결정 공시했다. 결정 공시에 따르면 안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8.99%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상록구 9.68%, 단원구 8.3%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0.37%, 경기도 9.74% 및 인접한 수원 10.54%, 화성 9.43%, 시흥 9.19%보다 낮은 수치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거래가격, 지역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적용돼 결정됐다. 정부의 부동산 가격 현실화 계획을 보면, 2020년 기준 토지(65.5%)는 오는 2028년까지 현재 시세의 90%를 목표로 한다.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3월2일까지 국토교통부 또는 안산시청 토지정보과로 팩스·우편 등으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안산시 개별공시지가(9만8천518필지) 산정과 토지보상의 기준이 되며, 이를 토대로 안산시 전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5월31일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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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사업 60명 모집
- 오는 3~9일 모집…대부도 관광 활성화 및 환경 정비 위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도권 최고의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며, 대부동 외 타 지역은 출퇴근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 현재 공공일자리 참여 중인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희망자는 오는 3~9일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오는 23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되면 오는 24일부터 4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대부도 환경정비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는 한편, 환경정비를 통해 대부도를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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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연휴 도시 청결 관리대책 추진
- 연휴기간 중 총 8개반 220여명 투입해 도시 청결 관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설 연휴를 맞아 청결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에 앞서 환경미화원과 도로 청소차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주변의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진공(흡입) 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에는 총 8개반 22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반,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의 휴무인 12~13일은 쓰레기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정상근무일인 11일과 14일에 생활쓰레기를 수거 완료해 연휴 중 쓰레기 적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14일부터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산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일 자2.11.(목)2.12(금) 설닐2.13.(토)2.14.(일)수거여부정상수거수거중지수거중지정상수거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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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에이, 신길동에 200만원 상담 김 선물세트 기탁
- 맛난 김으로 설맞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주)엠씨에이(대표이사 안상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 선물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길동에 위치한 (주)엠씨에이는 알루미늄을 가공해 버스승강장디자인과 울타리광고조형물 등을 제작하여 설치하는 금속창호공사업체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취약계층들에게는 더욱 쓸쓸한 명절이 될 것 같아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안상구 ㈜엠씨에이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사회 나눔 봉사 실천을 계기로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기준이 완화되면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도 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엠씨에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김 선물세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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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소금, 안산시 신길동에 천일염 기탁
- 설맞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품 ‘천일염’ 나눔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군자소금(대표자 서상각)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일염(3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상각 군자소금 대표는 “코로나19로 쓸쓸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신길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자소금 서상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을 잘 전달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신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그동안 지역사회를 돌며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