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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숲소리어린이집 재원아동, 따뜻한 사랑나눔
- 어린이들 따뜻한 마음 모아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안산동에 위치한 숲소리어린이집 아동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6포, 라면 6박스 등 다양한 생필품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안산동 숲소리어린이집(원장 권민정)은 안산시 상록구 원당골5길 14에 위치한 민간어린이집으로 정원 114명 현원 107명의 어린이집으로 추운 연말연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재원중인 아이들이 집에서 준비한 생필품들을 기탁했다. 숲소리어린이집 권민정원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춥고 위축된 요즘,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외롭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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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진인력에서 후원금 기탁
- 영진인력 이용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이 돼지저금통에 모은 성금 기부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중)는 지난 22일 이동에 위치한 영진인력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진인력(대표 한만리)은 노동인력 공급, 고용 알선 등을 하는 직업소개소로,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연계활동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영진인력을 이용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하루하루 돼지저금통에 1년 동안 모은 정성을 기부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박성중 민간위원장은 “땀 흘려 일하시는 근로자들이 힘들게 모은 돈을 흔쾌히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코로나19로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어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연말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후원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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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신길동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24만원 기탁
-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통장협의회(회장 주화자)는 연말을 맞아 신길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24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신길동 통장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전달됐다. 주화자 신길동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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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평화의 소녀상 미니어처 기증 받아
- 윤화섭 시장“평화의 소녀상은 역사적 상징물…메시지 전달 노력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2일 안산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김서경 부부작가로부터 소녀상 미니어처를 기증 받았다. 미니어처는 가로 28㎝, 세로 26㎝, 높이 25㎝ 크기로, 지난 8월14일 건립된 안산평화의 소녀상을 기념해 안산시청 앞에 세워진 소녀상과 같은 모양이다. 김운성·김서경 부부작가가 제작해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에게 전달한 미니어처는 시청사 내에 전시돼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다. 김운성 작가는 “전국적으로 앉아있는 소녀상은 많이 제작했으나, 이번에 건립한 서있는 소녀상을 기념하고자 미니어처를 제작했다”며 “역사를 바로 세우고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평화의 소녀상이 중요한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일제강점기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동시에, 다시는 이런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제작한 역사적 상징물”이라며 “시장실 입구에 전시해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소녀상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범한 안산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인권과 명예회복, 아픈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취지에서 범시민 모금 운동을 벌여 소녀상을 건립했다. 이를 위해 모두 171개 단체와 시민 2천303명이 6천944만5천 원을 모금했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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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회적 주택 입주청년에 ‘따뜻한 연말키트’전달
-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 입주청년 60명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 담아 문고리 배송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이사장 박영옥)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연말키트’를 안산지역 내 사회적주택 입주청년 60명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따뜻한 연말키트는 건강을 위한 식품(핫팩·곰탕·스프·커피·차·유산균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7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집집마다 문고리에 걸어두며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연말키트를 받은 한 입주청년은 “어린 시절 기대하던 산타가 다녀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시험공부에 지쳐 힘들었는데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김민찬 사회적주택 청년하우징매니저는 “코로나19와 추위로 얼어붙은 청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는 더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주택은 대학생·청년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며 안정적인 학습권 보호 등을 위해 사회적기업·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 LH, SH, 경기도시공사의 임대주택을 활용해 임대공급 및 운영 관리를 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시는 현재 사회적주택 183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가치있는 누림은 경기·서울지역에서 사회적주택 246호를 운영해 청년주거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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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내년 일자리정보 모두 담긴 ‘일자리정보 책’발간
-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의 행복한 변화’주제 1천500부 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 통해 배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안산시 일자리정보가 담긴 안내책자 1천500부를 제작해 시민에게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내책자는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의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6개 분야 58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공공일자리 지원 ▲취업연계·교육 ▲창업 지원 ▲전문가 양성 지원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지원 ▲고용노동부 지원 등으로 구성돼 안산시 취업 지원의 모든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시는 시민이 자유롭게 일자리정보 책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원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추진하는 내년 일자리 정보는 모두 담겨 있다”며 “책자가 필요한 시민께서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되며, 필요로 하는 구직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산시민의 입장에서 바라 본 안산시 미래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보고서’도 함께 발간했다. 책은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으로, 노동정책과 청년일자리정책, 4차 산업혁명 시대 플랫폼 경제, 시민이 바라는 안산시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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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홀몸어르신 가구에 떡국떡 나눔
- 성포동 새마을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떡국떡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회(회장 이태섭, 이영애)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30가구에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성포동 새마을회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판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왔으나, 올해는 새마을회원들이 헌옷판매 등 한 해 동안 활동해서 마련한 자체 수익금으로 떡국떡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영애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철을 맞이한 홀몸어르신을 위해 성포동 새마을회원들이 한 해 동안 꾸준히 활동한 수익금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이번 떡국떡 나눔을 통해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한 끼라도 맛있게 챙겨 드시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한해, 특히나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신 성포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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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취학예정 저소득층 아동에 산타 선물 전달
- 12월의 산타 되어 저소득층 아동에 학용품 꾸러미 비대면 전달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입분)는 22일 2021년 취학예정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산타 선물인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회의를 거쳐 관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저소득층 가구 중 2021년 취학예정인 어려운 아동들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학용품으로 구성한 산타 선물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배입분 위원장은 “예전 같으면 크리스마스달인 12월은 모두가 들뜬 분위기 속에 보낼텐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산타선물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비대면으로 전달하여 아이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전해져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12월의 산타가 되어 나눔 활동을 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 훈훈한 2020년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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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민교회, 와동 저소득가정에 생활용품 후원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성민교회(담임목사 이해진)로부터 생활용품 1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후원품을 기탁한 성민교회는 와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 쌀10kg 100포, 2019년도에 현금 300만원 그리고 올해 2020년도에 현금 2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성민교회 관계자는 “교회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형편의 가정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된 생활용품은 저소득 취약계층가정 등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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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자생한방병원,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을 위해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안산자생한방병원에서 관내 저소득 학생 3명에게 ’제7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자생의료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종훈 안산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이고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의 밑거름을 만들어준 안산자생한방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