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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재)경기테크노파크로부터 온수매트 50개 기탁받아
- “독거 어르신 추위에 고생하시지 않도록 잘 전달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로부터 온수매트 50개(6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아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재)경기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래 전통 제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 고도화 지원을 통한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탁 받은 온수매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배분된다. 배수용 원장은 “겨울에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차가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온수매트는 더할 나위없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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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 기탁 받아
- “따뜻한 마음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가보주식회사는 발전·송전·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2014년 7월 본사를 안산시로 이전 후,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안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00만 원과 아동 장학금 1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된다. 가보주식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소외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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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폐자원 판매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 32가구에 화장지 전달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회(회장 이태섭, 이영애)는 추위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홀몸어르신 32가구에 화장지를 나누어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영애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적·정서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성포동 새마을회원들이 한 해 동안 꾸준히 헌옷판매 수익금과 종이팩 및 폐건전지 등을 모아 화장지를 마련해왔다"며 "이번 화장지 나눔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어느 해보다 힘든 올해, 특히나 힘들게 보내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신 성포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폐자원 활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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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추위로 환기의 어려움이 있는 겨울철 방역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에 실시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 소독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및 예방 수칙 홍보를 추진했다. 강희덕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방역 봉사 활동을 펼쳤다”며 “주민자치회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엄수하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원곡동을 좀 더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원곡동 주민들이 앞장서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당부했다.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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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관내 자율방범대 격려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관)는 지난 15일 선부3지대, 달미지대에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선부3동 자율방범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간순찰을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가 인근 방역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범대원들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최근 조두순 출소 등으로 지역사회의 치안 문제가 크게 대두되는 만큼 자율방범대원들의 봉사정신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며 “추운 날씨에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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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에쎄르로부터 손소독제 5만개 기탁 받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5일 ㈜에쎄르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70㎖)5만 개를 기탁 받아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한 서울시 소재 ㈜에쎄르는 전문 유통회사로, 손소독제를 직접 생산해 이날 기탁하게 됐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화섭 시장과 윤재현 ㈜에쎄르 총괄이사 등은 코로나19 방역현황을 공유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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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도권 최초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선정
- 주꾸미 자연산란‧서식장 조성…2025년까지 모두 30억 원 투입 윤화섭 시장 “수산자원 증대와 관광객 유치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1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관내 주요 수산자원인 주꾸미의 자연산란·서식장을 내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6억 원씩 모두 30억 원(국비 15억·도비 1억5천만·시비 13억5천만)을 투입해 조성한다. 시는 공모사업을 위해 신청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연계성 및 사후관리 계획 수립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추진했으며, 경기·인천지역에서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사업을 통해 주꾸미 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주꾸미 낚시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돼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윤화섭 시장은 “경기·인천지역에서 최초로 선정되면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국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로 수산자원 증대라는 효과로 이어져 어업 생산성 향상 및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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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살던 곳에서 노후를’노인케어 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 이달 29일까지 돌봄 필요한 어르신 19가구 모집…내년 2월 입주 예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인 ‘노인케어 안심주택’에 거주할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인케어 안심주택은 어르신이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전날부터 시작된 모집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이며, 모두 19가구를 모집한다. 이달 14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자가 대상이며, 최근 1년 이내 의료기관 장·단기 퇴원(예정)자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내년 1월 중 예비 입주자를 발표하며, 2월 중 계약·입주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증금은 400만~500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평균 시세보다 저렴한 21만~27만 원이다. 19가구 가운데 10가구는 상록구 일동, 나머지 9가구는 단원구 고잔동에 조성된 ‘LH 노인케어 안심주택’에 입주한다. 어르신들은 이 건물 3~4층에 마련된 독립적인 주거공간(29㎡)에서 건강관리 및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입주하는 각 주택에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된 환경이 조성되며, 미끄럼방지 바닥과 안전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 응급비상벨, 자동가스차단기 등이 설치되는 한편 빌트인 가전제품으로 채워져 편리성을 높인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및 안산시 복지정책과 지역통합돌봄팀 (031-481-2865)으로 연락하면 된다.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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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어린이 위험감지’초등학교 횡단보도 보행안전 시스템 설치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정익)는 고잔초 등 관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6개소에 ‘횡단보도 보행안전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보행 중 스마트폰에 빠져 주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지속적인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보행자 사고 우려 지역과 등하교 시 통행량이 많은 지점에 우선적으로 설치됐다. 설치된 장소는 고잔초를 비롯해 ▲와동초 ▲정지초 ▲선일초 ▲대월초 ▲안산서초 인근 횡단보도다. 시스템은 횡단보도 대기공간에서 적색신호 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설치된 양측 노란 폴이 이를 감지하고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해 주십시오”라는 음성 경고방송이 나오고, 녹색 신호에는 “좌우를 살핀 후, 건너가십시오”라는 방송으로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또한 관련 스마트폰 앱 ‘스쿨존 앱(안드로이드만 가능)’을 설치하고 횡단보도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화면을 차단해 횡단보도 도착을 알리고, 대기 및 통행 시 스마트폰 등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을 때 경고 및 보행안내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단원구 관계자는 “횡단보도 보행안전 시스템으로 초등학교 주변에 등하교 시 주위가 산만하거나 보행에 집중하지 않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위험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운영성과에 따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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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안전한 긴급보육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
- 시립어린이집 원장 간담회 이어가…코로나19 방역·안전한 보육 위해 윤화섭 시장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만들 것” 윤화섭 안산시장은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는 안산시립어린이집 원장 5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확대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내 시립어린이집 설치·매입 등을 통해 모두 4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맞벌이 등의 이유로 꼭 필요한 가정에 대해서만 긴급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해 어린이집 방역도 꾸준히 지원해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인자 시립감골어린이집 원장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공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시립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쾌적한 보육환경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시립어린이집 원장을 잇따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