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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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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강소특구 성과 ‘눈에 띄네’…미래 먹거리 책임진다
    안산시 강소특구 성과 ‘눈에 띄네’…미래 먹거리 책임진다
    전국 강소특구 중 4대 성과지표 대다수 1~2위…산업구조 개편 기여 윤화섭 시장 “ICT 융복합 부품·소재 앵커기업 유치 등 노력할 것” 수도권 유일 안산시(시장 윤화섭)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를 바탕으로 지정 1년여 만에 신규 창업 및 기술이전 등 여러 성과지표에서 특출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 일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시화MTV에 1.73㎢ 면적에 지난해 6월 지정된 시 강소특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강소특구에 입주한 연구소기업은 지난해 2개 기업에서 올 10월 기준 16곳으로 늘어났으며, 신규 창업건수는 9건에 달한다. 이들 연구기업은 자체 연구개발 여건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에게 현재까지 43건의 기술이전 실적을 기록하며 안산의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안산 강소특구는 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중심의 기술 발굴과 이전, 사업화, 기업 성장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시 경쟁력 강화 등 안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프로젝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강소특구는 78억4천여만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는데, 지난해 지정된 전국 6개 강소특구와 비교했을 때 ▲연구소기업 ▲신규창업건수 ▲기술이전건수 ▲투자연계 등 4대 성과지표에서 모두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문·보안솔루션 관련 A기업은 인증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해 미국 및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을 이뤄냈고, 재활로봇 관련 B기업도 특구펀드 투자 및 특화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진출 분야에서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C기업은 사업화아이템 기술개발 고도화 지원을 통해 10억 이상의 투자연계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시화MTV 내 부품소재 전문기업에 대해서는 한양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사업 진출을 도와 내년에 수십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시는 강소특구 사업 외에도 ▲청년친화형 및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프로젝트 ▲캠퍼스 혁신파크 ▲수소시범도시 등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특히 강소특구는 지역의 혁신자원과 기업의 사업화 수요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기존 제조업 구조의 안산시 산업구조를 첨단기술을 갖춘 고성장산업으로 전환하는 견인차 역할을 이어간다. 시는 ASV를 지역구로 둔 전해철 의원과 함께 강소특구 관련 현안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을 상대로 의견수렴도 이어갈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 산업구조를 첨단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ICT 융복합 부품·소재 관련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신산업 비중이 확대되는 산업구조 구축을 통해 안산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특구 사업에는 올해 국비 58억6천만 원 등 모두 70억 원이 투입됐다. 
    2020-11-17
  • 윤화섭 시장,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윤화섭 시장,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중앙정부-지방정부 혁신교육 발전 방안 논의 윤화섭 안산시장은 17일 열린 ‘2020년 하반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에 참석해 내년도 혁신교육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오산시청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윤 시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윤화섭 시장 등 회원도시 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국가교육을 선도하는 지역의 교육’을 주제로 권역별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2021년 혁신교육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학교 협력을 통한 초등돌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의 지원과 역할에 대해 유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에게 건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과 교육기관이 연대해 미래를 여는 교육혁신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53개 회원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회원도시 간 연대와 네트워크를 통해 지방교육자치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11-17
  • 안산시, 겨울철 폐지 줍는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및 안전 교육 실시
    안산시, 겨울철 폐지 줍는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및 안전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폐지 줍는 어르신 301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소그룹 형태로 지난 9~13일 진행된 교육은 해마다 늘고 있는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한 안전수칙과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간단한 운동법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통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 폐지를 줍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무심할 때가 많았다”며 “사고 위험성이 큰 만큼 폐지를 주울 때나 외출할 때든 언제나 차와 신호등을 주의하고 보행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폐지 줍는 어르신의 평균 연령이 상당한 고령인 79.6세로 파악됐다”며 “교통신호 준수 등 어르신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7
  • 안산시, 안산형 지역일자리사업 추진
    안산시, 안산형 지역일자리사업 추진
    선발된 140명, 27개 사업 투입…생계지원·코로나19 방역·환경정비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형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40명을 선발하고 다음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경로당 방역관리,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세계인과 함께하는 거리 걷고 싶은 다문화길 가꾸기, 시화 MTV 수변 환경정비 사업 등 27개 사업으로 전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추진된다.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는 안산형 지역일자리사업을 통해 시는 취약계층 생계안정을 돕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 등 ‘일석삼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안산형 지역일자리 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한 안산시정 발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실직자 및 장애인, 경력단절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227개 사업에 모두 4천315명이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다. 
    2020-11-17
  •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마스크스트랩 2천500개 기탁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마스크스트랩 2천500개 기탁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 담겨 복지관 및 코로나19 봉사자에게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마스크스트랩 2천500개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부터 마스크스트랩 자원봉사단을 운영해 오며 나와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꼭 필요한 생활방역수칙인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해 왔다. 이번 기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에서 3천개의 마스크스트랩을 자체 제작했으며, 시에 기탁된 스트랩은 관내 복지관 5개소에 전달되며 나머지 500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봉사자에게 배부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를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제 생강청 나눔, 수제 면마스크 제작, 방역 봉사, 기업통합봉사단 응원키트 배부 및 안전캠페인, 우리지역농산물 꾸러미 배부, 추석명절 전 나눔, 코로나19 예방 건강키트 제작, 밑반찬·김장 나눔 등 취약계층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11-17
  • 안산시-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
    안산시-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김정화)가 회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시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바른여성회, 바른청년회, 바른교통봉사대와 안산시 25개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가해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동참 서명운동과 홍보현수막 게시, 환경보호 응원 메시지 쓰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바른교통봉사대(정현호 대장)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은 모범음식업소, 향토음식점 등 40여 곳을 지정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협약체결도 함께 이뤄졌으며, 관련 포스터, 전단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동참 착한음식점 현판을 부착하고 일회용기를 통해 남은 음식을 포장하도록 하고 있다. 김정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환경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아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11-17
  • 중앙동 정의숙 주민자치위원장, 현금 2백만원 후원
    중앙동 정의숙 주민자치위원장, 현금 2백만원 후원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 전달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정의숙 주민자치위원장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의숙 위원장은 2017년도부터 주민 소통·화합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중앙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의숙 위원장은 “딸의 결혼식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로 많은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후원금을 통해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저를 시작으로 해서 중앙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가 안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중앙동 희망이웃 사업 후원계좌로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0-11-17
  • 안산시 고잔동 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안산시 고잔동 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안산시 고잔동, 체육행사로 주민 화합 다져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체육회(회장 박태화)는 원고잔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주민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최한 배드민턴대회는 동 유관단체원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발열체크, 수기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을 실천하며 진행됐다. 깊어가는 가을 날씨와 함께 이웃들과 친목과 화합의 즐거운 체육행사로, 고잔동체육회 회원 및 유관단체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속력까지 볼 수 있는 행사였다. 박태화 체육회장은 “대회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들과 함께해주신 고잔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고잔동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11-17
  • ㈜경안, 사랑의 온수매트 나눔
    ㈜경안, 사랑의 온수매트 나눔
    선부2동 취약계층 2가구에 후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주)경안에서 추위에 취약한 선부2동 저소득층을 위해 온수매트를 후원했다. (주)경안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이번 겨울은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수매트를 후원한 것이다. 유성준 (주)경안 대표는 “온수매트 후원을 통해 얼어있는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온수매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후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추운 겨울에 선부2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누시는 후원자께 감사드리며, ㈜경안의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2020-11-17
  • 안산시, 내년 예산 1조9천80억 원 편성 ‘코로나19 극복’
    안산시, 내년 예산 1조9천80억 원 편성 ‘코로나19 극복’
    경상경비 대폭 삭감 세출구조조정…복지예산 중심으로 편성 윤화섭 시장 “민생경제 회복하고 추진해야 할 사업 차질 없도록”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 안정 회복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을 1조9천8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여비 및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를 대폭 줄여 예산안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본예산 1조8천692억 원보다 2% 늘어난 1조9천8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반회계 1조6조89억 원, 특별회계 2천991억 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지방세수입 4천675억 ▲세외수입 1천263억 ▲지방교부세 1천497억 ▲국도비 보조금 5천927억 등의 재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중앙정부가 내려주는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45%(465억 원) 늘어나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숨통을 틔웠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삶을 보장하는 복지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의 기본이 돼야 한다는 방침으로 예산안을 마련했는데, 분야별 예산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이 올해보다 3.01% 늘어난 7천51억 원이 편성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회복지 관련 사업은 ▲안산형희망일자리사업 ▲영아보육료 지원사업 ▲장애인활동급여 지원사업 등 기존 복지사업비 뿐만 아니라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지원 ▲임산부와 신생아 품안愛 안심보험 ▲여성청소년 기본 생리용품 보편지원 등 새로운 사회복지 사업비도 마련됐다.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