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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마을정원 ‘함께가든’함께 가꾸고 함께 즐겨요!
- 꼬마정원사·나도정원사·마을정원사 프로그램 진행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협의회는 동청사 인근 완충 녹지대와 둥지길 골목정원을 중심으로 ‘함께가든’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1월 5일부터 한 달간 마을정원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 중·고등, 성인으로 나누어 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매주 총 4회에 걸쳐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1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으로 야외에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방역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이루어진다. ‘함께가든’은 2020년 경기도 ‘시민 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유순, 이영임 사동주민협의회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힘들게 조성한 마을정원 사업이 헛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정원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추진하는 마을정원사 교육, 초화류 식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주민들이 마을정원에서 힐링하며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마을정원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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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사이동에 수제된장 40박스 전달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박천광)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수제 된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더 추울 것 같은 이번 겨울이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현 사이동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사이동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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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겨울꽃 식재로 아름다운 마을 조성
- 꽃양배추 300본 식재로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관내 벽산아파트 정류장과 주택단지 놀이터 인근 화단 및 청사에 겨울 초화류 꽃양배추 300본을 식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식재 행사에는 백운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40여명이 모여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도심미관 향상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아침부터 흙을 고르고 꽃을 식재하는 등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꽃양배추를 식재해 백운동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이번 겨울꽃 식재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백운동을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운동은 공공근로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식재된 꽃양배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분기별로 새로운 꽃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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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샛터공원 산책로 ‘반딧불이 청렴한 길’ 조성
-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샛터공원 산책로 일부 구간에 ‘반딧불이 청렴한 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선부2동은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해 주민이 많이 찾는 샛터공원 산책로 일부에 반짝이는 반딧불이 효과를 주는 디자인의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한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반딧불이 청렴한 길’로 조성됐는데, 산책 중 설치과정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아름다운 산책길이 될 것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샛터공원은 선부2동 주민의 생활체육 공간이자 힐링공간”이라며 “이러한 샛터공원이 주민 누구나가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라고, 청렴한 안산시를 위한 홍보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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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동 다솜치과 ‘사랑의 틀니’ 지원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동에 위치한 다솜치과에서 연말을 맞아 ‘사랑의 틀리’ 지원을 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이태기 다솜치과 원장은 “평소 치아불편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틀니를 해주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지원을 받은 조 모씨는 “평소 치아가 많이 불편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늘 소화제를 복용하는 등 불편이 컸는데, 틀니 혜택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온정이 넘치는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다솜치과 원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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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인프라코어, 본오1동에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 본오1동 취약계층 위해 김장김치(10kg) 30박스 기탁 안산시 상록구에 소재한 두산인프라코어는 5일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10kg) 30박스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매년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나재열 부장은 “본오1동이 취약계층이 가장 많은 동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본오1동장은 “매년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을 후원해주신 두산인프라코어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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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 의용소방대, 초지동 지역 코로나19 방역활동 재개
- 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초지동 지역 코로나19 방역활동 재개 안산소방서 고잔 의용소방대는 지난 3일부터 초지동 지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경로당 방역활동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의용소방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으로 경로당 방역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등에서 방역활동을 수행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지난달 19일부터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의용소방대도 경로당 방역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이날 의용소방대는 초지동 관내에 있는 그린빌 13단지 경로당 외 5개의 경로당, 놀이터 및 버스정류장 등에서 2시간가량 방역활동을 펼쳐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했다.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의용소방대 박경신 총무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만큼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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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유기농 먹거리 관내 취약계층 지원
- 안산도시농업연대 연계로 고구마 100kg 전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도시농업연대(대표 김혜영)에서 유기농 고구마 100kg(10kg, 10박스)를 관내 요양시설, 복지관 및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도시농업연대는 지난 10월에도 유기농 양파 80kg(10kg, 8박스)를 기탁해 초지동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김혜영 안산도시농업연대 대표는 “생태순환농업으로 도시텃밭, 시민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산도시농업연대에서 직접 재배한 안전한 지역먹거리를 초지동 주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안산도시농업연대에서 지원한 우리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참으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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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운영기관 모집
-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운영…이달 9~20일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위탁기간이 만료돼 전문능력을 갖춘 보건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보건의료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등 ▲의료법에 따른 병원급 이상 의료법인 ▲심뇌혈관질환 관련 전문 인력이 풍부하고 공공보건사업에 참여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보건의료 기관 및 단체 등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1일부터 이듬해 12월31일까지 2년 동안 운영하며 ▲고혈압·당뇨병 참여의료기관 등록 및 연계촉진 ▲고혈압·당뇨병 환자 조기 발견 및 등록관리 ▲교육 및 상담모형 개발 ▲기초건강검진 ▲일반 지역주민 대상 예방홍보 등을 수행한다. 접수 및 자료제출은 이달 9~2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또는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강증진과(031-481-59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¼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관리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적극적인 열의가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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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소기업-베트남 화상 수출 상담회 개최
- 8개 기업, 34개 바이어 상대로 258만2천 달러 상담 성과 안산시(윤화섭 시장)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020년 안산시 베트남 화상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30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화상 수출상담회는 관내 수출유망기업 8개 업체가 참여해 베트남 현지 구매자를 상대로 자사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장기화로 해외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치러진 비대면 화상상담 방식에 참여기업과 베트남 바이어들은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했다.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여기업 8개사는 모두 34개사의 베트남 바이어를 상대로 약 258만2천 달러(한화 약 30억 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