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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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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초등학교 연계 로봇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초등학교 연계 로봇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산박스쿨 : 로봇개와 함께하는 산업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원구에 위치한 원곡초등학교 4~6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산업도시 안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개설됐다. 4족 보행 로봇개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초등학생들이 로봇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앞서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로봇개 구동 시연 ▲로봇팔 코딩 및 작동체험 ▲박물관 전시실을 활용한 활동지 수행 등 3개의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3가지 교육활동이 끝나면 활동지 속에 감춰진 비밀코드를 찾아내는 ‘방탈출 게임’의 개념도 도입해 참여율을 끌어올리고 있다.‘산박스쿨’은 오는 5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가 필요한 학교와 단체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031-481-3923)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산업의 흐름을 스스로 탐구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안산의 산업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 안산시, 여성폭력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성폭력 OUT”
    안산시, 여성폭력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전개…“성폭력 OUT”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중앙역 광장에서 ‘불법촬영·딥페이크·여성폭력 없는 여성안전도시 안산’이라는 주제로 여성안전 지역연대 민·관·경 합동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불법촬영, 딥페이크, 스토킹,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안산시 및 여성안전 지역연대에 소속된 ▲안산단원경찰서 ▲경기가정폭력상담소 ▲안산YWCA여성과성상담소 등 4개 기관과 경기남부경찰청,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경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중앙역 일대에서 활발한 캠페인과 합동점검이 이뤄졌다.이날 참여한 기관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근절 및 예방법 홍보 ▲여성폭력 대응 및 신고요령 안내 ▲성폭력 예방 등을 홍보하며 시민의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캠페인과 함께 안산시는 안산단원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및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중앙역 인근 공중·개방 화장실 24곳 48개소를 점검했다.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불법 촬영 의심 장비 유무를 철저히 확인함으로써 시민의 불안 해소와 사전 예방 효과를 높였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불법촬영, 딥페이크, 여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협력해 여성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성안전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 기후 위기 대응에 한 걸음… 안산시,‘기후변화주간’캠페인 전개
    기후 위기 대응에 한 걸음… 안산시,‘기후변화주간’캠페인 전개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해 줍깅 및 소등 행사 캠페인 펼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안산 갈대습지 일대에서 홍보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5일)과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추진됐다.앞서 지난 24일 열린 홍보캠페인에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안산환경재단과 탄소중립지원센터 에코멘토 등이 협력한 가운데 50여 명이 참여해 갈대습지공원가 수변산책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과 기후변화 인식 홍보가 함께 이뤄졌다.특히, 이날 행사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활동과 함께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7세 이상의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 위기소득은 13가지 실천 항목을 신청하고 참여하면 일정 금액(2,000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시는 22일 오후 8시 ‘지구의 날 소등행사’도 함께 펼쳤다. 안산시청과 구청 등의 공공기관과 2,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8곳이 자율적으로 10분 간의 소등을 진행하며 기후변화주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김민 환경녹지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실천 활동을 계기로 탄소중립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5
  • 안산시,‘안산형 놀이혁신 선도사업’전개… 창의 놀이문화 지원
    안산시,‘안산형 놀이혁신 선도사업’전개… 창의 놀이문화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산형 놀이혁신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아동에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몰입하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정책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올해 6년째를 맞았다.이번 사업에는 ▲자연 속에서 모험과 탐색을 경험하는 ‘숲에서 놀자!’ ▲전통 놀이와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는 ‘신나는 PLAY놀이’ 두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참여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만 6세부터 12세까지 1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모집 기간 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이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4회 야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동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 안산시, 산단근로자복지관에‘누구나 쉼터’조성… 승강기도 설치
    안산시, 산단근로자복지관에‘누구나 쉼터’조성… 승강기도 설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안산시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단원구 산단로 112) 내에 노동자 공동 휴게실 ‘누구나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도 함께 설치됐다.노동자들의 휴게시간 오후 12시에 맞춰 개최된 이번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현목 민주노총 안산지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누구나 쉼터’는 산업단지 현장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동 휴게공간이다.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1층 로비에 약 115.2㎡ 면적으로 조성됐으며, 전자혈압계·냉장고·커피자판기 등의 편의시설과 소통 공간과 개별 휴게공간까지 마련해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내에 새롭게 설치된 승강기 시승식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복지관 이용 편의를 위해 경기도 특조금 2억 3천만 원을 확보하고 지난해부터 설치를 추진해 왔다.이현목 민주노총 안산지부 의장은 “복지관 휴게시설 개선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안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와 협력해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업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누구나 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5
  • 안산광명교회, 안산시 고잔동 지사협에 라면 30박스 기탁
    안산광명교회, 안산시 고잔동 지사협에 라면 30박스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안산광명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안산광명교회는 수년째 쌀과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 4월 라면 30박스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고잔동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양우식 안산광명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절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재형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안산광명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지현 고잔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해주시는 안산광명교회 양우식 목사님을 비롯해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의미로 후원해 주신 라면은 소외된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총회 의제발굴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총회 의제발굴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제1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주민간담회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이 일상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자원의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시간이었다.또한,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오성진 팀장을 초정해 아파트 공동체지원사업 사례를 소개했다.조규철 본오2동 주민자치회장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본오2동에 꼭 필요한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현우 본오2동장은 “행복한 본오2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주민총회 진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본오2동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제들은 본오2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련 부서 검토 후 오는 7월 12일 주민총회에 심의와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2025-04-25
  • 한울타리봉사단, 와동 저소득 아동 위한 냉동 붕어빵 128박스 기탁
    한울타리봉사단, 와동 저소득 아동 위한 냉동 붕어빵 128박스 기탁
    지역아동센터 등에 온기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주식회사 조흥과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으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냉동 붕어빵 128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한울타리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2025년에도 컵라면, 장수탕 나눔 등에 앞장서며 와동 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냉동 붕어빵 128박스는 주식회사 조흥의 도움으로 마련됐으며, 한울타리봉사단과 함께 와동 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한국마사회안산지사와 업무협약
    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한국마사회안산지사와 업무협약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 및 한국마사회안산지사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공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취약계층 및 지역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지역 농산품 판매 협력 ▲직거래장터 운영 및 물품 판매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복지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김춘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해 온 우리 부녀회가 뜻깊은 협약을 이끌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은혜 선부1동장은 “지역을 잘 알고, 주민들과 밀접하게 활동해 온 새마을부녀회가 주도하는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복지 전달체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용호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 단체가 손잡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 안산시 성포동 8개 직능단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안산시 성포동 8개 직능단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8개 직능단체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모금에 발 벗고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8개 직능단체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총 265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성포동 직능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8개 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65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성포동 주민자치회(회장 민봉기), 통장협의회(회장 강신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경희), 새마을회(부녀회장 고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현), 체육회(회장 김귀자), 자율방범대(대장 김현철) 등 총 8개 단체는 지난 8일 개최한 성포동 단체장회의에서 산불피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결의하고 성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포동 단체장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최승희 성포동장은 “이번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포동 8개 직능단체에서 모금한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