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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비 90% 지원
- 온실가스 줄여 환경 보호…자부담 설치비용 10%는 약 15개월 이내 회수 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그린뉴딜 사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단독·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로,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한 시는 지금까지 모두 1천146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시는 올해 추진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 증대와 꾸준한 홍보 효과로 사업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돼 4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에 선착순 지원한다. 아파트 베란다 등 작은 공간에 설치하는 태양광 모듈은 설치와 해체가 쉬워 일반 가전제품처럼 이사 시에도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설치비용은 베란다에 325W 규격 제품을 설치할 경우, 시 지원금은 52만2600원(90%), 자부담은 5만2000원(약10%)이며, 전기요금 절감액은 일조량과 설치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베란다형의 경우(325W 기준) 매달 34㎾h의 전력을 생산해 약 6천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설치방법은 안산환경재단(031-599-9404)을 통해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 전문설치업체를 안내받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시설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에너지 자립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가 확대 보급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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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한땀한땀 프랑스 자수’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
- 양육자 자조모임 맞춤 프로그램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 얻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그간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위해 ‘한땀한땀 프랑스 자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드림스타트는 아동 양육자를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례관리 취약가정 양육자 14명을 대상 2팀으로 나눠 지난 6일부터 4주간(매주 화·목) 파우치 등에 자수를 완성하는 체험을 진행하며, 양육자들이 본인 자신에게 집중하고 공감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양육자 자조모임은 소규모(10인 이하) 그룹으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수칙 준수 하에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육자들이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프랑스 자수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 자조모임 지지체계를 구축할 맞춤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땀한땀 프랑스 자수’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하면 된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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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MTV 경관녹지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 주변 MTV 경관녹지 및 해안가(호안) 6㎞ 구간을 대상으로 도시주택과 녹지관리근로자 40여명과 환경위생과 청소관리근로자 1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화호와 인접해 있는 MTV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와 경관녹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외부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은 물론 인근 시 주민들에게 훌륭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공간이다. 그러나 일부 무분별한 이용객들이 무단취사행위 후 방치한 생활쓰레기와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이에 구는 지난 6~7일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MTV 시화호수로를 찾는 시민과 외부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제공은 물론 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MTV 경관녹지 내 야영 및 취사행위를 집중 단속해 ‘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MTV 녹지대’로 시민들이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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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살리고 구하는 ‘살구어’ 이모티콘 무료 배포
- “괜찮니?”작은 안부인사가 자살예방의 시작…살구어 이모티콘과 함께 안부인사해요 안산시(시장 윤화섭) 자살예방센터는 안산시 자살예방 마스코트인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이용한 ‘살구어’ 이모티콘을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살리고 구하는 언어를 의미하는 ‘살구어’ 이모티콘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외감과 고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카카오톡에서 주변인과 나눌 수 있는 안부·위로 메시지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등 총 12종류로 제작됐다. 이모티콘은 이벤트 페이지(http://ansanlifeevent.com)에 접속해 자살예방 지킴이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내려 받을 수 있으며, 10월13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7천500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작은 안부인사가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마스코트 ‘살구’를 활용한 캠페인을 비롯해 자살고위험군 대상 위기사례관리, 유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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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갬성! 아는 사람은 안다”…가을 힐링장소로 떠오른 옛 수인선 협궤 철로변
- 메밀꽃, 코스모스 등 가을꽃 만개해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각광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 고잔동 옛 수인선 협궤 철로변(안산선 교량 하부)에 구절초, 메밀꽃,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의 감성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단원구에 따르면 올여름 기록적인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파종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잔동 옛 수인선 협궤 철로변 일대에 가을꽃이 만개해 도심 속 전원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데이트와 사진촬영 장소 등으로 찾고 있다. 특히 고잔역 주변에는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지난해 안산시가 디젤전동차 무궁화호 2량을 개조해 조성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에서 가족, 연인들과 함께 공방과 커피숍 등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김오천 단원구청장은 “맑은 가을하늘 아래 아름답게 핀 야생화를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 블루를 잊고 가족, 연인과 함께 야생화 꽃밭에서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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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 월피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희망 품은 상생 나눔 행사 실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미례)는 월피동 다농마트 앞에서 코로나 시대 어려움에 처한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품은 상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행사는 LH경기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관했으며,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담은 희망 꾸러미 100개를 정성껏 포장해 관내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현수막을 제작하고 행사 참여자의 희망메시지 전달 사인행사도 진행해 어려움에 처한 관내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희망 꾸러미를 받은 한 상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많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삶이 곧 돌아온다는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례 위원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위안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니 소상공인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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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안산노인전문병원, 초지동에 쌀100포 기탁
- 초지동 저소득가정 위해 쌀 20kg 100포 기탁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택)는 지난 8일 의료법인 효송의료재단 서안산노인전문병원(이사장 임선영)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지동에 위치한 서안산노인전문병원은 노인층 인구의 증가로 오랜 기간 치료해야하는 각종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요양, 재활, 사회복귀 및 평안한 노후를 위해 설립된 병원으로, 양·한방 협진을 통한 높은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선영 서안산노인전문병원 이사장은 “초지동 관내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각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택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후원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더없이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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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한글날 연휴 대비 방역·점검 철저
- 추석연휴 이후 세 자릿수로 늘어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오늘 재차 두 자릿수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재차 세 자릿수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고삐를 죄고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 등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14명에서 이날 69명으로 다시 두 자리로 내려왔으나, 추석연휴 인구 이동 이후 가족간 감염도 늘고 있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뷔페 등 고위험시설 3천367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해 위반업소 7개소에 대해 고발조치했으며, 1개소는 고발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 2만6천805개소에 대한 점검활동을 펼쳐 1개소는 고발했으며, 8개소에 대해서도 고발조치 예정이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3개 반 53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음식점 지도 방역단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1만3천67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전자출입명부(KI-PASS) 사용 및 출입자 명부 지도, 수기출입명부 작성시 4주후 소각 및 파쇄 안내, 출입구 코로나19 클린존 부착 여부, 테이블간 1m 거리유지 등 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및 의무화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에도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중 시의 비상대응 체계와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로 관내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수도권 소재 군부대, 가족모임, 병원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고 한글날 연휴(9~11일)에는 나와 우리 가족, 친지의 건강을 위해 이동 없이 안전한 집에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운 시기를 배려와 인내로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 19보다 강한 안산의 힘! 멈춤과 배려입니다 ▲배려에 인내를 더하면 평범했던 하루가 돌아옵니다 ▲서로 배려하고 조금 더 참는 당신이 안산의 영웅입니다 등 캐치프레이즈 3종을 선정해 종이백,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한다.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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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인 여성가구 밀집지역 범죄예방 안전사업 추진
- 민․관 거버넌스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아동․여성 범죄 사전예방 기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해양동 일반주택가를 대상으로 침입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와 솔라등 설치, 안심거울 부착 등 안전사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범죄예방을 위한 이번 사업은 사업지 선정 등 사업 초기과정부터 안산시와 안산상록경찰서, 한양대 ERICA캠퍼스 재학생을 비롯한 해앙동 지역주민들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협업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범죄통계 분석과 안전사업 욕구 설문조사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성안길, 성안1길, 성안2길 일대 45가구의 주민동의를 받아 일반주택 45개 건물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건물 외벽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발라 범죄발생시 흔적을 보존해 용의자 추적 및 검거를 돕고, 어두운 골목길에서 여성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태양광 솔라등 설치, 귀갓길 주변 불안요소 확인을 위한 안심거울 부착, 경고안내판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안산시는 경찰과 함께 도어락, 솔라 바닥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안전에 취약한 일반주택 지역의 범죄통계를 분석하고 안전관련 주민설문조사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안산시 시민참여단, 해양동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여성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선부2동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50여개소에 안심거울 부착 및 특수 형광물질 페이스트 도포 및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고 마을안전지도 4천부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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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 변호사·아동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퍼슨 구성…아동권리 보호 증진 위한 대변인 역할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들의 실질적인 권리 보호를 위해 아동 관련 전문가와 변호사로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권고하는 등 아동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전날 위촉된 옴부즈퍼슨은 안세환 안산시 고문변호사와 김미녀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회장, 오창종 안산시 그룹홈 연합회장, 김민정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모두 4명이며, 임기 2년의 명예직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안산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앞으로 아동권리 침해사례 접수와 상담, 시정조치 권고,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시정 모니터링, 아동관련 법률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안산시 아동들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한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의 모든 아동이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서 귀 기울이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