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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위원회, 비대면 화상회의 개최
- 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온택트 로 활발한 활동 전개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임)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원활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전개를 위해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한 비대면 화상회의는 최근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사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원활한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실시했다. 화상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정숙 사동장과 이영임 주민자치위원장은 사전에 화상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임원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사전 준비로 처음 진행하는 화상회의 임에도 회의 당일 모든 위원이 참석해 발언하는 등 대면회의와 다를 바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한, 화상회의는 위원들의 회의장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어느 때보다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에서는 2021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보고를 위한 분과별 사업에 대한 위원들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임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단체들의 활동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도 멈춰버린 요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비대면 화상회의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코로나19가 행정업무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변화에 위축되기 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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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도시재생 브랜드 활성화 사업 추진
- “향기와 함께하는 힐링타임~, 향기로 활력 되찾아요”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계화)는 도시재생 브랜드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본오2동 거주자 및 생활권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아로마테라피 요법을 통해 면역력 증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며, 주민과 함께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도시의 전반적인 동반 성장을 돕고자 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박계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는 없지만, 아로마테라피 요법으로 제작한 비누와 향초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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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코로나19 바이러스 꼼짝마”
- 월피동 행정복지센터 자체 방역활동 강화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 방역 및 수시 소독 등 자체 방역활동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자체 방역은 민원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 화장실 출입구 등에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고 있으며, 수시로 민원 접수대, 민원창구 가림막, 집기류 등 주민들의 손이 닿는 모든 시설을 꼼꼼히 소독하고 있다. 또한 하루 2회 직원 체온점검, 수시로 손 소독 및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있으며, 민원인 안전거리 안내 및 이동 대기선 표시 설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월피동 새마을남여협의회(김세영, 박선자)도 인구가 밀집한 주택가 및 상업지역에 주 1~2회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는 마스크가 없는 민원인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다수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행정복지센터 자체 방역을 통해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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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환절기 모기퇴치 집중방역 추진
-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내 주택밀집지역 집중방역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태섭, 이영애)는 환절기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택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모기유충 퇴치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방역활동은 최근 최장 기간의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 및 진드기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각종 해충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했으며,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달을 집중방역 기간으로 지정해 성포동 자체 방역에 나섰다. 이영애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모기 등 해충까지 심해져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의 위험성이 더해져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상습적으로 물이 고이거나 쓰레기 무단투기로 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곳을 집중 방역해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가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매년 성포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원활한 방역 실시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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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 배추 심기
- 김장김치 이웃사랑 나눔에 쓰일 배추, 무 심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임향미)는 지난 15일 도시텃밭에 조성된 이웃사랑 주말농장에 김장용 배추와 무의 모종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주말 농장은 고잔동 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채소 모종을 비롯해 감자, 고구마 등 씨앗을 파종한 이후 농작물을 재배해 왔다.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은 지난 1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그동안 수시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 임향미 위원장은 “위원들과 직접 가꾼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도 크지만 이를 고잔동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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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합동소방훈련 실시
- 화재 발생 및 재난대비 대응능력 키워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추진한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동영상 시청으로 대체했다. 동 직원들은 안산소방서에서 제공한 동영상 시청으로 화재 시 환자발생에 따른 응급조치 및 후송, 화재진압 후 잔불정리 및 복구 등 실질적인 행동요령을 숙지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실질적인 합동소방훈련이면 더욱 좋았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동영상으로 보는 소방훈련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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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한양대-LH,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 기본협약 체결
- 2022년까지 추진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사업 추진 위해…2만2천300㎡ 규모 산·학·연 혁신허브동 건립 등 윤화섭 시장 “일자리 창출 및 기업성장 등 시 경쟁력 강화 도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과 관련해 한양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따라 추진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사업을 위한 것으로, 서로의 역할과 상호협력 방안을 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총 사업부지 18만4천130㎡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1단계는 7만8천579㎡ 면적에서 진행된다. 이후 2030년까지 단계별로 10만5천551㎡ 면적에 대해서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1단계 부지에 2022년까지 연면적 2만2천300㎡ 규모의 산·학·연 혁신허브동 건립 사업을 추진하며, 이곳에는 첨단제조산업·첨단연구산업 분야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밝혔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도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부지에 조성 중이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한 사업비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향후 입주기업의 선정, 공용공간의 활용방안 결정과 관련한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한다. 한양대와 LH 역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 등 각자의 역할을 이행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이뤄지기 전에 산·학·연 혁신허브동과 관련한 관리·운영 등에 관한 세부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지난해 8월 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교육부 등 3개의 정부부처 공모사업에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하고 있어 연구개발(R&BD) 및 첨단제조산업, 첨단연구산업 등 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다”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성장 등 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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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 성공적인 연구활동 되길”
- 한양대 산학협력단 주관 연구활동…친환경 수소에너지 실현 목표 오늘 현판식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착수…안산형 그린뉴딜 추진 윤화섭 안산시장은 16일 한양대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 현판식에 참여해 안산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연구 활동을 기원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공모로 추진되는 연구센터는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친환경 수소 생산 ▲대용량 수소 저장 및 운송 ▲고효율 수소 연료전지 ▲무전원 수소 감지 분야 등에서 요구되는 핵심소재를 개발하고 차세대 친환경 수소에너지 실현을 목표로 연구에 착수한다.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시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과 이송, 활용까지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구센터와 연구 지원 등 협력체계를 통해 핵심 소재의 빠른 실증화를 이뤄낸다는 구상이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제2과학기술관에서 이날 열린 현판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최병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연구 활동을 기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안산시의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하며,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비롯해 ‘안산형 그린뉴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이 중심이 되어 원천기술 및 응용개발 연구개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및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기도가 실시하고 있는 산·학·관 협력사업이다.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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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상회보에 보이스아이 도입…‘음성으로 들어요’
- 문자 읽기 어려운 시민도 손쉽게 정보 습득…음성으로 변환 외에도 58개국 언어로 번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담아 매달 2천부씩 발행하는 반상회보에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주는 ‘보이스아이’ 코드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반상회보는 매달 주요 시정 및 국정사항을 담아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시정참여를 높이기 위해 발행되고 있다. 9월호부터 도입된 보이스아이 코드는 ‘QR코드’와 유사한 모양으로 2차원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주는 시스템이다. 음성변환 뿐만 아니라 글자크기 확대기능 및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세계 58개국 언어 번역기능도 탑재됐다. 음성변환 출력코드는 문자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 및 글자 크기가 작아 읽기가 어려운 고령자, 그리고 외국인 주민에게도 반상회보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에서 ‘보이스아이’ 앱을 내려 받은 뒤 반상회보 오른쪽 상단의 보이스아이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이 반상회보를 쉽게 접하고 정보를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음성변환코드를 도입해 시정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에 적용하는 등 시정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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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재안산영남향우회로 부터 마스크 1만개 기탁 받아
-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기부 릴레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재안산영남향우회로부터 마스크 1만매를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등에게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영우 재안산영남향우회장, 윤태순 수석부회장, 정외식 사무총장, 함영일 조직본부장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 대응현황을 공유했다. 영남향우회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개인의 생활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성을 담아 한마음으로 마련한 마스크를 지역사회의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영우 재안산영남향우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안산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 위기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안산시를 위하는 재안산영남향우회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노동자, 취약계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