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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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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동 새마을회, 마늘종장아찌로 사랑 나눔 실천
    안산동 새마을회, 마늘종장아찌로 사랑 나눔 실천
    안산동 새마을회, 마늘종장아찌 20가정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자, 이부규)는 스스로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 20가정에 마늘종장아찌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전달한 마늘종장아찌는 안산동 새마을 회원들이 지난 5월 충남 서산의 마늘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마늘종으로, 회원들의 구슬땀으로 준비해 더욱더 의미가 있다. 강경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남 서산에서 수확한 마늘종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한 끼 반찬을 전달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한번으로 끝나는 나눔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외롭고 힘든 마음에 따뜻함으로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안산동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 간에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 안산시 신길동 ‘너랑 나랑 우리랑’ 함께하는 나눔 행사
    안산시 신길동 ‘너랑 나랑 우리랑’ 함께하는 나눔 행사
    손수 만든 떡과 화분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세)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너랑 나랑 우리랑’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과 화훼 나눔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최한 행사는 관내 단체(새마을부녀회, 안산지역아동센터, 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했으며, 이날 단체에서는 떡 만들기 수업과 화훼 수업을 통해 직접 만든 떡과 화분 각 25개를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너랑 나랑 우리랑’ 함께하는 나눔 행사는 총 8번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이 첫 번째 행사다. 앞으로 남은 행사를 통해 105가구에 추가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문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오천 단원구청장은 나눔 행사에 참석해 “바쁘신 일정에도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베풂으로 행복한 신길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며 “단원구에서도 복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 대한적십자 선부3동 봉사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대한적십자 선부3동 봉사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관내 상가 등 밀집지역 방역 실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 선부3동 봉사회(회장 이종홍)에서 지난 17일 관내 주요 상가 등 밀집지역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으로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관내 상가, 노래방, 교회 등 사람들이 밀집되는 장소에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종흥 대한적집자 선부3동 봉사회 회장은 “선부3동에서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적십자 회원들의 방역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최근 안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선부3동 적십자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풍기 70대 나눔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풍기 70대 나눔
    취약계층 폭염 대비 선풍기 70대 전달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택)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선풍기를 70대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기탁한 선풍기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연계해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를 드리고 안부확인과 생활 불편사항을 살필 예정이다. 이용택 민간위원장은 “폭염대비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초지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시는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 안산시,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사랑의 후원금 기탁 받아
    안산시,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사랑의 후원금 기탁 받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위한 성금 240만원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7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240만원을 기탁 받아 관내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2010년 설립된 안산제일로타리클럽은 45명의 회원이 참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매년 관내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성금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서정식 안산제일로타리클럽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끝나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상황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에 대한 시의 대응과 정책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서정식 안산제일로타리클럽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소녀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0-07-17
  • 안산시, 은평구 방문 자치행정분야 교류 실무협의
    안산시, 은평구 방문 자치행정분야 교류 실무협의
    주민자치·남북교류·민간협력·마을공동체 업무 등 실무자 논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자매결연 협약 도시인 서울 은평구와 자치행정분야 소관 사무에 대한 실무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구와 두 도시 간 상생발전과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협력 진행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은평구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실무협의회는 안산시 자치행정과와 은평구 행정지원과 및 2개 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 남북교류협력, 민간협력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사업의 업무교류와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업무지식과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벌인 마스크 나누기와 생강청 지원 자원봉사 활동,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및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소개했다. 은평구는 전국 최초 비대면 온라인 참여예산-협치 주민총회 개최 계획과 동별 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사례, 경찰서의 내부공간을 공유한 자율방범대 초소활용 등을 소개하며 양 지자체의 우수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의회를 시작으로 향후 주민자치 교류 등 자치행정 분야에서 두 도시가 가진 장점과 경쟁력 있는 사업을 공유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 위기에도 더불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비대면 사업 활성화 등 지방자치 역량을 모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7
  • 안산시, 대중교통 불편해소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안산시, 대중교통 불편해소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적극행정 통한 주민 불편사항 등 의견 수렴…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산 그랑시티자이 1차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이 겪는 대중교통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마련돼 입주자대표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원방면 노선 신설 ▲중앙역 등 주요거점까지 우회 없이 연계운행 ▲주차장 부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 ▲택시 승강장 신설 ▲올해 10월 그랑시티자이 2차아파트 입주 시 예상되는 불편사항 해결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시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난달 주요 버스승강장 60개소에 에어송풍기 126개와 겨울철 사용을 위한 발열의자 151개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사계절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부도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펼쳐 버스승강장 126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정류소 29개소와 쉘터형 12개소를 교체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배차간격 조정이나 증차로 대중교통 이용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주니 궁금했던 사항이 많이 해소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선 중앙역 등 주요거점에 우회 없이 가는 방안에 대해 운수업체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가피한 버스 감차운행, 택시 승강장 신설 등 산적한 현안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7
  • 안산시,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심리방역 OK
    안산시,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심리방역 OK
    어르신 코로나블루 해소 및 화훼농가 지원, 일석이조 효과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어르신들의 코로나블루 해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어르신 초록동행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부와 단절된 생활로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심리상담과 함께 ‘반려식물’ 구입 지원 등을 통한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식물은 원예치료의 기능을 도입한 신조어로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비교적 관리가 쉬운 식물 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이뤄 치매예방과 외로움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식물 보급대상자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1천722명으로, 시는 화훼농가와 연계해 취약한 주거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환경적응력이 우수하고 유해물질 제거능력이 탁월한 식물을 선정, 지원한다. 시는 7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을 통해 153명의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관리사가 반려식물 키우는 방법 교육과 함께 심리상담 등을 진행해 원예치료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우울증 정도가 심한 어르신에게는 ‘우울증 스크리닝(Screening)’ 검사를 진행하고 동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특화프로그램에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이 심리적으로 마음에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반려식물을 돌보며 신체적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훼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등 함께 상생하는 안산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65세 이상 인구는 2년 전 보다 11.5%가 증가한 6만9천28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이 가운데 홀로 사는 어르신은 전체 어르신 인구의 27.5%를 차지하고 있다. 
    2020-07-17
  • 백운동 새마을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백운동 새마을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고태영, 천옥자)는 지난 16일 백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초복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마철과 혹서기로 허약해지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끓여 복지사각지대 40가구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고태영 새마을회장은 “초복을 맞이해 무더운 여름에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전달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7
  • 윤화섭 시장 “수돗물 안정 공급 최선 다할 것”
    윤화섭 시장 “수돗물 안정 공급 최선 다할 것”
    안산·연성정수장 긴급 현장점검…유충 발생 사고 등 선제적 예방 위해 윤 시장 “혹시 모를 사고 예방하기 위해 철저히 대책 세워 추진” 윤화섭 안산시장은 16일 “시민의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오후 시가 관리하는 안산정수장과 연성정수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점검을 펼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발생 사고와 관련해 혹시 모를 유사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진행됐다. 안산정수장은 하루 평균 6만2천여 톤의 생활용수와 3만8천여 톤의 공업용수 등 모두 10만 톤의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돼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시흥시민에게도 일부 수돗물을 공급하는 연성정수장의 경우 하루 평균 25만3천여 톤(생활용수 14만7천여 톤·공업용수 10만6천여 톤)을 생산하며, 내년 6월 준공 목표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긴급점검과 함께 활성탄여과지를 운영 중인 안산정수장에 벌레 배출기와 미세방충망을 설치해 시민에게 공급하는 수돗물에 유충이 유입되는 사태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완공과 함께 활성탄여과지를 운영하는 연성정수장에도 벌레 배출기 및 미세방충망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각 정수장의 여과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벌레 등 이물질의 유입을 예방해 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철저한 관리를 이어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정수장은 산 위에 위치하고 있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깔따구가 유입되기 힘든 구조이지만,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히 대책을 세워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선진화 방안 계획을 세워 2022년까지 540억 원을 투입해 30년이 지난 노후 수도관을 전량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16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