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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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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새마을회·K-Water, 화훼농가 살리기 및 지역아동 다육이 나눔 봉사
    안산시새마을회·K-Water, 화훼농가 살리기 및 지역아동 다육이 나눔 봉사
    “화훼농가에는 웃음을, 어린이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구(舊) 상록구청사 내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시화사업본부와 함께 ‘화훼농가 살리기 및 지역아동 다육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K-Water 시화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다육이 500개를 구입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 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간식시간을 이용, 손수 준비한 샌드위치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다육이 화분에는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뿐 아니라 K-Water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함께 하며 나눔과 협동의 의미를 더했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후원해주신 K-Water 시화사업본부와 활동에 같이해주신 ‘사랑나눔이’ 봉사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훼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어린이들이 기분전환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5-29
  •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무장아찌 나눔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무장아찌 나눔
    안산동 새마을회, 소외계층 20가구에 사랑의 무장아찌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강경자, 이부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강경자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다듬고 손질해 정성으로 만든 무장아찌를 20가구에 전달했다. 안산동 새마을회는 2019년 3월 반찬사업을 시작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매달 반찬을 직접 만들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번 애써주신 안산동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이웃 간에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9
  •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샌드위치 및 다육식물 전달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샌드위치 및 다육식물 전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샌드위치 및 다육식물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자, 이부규)는 안산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굿하우스 아동들에게 샌드위치 및 다육식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뜻깊은 전달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한 다육식물과 안산시 새마을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제공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아이들에게 정성이 가득한 샌드위치를 전달해 주신 새마을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다육식물을 보면서 마음이 환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9
  • 안산시 선부3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 개최
    안산시 선부3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 개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계획 수립 본격 시동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자)는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들로 마을조사단을 구성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선부3동 마을계획 컨설팅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설명회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전략기획실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선부3동 주민들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계획 사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선부3동 마을조사단은 지난해 마을조사 사업을 통해  발굴된 마을 현안을 바탕으로 마을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을계획 수립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선부3동 마을조사단에서는 조사단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마을계획에 관심 있는 주민은 선부3동 주민자치센터(☎ 481-6460)로 연락하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2020-05-29
  • 안산시 대부동 ‘마을계획 실천단 발대식’ 개최
    안산시 대부동 ‘마을계획 실천단 발대식’ 개최
    ‘보물섬 대부도! 마을 만들기’첫발 내디뎌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주민협의회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함께할 주민들을 모집하고 지난 28일 대부문화센터에서 대부동 마을계획 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모집된 25명의 대부동 마을계획 실천단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자기소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마을만들기 진행 일정 안내, 실천단 위촉장 수여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민 스스로 만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마을 계획 실천단은 앞으로 동네 한바퀴를 통해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설문조사, 원탁회의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우리 마을 발전 단기 계획뿐만 아니라 중·장기 계획까지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연창희 대부동장은 “오늘 마을계획 실천단 발대식은 대부동이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마을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29
  • 수소시범도시 안산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유치 총력
    수소시범도시 안산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유치 총력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연계…‘국제적 수소 명품 도시’로 발돋움 계기 윤화섭 시장 “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 선도적인 역할…안산에 조성되도록 최선”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수소시범도시 사업 추진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건립부터 운영까지 맡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은 오는 2022년 문을 열 계획이며,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홍보부터 안전체험, 수소기술 전시, 전문인력 교육 등을 담당한다. 건물이 들어서는 부지면적은 9천900㎡, 건축 연면적은 2천50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11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재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입지 선정을 위한 모집절차를 진행 중이다. 수소시범도시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로 지정돼 관련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최적의 입지 환경을 갖췄다고 판단,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유치를 신청한 상태다. 시는 연간 552.7GWh의 전력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와 풍력발전 등 기존 보유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충전 등 수소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건립되면 안전·교육·홍보 연계를 통해 수소생태계 구축에 시너지 효과와 함께 ‘국제적 수소 명품 도시’로 발돋움 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화MTV 내 3만㎡ 규모 부지에 유치할 방침으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외에도 6천㎡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파크, 4천㎡ 규모의 수소에너지파크, 수소도시 홍보관, 수소충전시설 등을 함께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해당 부지 인근으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안산~인천 고속도로) 시화MTV 구간이 구축될 예정으로, 방문자의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대부도 해양안전체험관,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력발전소, 누에섬풍력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인프라와 전국 산업역사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산업역사박물관 등의 교육·관광·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면 수소경제,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우리시는 수소시범도시로 지정되면서 관련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소의 대중화에 앞장 설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안산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8
  • 안산시, 포스트 코로나19 민생경제 회복 총력…4대 분야 3천909억 원 투입
    안산시, 포스트 코로나19 민생경제 회복 총력…4대 분야 3천909억 원 투입
    생활안정, 소상공인·중소기업, 세제감면, 일자리 선택과 집중 윤화섭 시장“과감한 재정투입으로 골목경제 활력 되찾을 것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천900억 원대의 과감한 재정투입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3개월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지역 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져 지역상권 등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근본적인 민생경제 정책이 요구되면서 시는 지역경제 전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3천909억 원을 투입하는 맞춤형 경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 대책은 ▲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등을 포함한 민생경제 지원(8개 사업) ▲특례보증, 융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10개 사업) ▲전통시장, 수도·공영주차장 요금 등 세제·감면 지원(7개 사업) ▲청년, 취약계층 안산형 뉴딜 일자리 창출(8개사업) 등 4대 분야 33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시 예산은 1천142억 원이 투입되며, 민생경제 지원 사업만 3천454억 원 규모에 달한다. 특히 시민, 소상공인·중소기업, 세제감면, 일자리 4대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등 각계각층의 종사자들이 체감 효과가 큰 정책 위주로 대책을 마련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을 포함한 긴급재난지원금 등 과감한 재정 투입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 골목경제에 활력이 띄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역경제 연착륙을 위한 ‘1부서 1지역 경제 살리기 실천’ 등 경제 위기에 대응하는 모범적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활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020-05-28
  • 안산시,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초지자체 226개 중 최상위 기관에 뽑혀…지난해보다 14.6점 상승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12월 진행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에서 시는 공공데이터 제공책임관과 실무담당관을 임명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관의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관리체계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개방계획에 따른 충실한 개방 이행 ▲개방데이터 활용도가 낮은 데이터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안 제시로 활용도를 높인 점 등 다양한 지표에서 1등급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시는 2018년 평가보다 14.63점이 상승했으며, 5개 평가 영역 18개 지표 모두에서 같은 평가그룹인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62.85점) 보다 높은 수준인 87.33점을 기록해 49개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해 민간의 창의적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8
  • 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앞장
    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앞장
    다음달 19일까지‘함께하면 가능합니다, Do Not 챌린지’캠페인 공직자 솔선수범 동참해 시민과 함께 SNS 캠페인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 공직자의 동참을 시작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사회,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함께하면 가능합니다’, ‘Do not 챌린지, 디지털 성범죄 하지도, 보지도, 공유하지도 마세요’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캠페인 동참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날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새올행정 포털시스템 ‘직원게시판’을 이용한 캠페인 동참 댓글달기를 시작하고 페이스북 등 안산시 SNS를 통해 댓글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산하기관, 민간위탁기관(시설), 관내 4개 대학교 등에 ‘디지털 성범죄 근절’ SNS 캠페인 내용을 홍보해 시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으로, 참여자에게는 추첨 경품이벤트를 통해 커피 쿠폰 등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 안전한 사회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No click’ 불법촬영 찍지도, 보지도, 공유하지도 않겠습니다 ▲‘If me’ 만약 내가 피해자라면? 피해자 잘못이 아니며, 2차 피해 가하지 않겠습니다 ▲‘뭉쳐야 산다’ 심각한 성범죄 뿌리 뽑기 동참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시민 모두가 ‘Do not 챌린지’에 동참하고 심각한 성범죄 뿌리 뽑기에 앞장서고 참여할 수 있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매월 보라데이 캠페인, 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캠페인과도 연계해 ‘ANSAN(안산)’을 활용한 ‘오행시 짓기’ 현장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동참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의 시작이 되리라 희망하면서, 함께하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종식 후 외부 캠페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8
  • 안산시, 물류센터 등 산업단지 전방위적 선제 방역
    안산시, 물류센터 등 산업단지 전방위적 선제 방역
    안전 확보 위한 긴급 현장점검 실시…필수 방역물품 우선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산스마트허브 일대와 안산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이달 13일 단 한명의 사망자 없이 16명의 확진자 모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 인천 학원강사, 부천 물류센터 등을 통한 확진자 발생이 이어져 지역 내 재확산의 우려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의 경우 한순간의 방심으로 산업현장 전체가 문을 닫을 수도 있어 시는 선제적 방역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우선 시민들이 주문한 상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허브 내 쿠팡 물류센터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사업장 방역 지침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파악해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물류센터와 같은 개별 기업은 물론 기업들이 밀집한 산업단지 방역을 위해 기업체 근로자들에게 마스크와 소독약 등 필수 방역물품을 지원해 지역경제와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각종 사업장별 이용방안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해 사업장 ‘생활 속 거리 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에 따라 ▲방역담당부서(관리자) 지정 ▲1~2m 거리 두기 ▲유증상자 출근 중단 및 즉시 퇴근 조치 ▲환기·소독과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마련 ▲휴게실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지 않기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근로자와 기업이 밀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코로나19 발생 시 경제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체 관계자와 시민들께서도 개인위생 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