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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안산시장기 생활체육 남,녀 배구대회 개최
- ‘2017년 안산시장기 생활체육 남,녀 배구대회’가 11월 18일(토)~19(일) 양일간에 걸쳐 와동체육관 등 4곳에서 개최되었다. 11월 18일(토) 9시 와동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순자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 손창완 단원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장동일 경기도의원, 정승현 안산시의회 부의장, 윤석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전준호, 홍순목, 손관승, 박은경 시의원, 안산시체육회 정용상상임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였다.안산시체육회 정용상 상임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산시가 각 종 생활체육 배구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세계적인 배구선수인 김연경 선수를 배출하는 등 엘리트와 생활체육 배구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며 배구 종목 이외에도 각 종 스포츠 보급 및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시민, 행복한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자부 9개팀, 여자부 24개팀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남자부 1위 배사모, 2위 고잔고, 3위 나인스타A, 나인스타B, 여자부 1위 선부2동, 2위 사동, 3위 본오2동, 본오3동이 차지하였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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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체육회, 선부중학교 역도부 훈련용품 지원
- 2017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육성 사업 일환 안산시체육회(회장 제종길)는 「2017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선부중학교 역도부에 훈련용품을 지원하였다. 지난 9월부터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공모로 진행 된 이번 사업의 취지는 관내 우수한 체육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유망선수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나아가 엘리트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며, 안산시체육회는 그간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체육도시 안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선부중학교 역도부를 선정하여 역도교실을 운영하였다. 이에 기초체력과 운동능력 등을 종합한 평가를 거쳐 김이안(선부중학교 1학년)학생이 유망선수로 선정, 발굴되어, 선부중학교 역도부 선수 등록하였으며, 안산시체육회는 훈련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엘리트체육의 근간이 되는 학생선수 육성에 기여 하였다. 안산시체육회 김철진 사무국장은 “안산시체육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학교체육, 나아가 엘리트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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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안산시, 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 - 한국탁구 청소년 유망주 선수들, 안산시에 모인다 - 안산시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새로운 형식의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11월 11일(토)~12일(일), 18일(토)~19일(일) 2주에 걸쳐 안산시 감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안산시, 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이 바로 그 대회이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개최하고, 안산시와 대한항공, 보람그룹과 NITTAKU(니타쿠), XIOM(엑시옴)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부터 시행될 중고탁구리그를 준비하는 첫 대회로 기존의 정형적인 틀을 벗어 난 ‘모두가 즐기는’ 축제 형식의 대회이다. 한국탁구 미래의 주역들인 중․고등학교 상위랭커 남녀 각 64명씩(총 128명) 선수가 출전해 첫 주에는 개인단식, 둘 째 주에는 개인복식과 혼합복식 경기를 치르게 되는 경기 양식은 그동안 볼 없었던 대회 형식이다. 특히 복식과 혼합복식은 무작위 추첨으로 파트너를 정해 경기를 하게 돼 승패보다는 선수들 간의 우정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선수들의 인성교육을 위해서 탁구계의 전설들도 나선다. 11일(토) 20시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이, 17일(금) 18시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IOC위원이 승부에 임하는 자세와 은퇴이후의 진로에 대해서 참가 선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은 안산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부곡초등학교와 초지중학교에 이백만원상당의 탁구용품도 지원한다. 이번 대회 중계방송은 12일과 19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준결승과 결승전을 NAVER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고, 케이블 SPOTV는 녹화 재방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리우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한국탁구가 안산시에서 청소년탁구부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들과 탁구인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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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스포츠클럽 창립총회 개최
-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시체육회는 10월 26일(목) 오전11시 안산마이어스에서 안산시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스포츠클럽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선정돼, 매년 3억원씩 3년간 총 9억원을 지원 받는다. 안산시스포츠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연령, 다계층을 대상으로 다종목, 다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회원 중심의 자율적 스포츠클럽으로써 향후 안산 지역에 스포츠클럽을 통한 스포츠 참여자 저변 확대가 기대되며, 생활체육-학교체육-전문체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산시스포츠클럽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공공체육시설과 풍부한 전문 지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세대간 교류는 물론 유ㆍ청소년의 체육활동 견인과 더불어 우수한 전문선수 발굴 등 선진형 스포츠 시스템 정착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스포츠클럽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아체육, 펜싱, 농구 등 유ㆍ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과 배드민턴, 탁구 등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창립총회에서는 스포츠클럽 취지문 선택, 정관제정, 임원선출, 사무국 인력채용,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ㆍ의결 하였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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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육대회 안산시선수단, 금4 은6 동4 획득
-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안산시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 30,000여명의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하여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로 나누어 46종목에서 자웅을 겨루었으며, 안산시는 육상 등 총14종목에 62명(선수 43명, 감독 및 코치 19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 되어 출전하였다. 유도의 정보경(안산시청) 선수는 여자일반부 48KG이하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4연패를 이뤄냈으며, 양궁의 이승윤(코오롱) 선수는 남자일반부 30M와 9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또한, 태권도의 이원진(안산시청) 선수가 여자일반부 73KG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육상의 김예람, 황현태(이상 안산시청) 선수가 창던지기, 멀리뛰기 종목에서 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펜싱종목에서 최수연 선수를 비롯한 안산시청 선수단이 여자일반부 단체전 은메달,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상록고등학교(이미르, 이승미)가 동메달을 따내었다. 한편, 유도의 윤현지(안산시청)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78KG이하급과 무제한급에 동시에 출전하여 동메달, 은메달을 따내는 투혼을 보여주었다.이밖에 양궁의 이창환(코오롱) 선수가 동메달, 유도의 정혜진(안산시청) 선수가 은메달, 태권도의 김한별(성안고) 선수가 동메달, 역도의 김이슬(안산공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로 경기도가 대회 17연패를 이뤄내는데 기여하였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제종길)는 대회기간 동안 정용상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장을 방문, 뜨거운 응원과 함께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 주요메달 현황○ 안산시 : 금4, 은6, 동4(경기도 금143, 은135, 동138)○ 육 상 (은1, 동1) 남자일반부 창던지기 2위(안산시청 김예람), 남자일반부 멀리뛰기 3위(안산시청 황현태)○ 양 궁 (금2, 은1) 남자일반부 30m 1위(코오롱엑스텐보이즈 이승윤) 남자일반부 50m 2위(코오롱엑스텐보이즈 이창환) 남자일반부 90m 1위(코오롱엑스텐보이즈 이승윤)○ 유 도 (금1, 은2, 동1) 여자일반부 –48Kg 1위(안산시청 정보경), 여자일반부 –70Kg 2위(안산시청 정혜진) 여자일반부 -78Kg 3위(안산시청 윤현지), 여자일반부 무제한급 2위(안산시청 윤현지)○ 태 권 도 (금1, 동1) 여자고등부 개인전 –53Kg 3위(성안고 김한별), 여자일반부 개인전 –73Kg 1위(안산시청 이원진)○ 펜 싱 (은1, 동1) 여자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3위(상록고 이미르, 이승미),여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2위(안산시청)○ 역 도 (은1)여자고등부 69kg 용상 2위(안산공고 김이슬)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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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안산시청 탁구단 이재훈 감독
- “탁구는 인생과 닮았다. 희로애락과 우여곡절이 있다” ‘탁구를 빼고 인생을 논할 수 없다.’는 안산시청 탁구단 이재훈 감독을 만났다. 10살 때부터 탁구를 시작, 10년 동안 삼성탁구단(현 삼성생명) 선수, 6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다. 지역 내 장애인 대안학교, 주민자치센터의 탁구교실 등에서 재능을 기부하며 ‘탁구인생 철학’을 전하고 있다.“탁구는 인생과 닮았다. 희로애락과 우여곡절이 있으며 순간판단력이 중요하다. 순간순간 날아오는 인생사들을 어떻게 받아치느냐가 중요하다. 빠르게 날아오는 0.4g의 작은 탁구공을 민감한 감각으로 받아쳐야 한다. 손끝의 힘과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날아 갈 수 있다. 이 감각과 통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노력 밖에 없다. 스포츠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결과가 나온다. 긍정적 사고로 계속해서 땀 흘리고 노력하며 이겨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어려움이 닥쳐도 정직하게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 그것이 탁구가 가르쳐 준 인생이다.” 이 감독의 말이다. 이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보답할 차례다. 지난해 5월 도민체전에서 강호였던 수원시청을 꺾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년 전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에서는 한국마사회와 삼성생명을 누르고 입상하기도 했다. 대기업 구단이 강한 탁구계에서 매우 드믄 경우다. 모두 안산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 재능기부로 갚고 싶다.고 했다.이재훈 감독은 “할 수 있다고 믿고, 집중력을 잃지 말라.”고 강조한다. 노력해서 훈련하면, 자신을 믿을 수 있고, 그 믿음에서 보이지 않던 힘이 나온다는 것이다. 또, 자기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고도 주문한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탁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이 감독은 클럽을 만들고 국가대표, 엘리트, 생활체육인을 육성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 크다. 곽수지 선수(24세)는 “훈련이 고되고 대회가 부담될 때, ‘마음 편하게 하라’는 감독님의 응원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다른 선수들도 “재능기부 등 감독님의 ‘탁구인생 철학’을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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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씨름단 조경덕 감독
- “안산이 민속놀이 씨름의 선두 고장이 됐으면 좋겠다”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씨름단이 창단된 것은 2006년 12월 30일 일이다. 조경덕(57세) 감독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조경덕 감독은 초지동 둔배미가 고향인 안산 토박이다. 부친은 별망 포구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였다. 배 사고로 부친을 여읜 후 온 가족이 수원으로 이주, 매산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샅바를 잡았다. 경기대 씨름부 창단 멤버로 들어가 ‘국풍81’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씨름이 한창 인기 있던 시절 일양약품 소속 프로 씨름선수로도 활약했다. 이후 현역에서 은퇴하고 잠시 식당 운영 등 자영업에 몸담기도 했지만 씨름과의 연은 끊지 않았다.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진행을 맡았고, 고향인 안산 씨름선수들에게 자연스럽게 코치를 해줬던 것. 이후 화랑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씨름부 코치로 활동하면서 안산시 공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했다. 함께 안산시청 씨름단을 이끌고 있는 김기백 코치는 당시 조 감독의 제자로, 선수로 입단해 뛰다가 올해 코치가 된 경우다. 2006년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씨름부가 생긴 것은 프로팀 출신으로 고향에서 후진을 양성하던 조 감독의 활동이 토대가 됐다. 창단 당시 6명이었던 선수들은 현재 9명으로 늘어나 일반대회·민속대회·단오대회·천하장사 등 씨름의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용장급 1위, 백마급 1위, 장사급 3위, 경장급 1위, 청장급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조경덕 감독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씨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씨름은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즐겨온 민속놀이로 어른, 청년, 어린이 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옛 지위를 회복하도록 안산시가 민속전래놀이 씨름의 선두고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백미란 명예기자<whity0218@naver.com>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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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안산시 어울림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 가져 - 안산시는 장애를 뛰어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한 ‘2017 안산시 어울림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안산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제종길 안산시장)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200명과 비장애인 200명 등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맑은 가을 날씨속에서 모든 참가자가 호수공원 내 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장을 찾은 제종길 안산시장은 “화창한 날씨속에서 하나가 되는 걷기행사가 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산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도와가며 함께 완주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방향을 보여준 좋은 계기가 되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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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안산시장배 장애인론볼대회 성황리 개최
- - 경기도 8개 시·군, 전국 3개 시·도에서 선수 및 보호자 등 200여명 참가 - 안산시는 제6회 안산시장배 장애인론볼대회가 지난 21일 안산능안운동장 內 론볼구장에서 경기도 8개 시·군, 전국 3개 시·도에서 선수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제종길 안산시장)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론본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b4 복식 부문에서 부천시가 1위, 그 뒤를 이어 안양시와 수원시가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통합복식에서는 인천광역시팀이 1위, 충북팀이 2위, 수원팀이 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최한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월 중 가장 많은 행사가 치러지는 날에도 불구하고 참가를 한 많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품 대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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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체육회, 10월 넷째주 종목별 시장기대회 성황리 개최
-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협회에서 주관하는 종목별 시장기 대회가 지난 10월 21일(토) ~ 22일(일) 양일간 7개 종목(농구, 풋살, 롤러스포츠, 수영, 족구, 배드민턴, 댄스스포츠)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과 단풍이 짙게 물들은 안산에서 시민들은 종목별 경기장(올림픽기념관, 시낭운동장, 호수공원 인라인경기장, 올림픽수영장, 화랑족구장, 와동배드민턴경기장 등)에 약 7,0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한껏 뽐냈다. 종목별 개회식장에 참석한 제종길 시장(안산시체육회장)은 “얼마전 체육도시 비전선포식을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시민 행복한 안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 김명연, 임이자 국회의원, 김현삼, 윤화섭 경기도의원, 윤석진, 손관승, 김진희 시의원등이 참석하여 시장기 체육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