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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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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화향기이동주민협의회, 황토십리길 꽃무릇 심기 행사
    매화향기이동주민협의회, 황토십리길 꽃무릇 심기 행사
    문화와 힐링이 있는 ‘이동 황토십리길’ 안산시 문화명소로 변신 중 안산시 이동의 주민자치 공동체인 매화향기이동주민협의회는 황토십리길 명소 조성을 위한 꽃무릇 식재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매화향기이동주민협의회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마을자치 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스스로! 다함께! 이동마을 꽃피우자!’ 라는 이름으로 선정돼 추진한 행사로, 황토십리길에 마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문화 명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사업 취지와 슬로건에 맞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이동 단체가 모두 참여해 손수 꽃무릇을 식재하고 마을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재한 꽃무릇은 다년생의 초본으로 겨울을 보내고 내년 봄에 싹을 틔워 9~10월에 만개해 그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는 작년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식재한 꽃무릇 군락지를 중심으로 확대하고 연결해서 식재해 내년에는 넓고 화려한 꽃무릇 밭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화 협의회장은 “이동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을공동체를 통한 소통과 실천이 중요하고 자연친화적이며 문화와 복지가 공존하는 신나는 이동, 정주하고 싶은 이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마을을 만들고 가꾸어야 한다”며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피력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활동을 계기로 한대앞역 황토십리길 일원이 걷기 좋은 길 조성사업의 대명사가 되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10-07
  • 안산시,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30% 한시적 감면…‘다음달 2일까지 납부해야’
    안산시,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30% 한시적 감면…‘다음달 2일까지 납부해야’
    납부기한 지나면 3% 가산금 부과…39억3천여만 원 부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5천997건에 대해 한시적으로 일괄 30% 감면해 39억3천351만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건물전체 연면적이 1천㎡ 이상인 시설물 가운데 지분면적 160㎡ 이상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체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납부 대상자는 올 11월2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전국 은행, 우체국 및 농협에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 수납 처리된다.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입출금기(ATM/CD)에서 납부 가능하며, 신용카드 수납(ARS 1577-9274) 및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휴업이나 폐업으로 인해 부과기간 내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또는 소유권 이전 시에는 교통유발부담금 납부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 증빙서류를 구비해 구청 경제교통과로 신고하면 부담금을 조정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 드린다”며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불이익을 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 구청 경제교통과(481-5294, 6294)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0-10-06
  • 안산시문화상·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
    안산시문화상·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
    안산시문화상 고운기․한태일․배윤주․최창규․전구표, 최용신 봉사상 주기덕 선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0년도 ‘제34회 안산시문화상과 제31회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5개 부문의 안산시문화상 5명과 최용신봉사상 1명을 각각 선정했다. 안산시문화상은 ▲학술 고운기 ▲예술 한태일 ▲교육 배윤주 ▲지역사회개발 최창규 ▲체육 전구표씨 등이 선정됐으며, 최용신봉사상은 주기덕씨가 선정됐다. 안산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고운기 교수(58)는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안산시 단원학술 심포지엄, 동화책 다문화언어 번역사업 등에 참여해 안산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술 부문 한태일 배우(78)는 1965년에 데뷔한 원로배우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큰 공적이 있으며, (사)안산예총 영화인협회 소속으로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서 후배 예술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배윤주(58) 씨는 현재 정재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안산시 교육현장에서 국제교류활동․청소년단체 활동지도 등을 통해 안산시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인 최창규(63) 씨는 안산시협치협의회의 공동회장으로 시민참여 민․관 협치 활성화 및 시민 공감 정책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체육부문 수상자는 전구표(59) 안산시육상연맹 회장으로, 육상에 대한 열정과 지원으로 안산시 육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안산의 대표적 체육행사인 ‘안산마라톤대회’를 다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건강 증진에 공헌했다.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주기덕(59) 씨는 오륙회봉사단을 비롯한 여러 자원봉사 단체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에 급배식 봉사 등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우수한 안산시 인재들에 대한 추천이 늘어나 안산시 문화상과 최용신봉사상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공적이 우수한 인물을 찾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5
  • 안산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위해 음식점 지도 방역단 53명 투입
    안산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위해 음식점 지도 방역단 53명 투입
    오늘부터 올 12월24일까지 운영…일반음식점 등 1만3천672개소 점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2차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1만3천672개소에 음식점 지도 방역단 53명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2월24일까지 운영되는 방역단은 13개반으로 이뤄져 각 음식점을 방문하며 ▲전자출입명부(KI-PASS) 사용 및 출입자 명부 지도 ▲수기출입명부 작성시 4주후 소각 및 파쇄 안내 ▲영업자·종사자 마스크 착용여부 ▲출입구 코로나19 클린존 부착 여부 ▲매장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간 1m 거리유지 등 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지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분 한분이 개인위생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만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며 “각 음식점 영업자, 종사자, 이용자께서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10-05
  • 안산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특별나눔 추진
    안산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특별나눔 추진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추석맞이 송편 등 지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효성)는 추석맞이 특별 나눔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에는 송편을 비롯해 삼색전, 나물, 물김치 등 추석을 맞이해 특별 반찬을 지원했고, 29일에는 사골뼈를 후원받아 협의체 위원들의 추천과 전달로 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25세대에 지원했다. 한편,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구입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 8세대에 월 2회, 연중 지원하고 있다. 이효성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쓸쓸한 추석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서로 협력하여 행복한 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05
  • 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초지동 지역 코로나19 방역 철저
    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초지동 지역 코로나19 방역 철저
    꼼꼼한 방역으로 주민에게 안전한 추석 연휴 제공 안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초지동 내 버스정류장, 공원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우선해 방역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명절에는 정부에서도 가급적 지역 이동 등의 자제를 권고하고 있으나, 긴 연휴 기간 주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이동 경로를 예상해 지난달 29일 초지동 관내 버스정류장 15개소, 공원, 화정천로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의용소방대인 박경신 총무부장은 “이번 추석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명절 연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히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 19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숙 초지동장도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초지동 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 앞장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8월부터 초지동 관내에 의용소방대의 협조로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이 추진됐고, 향후에도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방역으로 주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5
  • 안산시 선부동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수제비누 기부
    안산시 선부동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수제비누 기부
    선부2동, 장애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천연비누 100개 기탁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동에 위치한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재능기부로 정성들여 만든 천연비누 100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 받은 천연비누를 장애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관내 이주민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해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지적‧자폐성장애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었다”며 “장애인들의 사랑이 담긴 선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웃음과 행복이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비누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선부2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10-05
  • 안산시 선부2동, 직접 빚은 송편으로 한가위 정 나눠
    안산시 선부2동, 직접 빚은 송편으로 한가위 정 나눠
    석수골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홀몸 어르신께 직접 빚은 송편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석수골작은도서관(관장 임은아)은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송편을 빚어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선부2동 석수골작은도서관 임은아 관장은 28일 자원봉사자 10여명과 직접 빚은 송편과 가래떡, 무릎담요를 포장해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비대면으로 나눠드리고,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감쌀 수 있는 무릎담요까지 챙겨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임은아 도서관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추우실까 걱정되어 무릎담요까지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코로나19로 고향·친지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를 만들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동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0-10-05
  • 안산시 선부2동. 선일초등학교 앞 벽화 고압세척 실시
    안산시 선부2동. 선일초등학교 앞 벽화 고압세척 실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작년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완성된 선일초등학교 정문 인근 벽화에 고압세척 및 벽면청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벽화 고압세척은 선부2동 자활사업근로사업, 동 특화사업,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 근로자 5명이 참여했으며, 단원구 도시주택과에서 살수차를 지원 받아 진행됐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벽화의 묵은 때를 청소하니 거리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더욱 더 밝고 희망찬 선부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5
  • 어렵게 되찾은 김홍도‘공원춘효도’, 안산시 “하루빨리 시민에 공개할 것”
    어렵게 되찾은 김홍도‘공원춘효도’, 안산시 “하루빨리 시민에 공개할 것”
    안산시로 오기까지 다사다난했던 환수 과정…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촉박해져 윤화섭 시장 “모두의 노력…안산시민 자긍심 높이고 지역문화예술 발전 노력” “정말 어렵게 되찾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하루빨리 시민들에게 공개해 모두가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 68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단원 김홍도의 작품 ‘공원춘효도’가 안산시(시장 윤화섭) 품에 안겨지기까지는 다사다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4억9천만 원에 서울옥션으로부터 낙찰 받은 김홍도의 작품 공원춘효도는 우여곡절 끝에 안산시에 도착했다. 작품은 6·25전쟁 당시인 1952년 부산에 머물던 한 미군이 구매해 본국으로 가져가면서 50년 넘게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다. 2005년 미국의 한 골동품상에게 넘어간 뒤 2007년 정병모 경주대 교수에게 감정을 의뢰하는 요청이 들어오면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13년 만인 올해 초부터 문화재 반환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안산시는 지난 1월 안산예총과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 정병모 경주대 교수 등과 함께 공원춘효도 반환을 위한 구체적인 미국 방문계획 및 예산확보 방안을 구상했다. 2007년 소장자를 만난 바 있던 정병모 교수는 소장자 및 소장자 가족의 직업 등을 기억에 의존해 미국 현지로 전화를 걸어 찾기 시작했고, 13년 전 소장자가 감정의뢰를 위해 보내온 이메일 주소를 찾아내 간신히 연락이 닿았다.  소장자는 당시 정병모 교수에게 감정의뢰와 함께 미국현지 미술관 등에 팔려고 했으나, 다행히 계속 소유하고 있었다. 안산시와 정 교수는 이후 이메일을 통해 매매의향을 묻는 등 한국으로의 환수 의지를 전달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모든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고, 미국 방문도 보류돼 난항을 겪게 됐다. 그러던 중 소장자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지난달 전해지면서 시간이 촉박해졌다. 시 입장에서는 작품 구매를 위한 가격협상 및 실물확인도 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당장 구매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코로나19 종식 또는 믿을만한 중개인의 등장이 필요하던 상황에서 미국 현지에 직원이 있는 서울옥션과 연계됐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작품 확인 및 작품 구매절차가 신속히 이뤄졌고, 국내에서 경매가 열려 결국 안산시가 작품을 소장하게 됐다. 이로써 안산시는 감홍도의 작품 7점 ▲공원춘효도 ▲사슴과 동자 ▲화조도 ▲임수간운도 ▲대관령 ▲신광사 가는길 ▲여동빈도 등을 비롯해, 그의 아들 김양기, 스승 강세황, 심사정, 최북, 허필 등의 고미술품 총 23점을 보유하게 됐다. 공원춘효도를 비롯한 고미술품은 향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상설전시회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단원의 도시 안산시가 김홍도의 작품을 되찾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공개해 안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 김홍도의 작품 중 유일하게 과거시험장을 주제로 한 공원춘효도(貢院春曉圖·봄날 새벽의 과거시험장) 상단에는 스승 강세황의 평이 담겨 있는 등 조선후기 혼잡한 과거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일한 시각적 역사자료로 높은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