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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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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그리너스 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소외계층에 기부
    안산, '그리너스 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소외계층에 기부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축구용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7일(목), 안산은 안산 부곡고등학교와 안산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그리고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에 축구공 30개를 기부했다.    이번 축구용품 기부는 지난 4월과 5월에 펼쳐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그리너스 바자회’ 수익금으로 진행되었다. 축구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축구를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축구공을 전달했다.    그동안 안산은 ‘그리너스 봉사대’ 활동 등으로 수많은 단체들을 방문해 선수들이 직접 축구를 가르쳐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선수들과 함께 했던 기억이 있는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축구공 선물까지 받으며 크게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안산은 올 시즌 시민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그리너스 바자회’, ‘그리너스 사랑의 빵 만들기’ 등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어 구단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6월 9일(토) 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  안산 vs 광주
    6월 9일(토) 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 안산 vs 광주
    안산과 광주, 전반기 상·하위권 길목에서 만나다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9일(토)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올 시즌 첫 경기 아산무궁화와의 원정 패배 이후 7경기 동안 무패 행진(4승 3무)을 달리며 창단 이래 최고의 상승세를 달렸었다. 하지만 이후 7경기에서 단 1승만을 기록하며 그 기세가 다소 꺾인 상황이다.     최근 안산은 올 시즌 무패를 기록 중이던 성남FC에게 승리를 따냈고, 까다로운 부천FC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한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하며 또 다시 홈 패배를 당했고, 대전시티즌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고무적인 점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 복귀다. 지난 일요일 서울 이랜드전 후반 교체 투입되었던 라울은 투입된 지 1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벼락같은 슈팅으로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이후 지난 대전전에서는 골까지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올 시즌 안산의 상승세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최호주도 지난 경기 부상에서 복귀해 활약했다.     또한 지난 대전전에서는 주중 3연전을 대비한 로테이션 운용으로 정기운, 김종석, 김명재, 조우진 등의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하며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흥실 감독도 “그동안 경기 출전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각자의 능력을 잘 보여줬던 경기였다”라며 만족할만한 결과였다고 전했다.     이번 홈경기는 약 3주간의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다. 또한 5위 안산(승점 20점)과 6위 광주(승점 19점)가 치르는 승점 6점짜리 한 판 승부다. 전반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승리하는 팀은 상위권으로, 승리하지 못한 팀은 자칫 하위권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
    2020-02-03
  • 안산 U18, ‘전국 고교축구선수권 대회 본선 토너먼트 노린다!’
    안산 U18, ‘전국 고교축구선수권 대회 본선 토너먼트 노린다!’
    안산 그리너스 FC U18 유소년 팀(이하 ‘안산 U18팀')이 오늘 오후, ’제73회 전국 고교축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정길에 오른다.     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창녕 스포츠파크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프로 산하 유소년 팀과 학교 등 17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 U18팀은 강릉제일고(강원FC U-18팀), 충남기계공고(대전시티즌 U-18팀)와 한 조에 속해 예선을 치른다. 특히 2차전 상대인 강릉제일고는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안산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1차 목표인 조별리그 통과의 가장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승현 감독(안산 U18팀 감독)도 “강릉제일고는 지난해 부임 후 첫 승을 거두었던 상대기도 하며, 올 시즌 리그 홈경기에서는 2:1 역전승을 하는 등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이다”며, “두 팀을 모두 잡고 2전 전승으로 본선 토너먼트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모두 5개 조로 나뉘어 풀 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는 이번 대회는 각 조 1,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안산 U18팀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에 창녕 스포츠파크 산토끼구장에서 충남기계공고와 1차전 경기를 치르며, 이틀 뒤인 4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구장에서 강릉제일고와 2차전 예선을 치른다.     배 감독은 “우리가 약체로 분류될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우리 안산 그리너스 FC의 프로팀처럼 파란을 일으키며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넘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0-02-03
  • 지역밀착의 대표 구단 안산, 사회공헌활동 100회 달성
    지역밀착의 대표 구단 안산, 사회공헌활동 100회 달성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시즌 개막 후 단 3개월 만에 사회공헌활동 100회를 달성했다. 지난해 8월 중순 기록했던 100회 기록을 약 두 달 이상 앞당긴 성과다.     안산은 지난해 23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연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사랑을 나눈 상을 수상함으로써 창단 첫 해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의 대표 구단으로 발돋움했다.    지역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안산의 노력은 올해 더욱 진일보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지역밀착활동을 기획하며 시즌 개막 전부터 꾸준히 실행해 왔다. 일 1회에서 많게는 3회까지 쉼 없이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나아갔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종류 또한 더욱 다양해졌다.    프로선수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수업을 진행하는 ‘그린스쿨’과 안산의 홈구장인 와~스타디움을 투어하는 ‘풋볼탐험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등하교 지킴이’, 관내 각종 단체를 방문해 일손을 돕는 ‘그리너스 봉사대’, 그리고 저녁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밤 도깨비 그린 피트니스’까지 지난해부터 시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장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를 비롯해, 구단이 직접 영·유아 단체를 방문해 마스코트와 함께 구단 공식 동요에 맞춰 체조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등을 새롭게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그리너스 바자회’와 ‘그리너스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뜻 깊은 행사도 진행하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더욱더 넓혀 나갔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지난해보다 약 두 달 이상을 앞당겨 사회공헌활동 100회 달성을 이뤄냈다”며 “수치보다도 안산 시민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다가감으로서 안산 그리너스 FC가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팀’, ‘내 팀’으로 인식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안산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한 지역민들과의 꾸준한 교감으로 시민 구단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창단 2년차 시민구단의 바람직한 행보는 앞으로 K리그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0-02-03
  •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개시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개시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 활동을 펼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를 지난 24일(목)부터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안산 선수들과 마스코트 다니, 로니가 직접 방문해 신체 발달을 위한 체조와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시간에는 안산의 골키퍼 박형민과 사무국 직원들은 ‘단원구청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키 크기 체조를 시작으로 간단히 몸을 푼 뒤에 영상 속에서 마스코트 다니, 로니가 나와 짝 맞추기, 틀린그림찾기 등을 진행하는 그리너스 충치 게임 등으로 이어진다. 이후 선수와 마스코트 다니, 로니가 함께 꼬꼬마 체조 공식 동요에 맞춰 체조를 배우며 마무리된다.    안산은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를 기획하면서 체조를 직접 만들고, 그에 맞게 공식 동요까지 제작했다. 동요에 맞춰 마스코트 다니, 로니와 함께 체조 등을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구단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는 이렇게 구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앞으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아이들은 잠재적으로 봤을 때 구단의 미래와도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에 완전히 뿌리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 신청 및 참여는 구단 사무국(031-480-2002) 홍보마케팅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20-02-03
  • 최다 관중 기록 안산, '풀 스타디움상' 수상
    최다 관중 기록 안산, '풀 스타디움상' 수상
    올해로 창단 2년차를 맞은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차 ‘풀 스타디움(Full Stadium) 상’을 수상했다.     ‘풀 스타디움 상’은 K리그2 1~12라운드간의 최다 유료관중을 유치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안산은 12라운드까지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2,270명의 관중 수를 기록하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해에도 안산은 전년 대비 가장 높은 관중 성장세를 기록하며 1,2차에서 각각 ‘플러스 스타디움 상과 ’풀 스타디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K리그 대상 시상식 2017‘ 에서는 22개의 K리그 전 구단을 대상으로 ‘플러스 스타디움 상’과 ‘사랑나눔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까지 안았었다.     안산은 프로 두 번째 시즌에 들어선 ‘막내’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성공적인 관중 유치로 ‘최다 관중 성과’라는 타이틀을 이어 가고 있다. 안산의 이러한 행보에는 역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시민들과의 스킨십이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시즌 시작 전부터 안산은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 지난해 2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나눔 상’까지 수상한 안산은 올해 벌써 100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안산 시민들에게 지난 창단해 보다 더 꾸준하면서도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축구팬들과 시민들이 안산 그리너스 FC가 ‘우리팀’이라는 의식을 갖고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산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단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2020-02-03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성공 기원 ‘그리너스 바자회’ 개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성공 기원 ‘그리너스 바자회’ 개최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그리너스 바자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한다.  안산은 2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4호선 상록수역 앞 광장에서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정종민)와 함께 소외 계층을 돕는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은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그리고 선수단 애장품과 더불어 구단 MD 상품, 후원사 물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오는 6월 펼쳐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도 진행된다.  안산의 선의에 축구인들과 연예인도 그 뜻을 함께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남일 코치, 기성용, 구자철이 친필 사인 축구화와 유니폼을 전달했다. 또한 전북현대의 이동국과 김신욱, FC서울의 박주영 그리고 경남FC의 말컹이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 등을 기증해 좋은 곳에 쓰이길 기원했다. 연예인 홍석천도 좋은 취지를 듣고 평소 아끼던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오후에는 안산 소속의 라울, 장혁진, 박준희, 이희성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물품을 판매하고, 팬 사인회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지역소외계층을 도우면서 동시에 안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의 50%는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소외 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50%는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안산은 가을에도 지역 내에서 ‘그리너스 바자회’를 개최하며,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0-02-03
  • 그리너스FC, 시즌 첫 평일 야간 경기 '축구보고 맥주먹고 여행가자'
    그리너스FC, 시즌 첫 평일 야간 경기 '축구보고 맥주먹고 여행가자'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21일(월) 오후 7시반,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남FC(이하 ‘성남’)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올 시즌 첫 평일 야간 경기인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기념해 ‘축구보고 맥주먹고 여행가자’라는 컨셉의 행사 및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먼저 당일 ‘성년의날’과 ‘부부의날’을 기념해 ‘라비주얼’에서 장미꽃 한송이씩을 성인·부부·연인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장미는 안산시의 시화(市花)이기도 해 그 의미가 더하다. 또한 ‘하이트진로’에서 필라이트 맥주를 성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미꽃과 맥주는 경기장 동쪽 입구 광장 부스에서 증정한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권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곧 다가올 휴가 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 등을 준비하는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기 시작 전과 경기 종료 후(승리 시)에 구단 사인볼(한정수량)을 관중들에게 선수들이 직접 제공할 예정이며, 이 날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에게는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가 지급된다. 또한 동측 광장에는 푸드트럭 4대가 입점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02-03
  • 안산 그리너스 FC 수비수 황태현, U-19 국가대표팀 선발
    안산 그리너스 FC 수비수 황태현, U-19 국가대표팀 선발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유망주 수비수 황태현이 지난 10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U-19 축구국가대표팀(감독 정정용)에 선발되었다.   이번 발표된 대표팀은 오는 27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2018 툴롱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황태현은 지난 4월 수원 JS컵에도 선발되어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핵심 수비로 활약하기도 했다.   올 시즌 안산으로 영입된 황태현은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의 모두 거친 수비 유망주로 꾸준히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이번 소집에도 이강인(발렌시아),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등과 함께 포함되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툴롱컵을 통해 국가별 연령대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레고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힌 황태현은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U-19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정정용 감독은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프랑스, 스코틀랜드, 토고 같은 강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싶다"라고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황태현 선수가 포함된 U-19 대표팀은 앞으로 오는 20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 호텔에 소집되어 사흘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훈련한 뒤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TV조선이 조별리그 3경기 포함, 한국 U-19 대표팀 경기를 생중계한다.  ■ 툴롱컵 U-19 대표팀 명단  GK(2명): 민성준(고려대), 박지민(매탄고)  DF(8명): 이재익(강원FC), 이상준(부산 아이파크), 이지솔(대전 시티즌), 황태현(안산 그리너스),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조진우(마츠모토 야마가/일본), 이규혁(동국대), 최준(연세대)  MF(9명):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고재현, 이동건(이상 대구FC), 김규형(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김정민(FC리퍼링/오스트리아), 이강인(발렌시아/스페인), 엄원상(아주대), 정호진(고려대)  FW(1명): 오세훈(울산 현대)    ■ 툴롱컵 U-19 대표팀 일정  1차전 5월 27일(일) 22:00(한국시각) vs프랑스 U-20 2차전 5월 31일(수) 00:00 vs토고 U-20 3차전 6월 2일(토) 22:00 vs스코틀랜드 U-20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4강, 결승전, 5/6위전, 7/8위전, 9/10위전, 11/12위전 예정.  
    2020-02-03
  • 아이웨어 전문기업 ‘켄블락 선글라스’, 안산 선수단 후원
    아이웨어 전문기업 ‘켄블락 선글라스’, 안산 선수단 후원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아이웨어 전문기업 ‘켄블락 선글라스’로부터 선글라스를 후원받았다.    ‘켄블락 선글라스’는 안산 선수단 및 사무국에 스포츠 패션 선글라스를 제공했다. 평소 안산을 응원하던 ㈜케이의 이국동 대표는 선수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자체 고유 브랜드인 ‘켄블락 선글라스’를 통해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켄블락 선글라스’는 (주)켄블락의 국내 특허권을 등록한 한국 고유의 브랜드로 ‘Ken : 시야 + Block : 확보하다’ 즉 ‘시야를 완벽하게 확보하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메인 모델이고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스포츠 패션 선글라스계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제 설립 4년차에 접어든 ‘켄블락 선글라스’는 다른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은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보이는 카멜레온 제품을 비롯해 자외선, 온도에 따라 안경테의 색상이 변하는 레온 제품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갖춘 제품을 내놓고 있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