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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기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위촉식 및 3분기 회의 실시
- - 외국인 주민의 여론 수렴 및 시정 참여 제고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3일 다문화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제6기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위촉식 및 3분기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은 외국인주민의 동향 파악과 여론 수렴 등을 통해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6기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은 12개국 42명으로 구성・위촉하여 2019년 9월까지 2년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는 외국인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등 자원봉사 활동이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어 향후 모니터단 활동과 연계할 계획이며, 특히 제6기 모니터단은 기존의 활동영역을 보다 넓혀 외국인주민 관련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사항 접수창구 운영 활성화, 모니터단 역량강화를 위한 인권・법률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출신 수산티 제6기 모니터단 회장은 “안산시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들어오는 많은 외국인 친구들의 제2의 고향”이라며 “모니터단은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외국인 친구들의 눈과 귀, 목소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공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니터단이 외국인주민의 도움과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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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지구촌생활체육 남자 배구팀 ‘2017 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 우승
- - 다문화지원본부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0일 본부 소속 인도네시아 남자배구팀이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전국외국인근로자 배구대회’에 참가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유치를 기념하여 광주시민서포터즈 시민봉사단이 주최한 대회로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지구촌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유니버셜스타즈 남자배구팀’ 소속 인도네시아 선수 2팀이 참가, 지난 대회 3위의 성적의 아쉬움을 달래며 올해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유니버셜스타즈 남자배구단’은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외국인주민들의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4개국 30여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선수들이 한국 산업현장에서의 고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휴일엔 배구연습에 매진한다는 들었다. 부족한 연습시간과 대회당일 장거리 이동 직후 경기 참가 등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거주 외국인주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한국생활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생활체육교실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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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구촌합창단 세계문화 힐링콘서트’ 개최
- -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행사로 거듭나다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0일 다문화지원본부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구촌합창단 세계문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MG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철)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 지구촌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엄마미소를 짓게 했고 뜨거운 박수을 받았다. 올해로 창단 8년째를 맞는 지구촌합창단은 다문화가정과 내국인가정 유·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일요일마다 이곳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데, 오늘 아이들의 공연은 특별하고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지역 주민들과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세계문화 힐링콘서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공연팀들의 재능기부가 이어져 안산의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능기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지원본부(☎481-3298)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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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지구촌 세계문화 힐링 콘서트
- -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통한 내외국인과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7일 본부 야외무대에서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열세 번째 ‘우리동네 지구촌 세계문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지구촌 세계문화 힐링 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다문화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외국 전통공연을 통해 문화도 배우고 이해하며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출연진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착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원곡고등학교 동아리팀의 댄스, 해금연주, 클래식 기타연주,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전통악기인 해금 연주와 외국인들로 구성된 세계태권도아카데미 시범단의 태권무 공연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관람객은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을 즐겼다 다문화지원과 관계자는 “다문화 인식개선과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찾는 내외국인 주민에게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동아리 또는 공연팀들은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지원과(☎481-3298)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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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이해교육 및 동포인식개선 전문강사 양성과정’인기리 운영
- - 동포역사 새로 배우면서 함께 융화해요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가 지난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 다문화 이해교육 및 동포인식개선 전문강사 양성과정이 매회 수준 높고 알찬 강의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총 8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에 이뤄지는 이번 강좌는 경기도외국인인권센터 홍규호팀장의「다문화사회와 인권」, 성공회대학교 박경태교수의「인종주의란 무엇인가」등 다문화사회에서의 올바른 가치관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개설된 동포인식개선 교육강사 양성과정반의 신대광 강사(원일중학교)가 진행하는 중국·러시아·일본과의 교류역사에 대한 강좌는 우리 주변의 동포들이 이주민으로서 타국에서 살아오게 된 뼈저린 이주 역사를 알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동포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의 김명자(중국인동포)씨는 “그동안 동포인 나도 잘 알지 못했던 동포역사를 배우면서 가슴이 아프기도 했지만 나도 대한민국의 민족이라는 긍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며 “앞으로 내국인과 동포들의 건강한 융화를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다문화 일등도시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60퍼센트 이상이 중국 및 러시아 동포인 점을 생각할 때 이러한 동포인식개선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사양성과정에서만이 아니라 일반시민 및 동포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강좌를 실시해 동포와 주민 간 상호문화존중 및 수용성향상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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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대회 ‘함께 부르는 고려아리랑’ 열린다
- 강제이주 80년, 특별법 개정과 정착법 제정 추진 고려인강제이주 80년을 맞아 고려인특별법 개정과 고려인정착법 제정을 위한 고려인대회 ‘함께 부르는 고려아리랑’이 오는 9월 17일(일) 오후 3시부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야외 대극장에서 열린다.‘고려인강제이주 80년 고려인대회 공동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최·주관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5천여 명을 포함 7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고려인만민회의’가 진행되며, 6시부터는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 기념공연인 ‘함께 부르는 고려아리랑’이 펼쳐지며 이후에는 대동놀이로 이어질 예정이다.국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고려인 강제 이주와 유라시아 역사체험, 연해주 독립운동사, 고려인·아시아·한국 음식문화체험 등 풍성하다.추진위의 김종천 사무국장은 “강제 이주가 자행된 1937년에는 나라다운 나라가 없었고 고국은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할아버지의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고려인 후손들만큼은 우리가 안아주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고려인들이 뭉쳐 공동체를 형성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안산에 거주하는 고려인은 총 1만2천여 명 정도로 소수 몇 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그 중 18세 미만 아이들은 500명이 넘고 이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자진 출국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종천 국장은 “사실상 강제 추방이자 가족과의 생이별”이라며 조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려인은 옛 소련연방 지역에 살면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한민족 동포를 말하며, 올해는 블라디보스토크 등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한편, 추진위는 고려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의 행사 참석을 요구하고 있다. ○ 문 의 : 9.17 고려인대회 사무국 (031-493-7053)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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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인권 교육’실시
- - 내ㆍ외국인 주민 통합 상생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산도서관 강당에서 관내 외국인주민 상담·지원 기관 종사자와 안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ㆍ외국인 주민의 통합 상생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 차는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김현미 교수가 ‘이주의 여성화와 젠더 인권’, 2회 차는 중앙대 선원석 교수가 ‘일본의 다문화 공생, 지역사회 사례들’, 3회 차는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소장이 ‘다문화 사회, 갈등과 공존의 기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4회 차는 국가인권위원회 김민아 주무관이 ‘영화로 보는 인권, 닫힌 사회와 그 적들’, 마지막 5회 차는 ‘다인종, 다종교, 다문화 국가 싱가포르의 다문화주의’(인하대 사회교육과 김지훈 교수)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 내 이주민 인권 현실에 대한 이해, 일본 및 싱가포르의 다문화 우수 시책ㆍ사례 등을 학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외국인주민 지원 역량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글로벌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안산시는 다문화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 외국인주민 상담ㆍ지원 기관 종사자들과 시 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481-3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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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상담사례집 발간
- - 외국인주민의 인권침해 예방과 권리구제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2008년부터 수행한 상담사례 중 59건을 엄선하여 수록한「2017.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상담사례집」을 발간해 외국인주민 지원기관에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례집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겪은 고충 상담사례(연평균 3,500여 건) 중 주요 사례를 고용허가제(19건), 근로관계(19건), 산업재해(3건), 출입국(7건), 생활고충(11건) 등 5개 범주로 분류하여 수록하고, 각 상담사례는 상담개요, 진행과정 및 결과, 핵심사항, 평가 및 의의, 관련 법령 등으로 구성하여 외국인주민 지원 상담활동가들이 상담진행 시 참조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이번 상담사례집은 기초 지자체 중 안산시에서 처음 제작하는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안산시 관계자는 “본 상담사례집이 외국인주민과의 상담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어 외국인주민의 고충해소와 권리구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국인주민이 차별과 불이익을 받지 않고 각자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상담사례집은 다문화지원본부 홈페이지(global.iansan.net) ‘생활정보안내’ ‘상담사례집 전자책 보기’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인권팀(☎ 031-481-3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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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성료
- -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중급 교육』 성황리 종료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동포 등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주 2회, 10주간 실시해 오던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중급 교육』을 지난 8월 11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교육』은 외국인주민의 취업활동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일꾼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무역회사직장 관련 전문 용어에 대한 ‘통·번역’ 및 기초질서출입국관리법생활법률 등 상담이론 교육, 글쓰기 및 시티투어ㆍ재난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취업과 관련된 사항을 포함해 우리 지역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글쓰기 교육을 통해 발간한 생활 수기집은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한 외국인 주민은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교육으로 나의 꿈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이렇게 유익한 교육을 준비해 주신 안산시에 감사하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과 감사를 표했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이 널리 활용되어 우리 지역사회가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수료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에서는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교육』을 매년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궁금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인권팀(☎ 031-481-373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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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다문화 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참여자 모집
- - 취업 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자 20명 대상으로 진행 - 안산시는 오는 8월 29일~31일 3일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다문화 여성의 취업을 위해 『다문화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에 거주하는 취업 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미래! 일하는 나와 만나기’, ‘취업! 구직 기술 익히기’, ‘당당한 직장인으로 출발!!’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시는 취업에 취약한 다문화 여성의 자신감 회복과 자발적 취업의지 고취를 위해 교육 후 취업알선 및 개인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산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다문화 여성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931)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